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응급실에서 디오?가 뭐냐고 물으신분 답글다는 중에 글내리셨네요. 좀 언짢은 내용이라 내리셨는지 다른분 답을 들으셨는지 모르나 혹시 중간에보신 다른분도 궁금하실까봐 답글 남깁니다.
아마 DOA 를 디오라고 들으셨는가보네요. 응급실엔 가끔 이미 사망하신분들이 실려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료인들이 dead on arrival( 도착당시 사망)을 줄여서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쓰는 약자중 date of admission(입원날짜) 도 DOA 으로 쓰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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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응급실 질문
댓글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8-05-13 00:03:24
IP : 122.128.xxx.1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3 11:14 AM (218.49.xxx.179)제가 어제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금세...답글이 올라오길래...궁금증이 해소됬어요..
원글님 말씀처럼...다른 분들..예민하게 생각하실 것같아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과 함께...삭제하겠다라고 하면서..
삭제햇는데...
아마...원글님 글 올리는 타이밍과 거의 비슷햇나봐요...^^
괜히..미안해지네요..
아..그리고..사족을 달자면...그 환자분 상태를 봐선...첫번째 말씀하신대로..
DOA(도착시 사망)이 맞는것 같아요..
물론...돌아가신건 아니었지만...그만큼..심각해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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