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빨 빠지는 꿈...나쁜거죠?

핑키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08-05-19 07:28:39
지금 꿈꾸다가 놀래서 깼네요.
꿈에.. 제가 아래 앞니 하나가 빠져서 치과에 가려는 꿈이었는데...

저희 남편이 옷을 위 아래 하얀 양복같은걸 입었고...
이빨빠지는 꿈은 안좋은거죠?
불안하네요.
IP : 116.127.xxx.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9 7:48 AM (58.232.xxx.155)

    잘은 모르지만 아랫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거라 알고있는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 2. 빠진이
    '08.5.19 7:58 AM (58.140.xxx.218)

    가지고 있었나요? 그럼 아프거나 사고만 납니다.
    없어진거면 죽는 겁니다.

  • 3. 핑키
    '08.5.19 8:01 AM (116.127.xxx.54)

    네..맞아요.
    빠진이를 주머니에 넣고..치과에 가려고요..
    한 두번쯤 주머니속에 있던 이가 땅에 떨어져서
    다시 주머니에 넣고...그랬거든요.

  • 4. 보배섬
    '08.5.19 8:13 AM (222.102.xxx.18)

    빠진 이가 어떤 이인지가 해몽의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앓던이가 빠지면, 근심 걱정이 사라질 길몽입니다.

  • 5. 건강에 유의
    '08.5.19 8:47 AM (125.142.xxx.219)

    하세요. 요사이 이가 안 좋아 근심한 적이 있거나 하면 해몽의 의미가 없지만
    뜬금없이 꾸었다면 본인부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단골로 꾸는 이빠지는 꿈은 항상 몸이 아프더군요.

  • 6. 핑키
    '08.5.19 9:01 AM (116.127.xxx.54)

    댓글 감사해요.^^

  • 7. ..
    '08.5.19 9:07 AM (219.248.xxx.251)

    이 빠지는 꿈 자주 꾸는데 지금까지 별탈없이 어디 특별히 아픈 데도 없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이가 약해서 그런 꿈을 자주 꾸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위에 댓글 쓰신 분...너무 단정적으로 쓰셔서 겁나요.
    이가 없어지면 죽는 겁니다....라뇨. 헐..

  • 8. 아기엄마
    '08.5.19 9:19 AM (203.229.xxx.7)

    윗글이 무시무시해서 댓글답니다.

    저도 무수히 이빨빠지는 꿈 꿨는데 주위에 아무도 죽는 사람 없었어요.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기억안나지만 요즘 피곤하지 않은 사람 어디있나요.

    걱정마시고 일상에 전념하시길..

  • 9. 아이미
    '08.5.19 9:19 AM (124.80.xxx.166)

    저도 이빠지는 꿈 꽤 많이 꿨어요,,
    그것도 보통 한개가 아니라 왕창,,
    거의 모든 이빨이 빠진 적도 두어번 되구요,,
    근데 항상 아무일도 업었어요 ㅋㅋㅋ

  • 10. 하두
    '08.5.19 9:20 AM (220.75.xxx.15)

    전 이빠지고 망가지는 꿈 많이 꿔서 담담해지던데...
    제가 아가 부실해서 더더욱 그런 꿈 많이 꿔요.
    그런데 늘 별 일없었어요.

  • 11. 저 역시
    '08.5.19 9:22 AM (122.32.xxx.149)

    이 빠지는꿈 많이 꿨는데 이빠져서 사람 죽는거면 제 가족중에 살아남은 사람 없습니다~
    저희 남편도 얼마전에 자다 깨서는 이빨이 몽땅 빠지는 꿈 꿨다고 찝찝해 졌지만 몇달 지나도록 별일 없구요.
    신경쓰지 마세요~

  • 12. 저 역시
    '08.5.19 9:25 AM (123.108.xxx.76)

    저 역시 저번 달에 아랫니하고 윗니가 밥먹다 모두 빠지는 꿈을 꿔서
    친정에 전화하고 시댁에 전화하고 군대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하고 남편에게도 야근하지 말라고 전화하고 별 난리를 다 떨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어요. ㅡㅡ;;;

    스트레스가 많거나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도 이 빠지는 꿈을 꿀 수 있대요.
    넘 걱정 마시고 맘 편안히 가지세요. ^^

  • 13.
    '08.5.19 9:30 AM (203.244.xxx.254)

    꿈잘 안꾸는데 이빨빠지는 꿈 생생하게 꿨었는데 큰어머니 돌아가실뻔했어요.

  • 14. 지니
    '08.5.19 9:42 AM (121.182.xxx.200)

    저도 치아가 안 좋아서 신경을 써서 그런지 그런 꿈 자주 꿔요.
    신경 쓰지마세요.

  • 15. 건강
    '08.5.19 9:50 AM (58.140.xxx.167)

    몸 컨디션이 안좋으면 그런꿈을 자주 꾸는거 같아요.

    어디 해몽책에서도 본것 같은데, 건강이 안좋을때 주로 꾸게 된다더군요...

