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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

방언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08-05-14 01:22:36
방언을 받아야 신앙이 깊은걸로  인정받는건가요?
꼭 알려주세요
IP : 220.8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08.5.14 1:36 AM (116.44.xxx.148)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방언이 신앙의 기준이 된다는 말은 옳지 않고 성경적이지도 않습니다.

    정권에 빌붙어 뻘소리해대는 목사놈들 말고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훌륭한 일 많이하시는 목사님들중에도
    방언의 은사가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 2. 아니요
    '08.5.14 1:37 AM (121.140.xxx.113)

    삼가하고 조심해야 할 일이지요.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도 안하는, 못하는 사람 많아요.

    혹시 이단교회 아닌지 조심하세요.

  • 3. 방언
    '08.5.14 1:44 AM (220.88.xxx.41)

    기도회모임갔는데 저를 포함 30대중반인 집사님들이 제가 방언을 못 받았다하니까 절 가운데 놓고 기도하시는데 전 아무반응이 없더라구요
    그 분들은 절 위해서 기도하신건데 제 마음이 동요되지않더라구요

  • 4. 성경책에
    '08.5.14 7:16 AM (222.239.xxx.97)

    다 나와있어요^^;
    이단이다, 아니다 너무 쉽게 말씀하시면 안될 듯 합니다.

  • 5. 마리아
    '08.5.14 7:52 AM (122.46.xxx.37)

    방언은 하나님의 은사(선물)중의 하나입니다.
    꼭 받아야하는 건 아니구요, 하나님이 교회의 덕을 세우기위해 주시는 일종의 선물입니다
    믿음의 척도가 될수는 없지요
    방언만 강조하는건 절대 있을수 없구요 위험한 믿음입니다

    성경 고린도전후서와 바울사도가 쓴 성경을 읽어보세요

  • 6. 네버
    '08.5.14 10:23 AM (125.242.xxx.10)

    방언을 받아야 신앙이 깊은걸로 인정받는건가요 ?

    절대 아닙니다. !!

  • 7. 방언은
    '08.5.14 2:41 PM (222.106.xxx.197)

    다른 은사를 열어주는 통로가 된답니다.
    "방언하기를 힘쓰라"라고 한 사도바울의 말..도 있었죠.

    사모하는 마음이 들면 구하고,
    주시면 기쁘게 받고,
    안주셔도 이유가 있을 것이고.
    안한다고..못한다고 신앙심과는 전혀 관계없슴다.
    우리 목사님도 바로 얼마전까지 못하셨거든요.

    좀 이성적인 사람들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믿는 순간..방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 8. 은사....
    '08.5.15 11:13 AM (123.212.xxx.112)

    방언을 받았다고 믿음이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꼭 사모해야 할 은사중 하나라고 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방법중의 하나니까요.
    우리의 기도는 한계가 있고 육적인것들 많이 구하게 하는데 방언은 내영이 하는 기도로 우리가
    알수 없는 것까지 구하게되고 영을 깨끗이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방언을 강조하면 이단이니 그런 눈으로 보고 신비주의로 몰아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성령님은 과거나 지금이난 똑같은 성령님이고 능력의 하나님이신데 자꾸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건 아닌지...그런 생각도 합니다...
    암튼 방언의 은사를 못받고 받고가 믿음의 척도나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나타내는건 절대아니지만 사모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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