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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기...

어렵다. 조회수 : 854
작성일 : 2008-05-14 13:35:37
사람이 물렁해보이는건지 좋아보이는건지(?_ 이런저런 부탁이 자주들어옵니다만 그때그때 거절을 잘 못합니다.

해줄수있는건 왠만하면 해주자라는 주의라서.... 왜 그런 사람있잖아요. 열개 잘해주다가 한개 못해주믄 섭섭하다고... 네.. 제가 그런 사람이거든요.. ㅡㅡ;;;

머 상대방 입장을 이해못하는 것도 아니예요. 입장바꿔서 첨부터 거절을 했으면 기대도 안가졌을텐데 그러지않다가 나중에 못하겠다고 하니 변명하는 것 마냥 들리구요.

어떻게 거절해야 상대방도 저도 다치지 않을까요?

IP : 85.16.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4 2:20 PM (203.229.xxx.253)

    저는 거절못해서 제가 생각해도 바보 되고 나서는 거절을 좀 합니다. 속으로 그랬죠. 당해봐야 고친다고...ㅡㅡ;

  • 2. ,,
    '08.5.14 2:23 PM (125.187.xxx.55)

    너무 거절못하는 사람들은 낮은 자존감이 공통점이라죠...

  • 3. ...
    '08.5.14 5:01 PM (125.177.xxx.31)

    제가 그런 편인데 항상 후회해요
    안 그래야지 해도 자꾸 들어주다 또 후회하고..
    낮은 자존감보단 내가 좀 힘들어도 안되보여서 들어주는데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그런사람들 거절해도 별로 안다쳐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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