  • 16. ..
    '08.5.19 9:54 AM (116.39.xxx.32)

    몇달전 처음으로 이가 빠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주에 이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 17. -
    '08.5.19 10:00 AM (210.99.xxx.34)

    윗니가 빠지면 윗사람
    아랫니가 빠지면 아랫사람이 돌아가신다는 이야길 들은적 있습니다

  • 18. ..
    '08.5.19 10:05 AM (61.66.xxx.98)

    저도 가끔 그런꿈 꾸고 나서 걱정하곤 했는데요.
    다 별일 없었답니다.

    이제는 개꿈이려니 합니다.
    오히려 가까운 분 돌아가시거나 크게 아플때는 이에 관한꿈을
    꿔본적이 없네요.

  • 19. ㅎㅎ
    '08.5.19 10:07 AM (59.12.xxx.90)

    저도 간혹 이빠지는 꿈 꾸는데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전 다 미신이라고 생각해요.
    걱정 마세요^^

  • 20. .
    '08.5.19 10:08 AM (221.143.xxx.156)

    저도! 이빠지는 꿈 그것도 완창 빠지는 꿈 꾸곤 했는데 아무일도 없었어요. 생각해보면 그때 이가 좀 약해져서 신경쓰고 그랬던 시기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면서도 그런 꿈을 꾼듯 해요

  • 21. a
    '08.5.19 1:14 PM (210.180.xxx.126)

    남편이 흰양복을 입고 있었다고 까지 하니까 상을 당할지도 모르겠네요.

  • 22. ,
    '08.5.19 1:33 PM (220.86.xxx.66)

    저흰 신기하게도 이빠진 꿈 2번꾸고 (딸이)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아버지 거의 돌아가실뻔 한적있어요

    저도 참 신기해요 .

    얼마전에도 그런 꿈꾸웠다고 한 적 또 있었는데 .아직 별일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001 인공 테닝 해 보신분~ 2 썬텐 2008/05/19 388
193000 식빵믹스유통기한이... 3 먹어도 될까.. 2008/05/19 680
192999 군(軍) '제2 롯데월드' 허용할 듯 15 매를 버는 .. 2008/05/19 881
192998 아들의 봉변 8 봉변 2008/05/19 1,295
192997 이빨 빠지는 꿈...나쁜거죠? 22 핑키 2008/05/19 2,745
192996 급) 아기 감기걸리면 소아과 가시나요, 이비인후과 가시나요? 7 감기 2008/05/19 956
192995 멕시코에서 사는 주부가 느끼는 FTA!(펌) 4 대항마가 없.. 2008/05/19 594
192994 문제는 대항마가 없다는 것 12 누구 2008/05/19 912
192993 왜 꼭 술자리에서만... 4 고민많아요 2008/05/19 803
192992 요즘 제가 왜 이럴까요? 왜 다른남자한테 눈길이... 18 이상... 2008/05/19 1,981
192991 국민 공기업을 재벌에 바칠 건가? (탄핵도 쉽지 않습니다.) 1 내일신문의 .. 2008/05/19 410
192990 꺄꿍~~~~ ( 에휴.. 너 미친거지 지금? ) 29 주책바가지 2008/05/19 3,191
192989 일년간 쇼핑하지 않고 지낸 경험담을 책으로 낸 것...? 3 쇼핑녀 2008/05/19 1,439
192988 대구삽니다.. 27 저는 2008/05/19 1,425
192987 남편이 혼자 즐기는걸 알았을때... 21 아줌마.. 2008/05/19 8,440
192986 자동이체 해지 해야하나요? 2 신문 중단 .. 2008/05/19 439
192985 [[광우병 현수막.스티커 최종 명단]]제가 마이클럽하고 같이 받아서 명단이 많아요 ㅠ.ㅠ잘.. 4 손지연 2008/05/19 615
192984 이유식 하시는 분들 소고기는 어떻게 하시나여?? 6 이유식 2008/05/19 658
192983 성경에...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하셨나요? 4 2008/05/19 724
192982 아래 바로크 가구 사시고 속타시는 분께 3 바로크 2008/05/19 1,634
192981 광장동에서 생협이용하시는분 질문드릴께요...경실련 생협 2 ff 2008/05/19 453
192980 참 고마운 남편 2 꼬마뚱 2008/05/19 831
192979 (추천해주세요)초등 세계명작동화전집 구입... 6 ^^ 2008/05/19 1,046
192978 방 선택에 도움좀 주세요 1 궁금이 2008/05/19 356
192977 단열시공과 타일작업 1 궁금이 2008/05/19 589
192976 우울증 약 부작용이 어떤것일까요? 7 ^^ 2008/05/19 1,157
192975 5.18묘역의 플랭카드...대통령님 힘내세요?ㅡㅡ 14 2008/05/19 966
192974 dvd 콤보에 양방향 복사가 되는게 있던데요. 지름신이들락.. 2008/05/19 554
192973 인천공항 이용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3 인천공항 2008/05/19 379
192972 ▷◀ 미친소 협상반대 리본 달기를 하고 있습니다. 2 하바넬라 2008/05/19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