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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대로 좋은가..?
덕분에 정말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딴나라랑당이 휩쓰는 이 곳에서, 신문 집어들고 열심히 읽을 시간 참 없는 제가
정말 살아있는 사실들을 알아가게 하고 있는 82 자유게시판 너무 감사합니다.
광우병 뿐아니라 수도민영화, 의보민영화, 대운하..등등..
자유게시판 이대로 참! 좋습니다.
1. ...
'08.5.10 9:07 AM (219.248.xxx.251)이건 또 뭥미? 이대로 좋은 이유를 주저리 주저리 또 써줘야 돼? 하면서 클릭했더니
ㅋㅋㅋ
낚시글이었군요.
원글님 미워용~~2. 참내
'08.5.10 9:09 AM (222.111.xxx.226)왜 아침부터 시비세요. 날 마다 일어나면 그 일때문에 심란해 죽겠는데 그리도 한마디 하고싶으세요. 맘에 안들면 그냥 미국소 드시죠.
3. ..ⓧ
'08.5.10 9:09 AM (219.254.xxx.85)ㅋㅋㅋ 저도 좋네요..
다른곳은 삭제하구 난리더만..^^4. 광우병도배
'08.5.10 9:09 AM (203.232.xxx.24)아유.. 윗님.. 너무 과격하시다. 그 분위기 아니거든요..^^*
5. ^^
'08.5.10 9:12 AM (218.55.xxx.215)절대 긴장의 끈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청와대 사는 쥐새* 한마리가 우리가 지쳐떨어져 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쥐바귀에게 굴복하면 뭔짓을 벌일지 모릅니다. 절대 여기서 멈추면 안됩니다. 횟팅!!6. 제목이
'08.5.10 9:12 AM (67.85.xxx.211)너무 섹쉬 하군요. ㅋㅋ
7. ㅋㅋㅋ
'08.5.10 9:13 AM (123.215.xxx.207)네~~~~~~~~~~!!!!!
님 귀여우세요.8. ..
'08.5.10 9:14 AM (219.248.xxx.251)참내/님....워워...
넘 열받아서 내용도 안 읽어보시고 답글 다셨나봐요,
ㅋㅋㅋ다시 읽어보세요.9. 저두요
'08.5.10 9:14 AM (220.127.xxx.40)꼭 우리가 지켜내요
10. 마리나
'08.5.10 9:18 AM (210.91.xxx.151)전 좀 불안하기도 해요
지금 들불처럼 다 같이 일어나 쇠고기 전부위 수입을 반대하고 있지만
좀 지나면 성공적인 결과를 보기도 전에 이 분위기가 사그라들지 않을까....
예전에 어떤 이슈가 있어서 신문을 봐도 티비를 봐도 맨날 그 얘기만 나오면...솔직히
지겨웠었는데요... 지금은 그 불길이 사그러들까봐 걱정이네요...ㅎㅎㅎ
빨리 해결점이 나와야하는데요...11. 참내
'08.5.10 9:20 AM (222.111.xxx.226)실수한건가... 글쎄 제목과 글이 반어법인줄 알고 발끈했네요. 요새 세상이 곱게 보이지 않아.. 원글님 의도가 자유게시판을 비난하는 글이 아니라면 죄송해요ㅠㅠ
12. 아니요..
'08.5.10 9:22 AM (203.232.xxx.24)가족과 친구와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건강이, 아니 목숨이 달려있는 일인데 지겨워지거나 사그러질 일 없답니다.
돈이 좀 더 나가거나 조금 더 불편해지는 그런 문제가 아니랍니다.
눈 앞에서 지금 먹은 단 한 점의 검역받지않는 소고기 한 점으로 청년이 된 내 아이가 미쳐날뛰다 죽어갈 수 있다니 너무 끔찍해서 잠이 안 오려합니다. 숨이 안 쉬어지려합니다.
전 더 불길이 타오르면 타올랐지 사그러지진 않을 듯하네요.13. 미친소
'08.5.10 10:16 AM (222.234.xxx.205)저도 자유게시판 덕분에 여기저기 찾아다녀야 알만한 좋은 정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14. .
'08.5.10 10:19 AM (221.138.xxx.244)저도 이것저것 보다가 요즘은 핵심이 잘 정리된 사이트에서 보게 되더라구요. 진정한 포탈
15. 자게
'08.5.10 11:29 AM (123.109.xxx.131)82쿡 자유게시판, 제 인생의 멘토랍니다~
16. 저는
'08.5.10 11:44 AM (220.77.xxx.118)옛날 자유게시판이 그립습니다
언제쯤 나라걱정 안하고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내가 나라걱정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ㅠㅠ17. 저역시..
'08.5.10 11:49 AM (124.56.xxx.227)정치에 문외한 이었는데...
요즘 좀 후회되네요...
보통때 정치에 관심가졌슴 이렇게 국민들 무시하지 않았을지도 싶고 에공...18. .
'08.5.10 1:00 PM (220.86.xxx.66)이대로요?
뭐가좋다는건가요?
참내.
더해야해요
너무 약해요 ㅋㅋㅋ19. ^^
'08.5.10 1:08 PM (122.36.xxx.63)82만 보면, 여기저기 다닐 필요가 없고, 신문도 이것저것 안 봐도 돼요.
중요한 것은 다 올라오거든요.
시간 절약도 되면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영철을 사면시켜 애국자 만들면, 이전의 화제들로 가득 찰텥데....20. 전요..
'08.5.10 2:55 PM (219.255.xxx.122)제가 밤에 애들 재워놓고 인터넷을 한두시간 하는 편이라....
인터넷을 통해서 그것도 82쿡을 통해서 광우병을 알게 되었고 진실도 알게 되었어요.
사실 밖에 나가서 광우병 이야기하면 참 이상한 취급을 받더라구요.
그러나 여긴 마음이 맞는 분들이 많아서 함께 이야기 하고 서명에 동참하고....
함께 걱정하는게 참 좋았어요.
빨리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막아서 더 재밌고 좋은 일들만 이야기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광우병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은 제목보고 그냥 패스하셨으면 좋겠어요...
글쓰는 것도 글쓰는 이의 자유이고...
클릭해서 보는 것도 자유인데....21. m2
'08.5.10 4:34 PM (116.32.xxx.231)저두 좋아요.
여기많큼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제가 가는 곳중엔 없거든요.
근데 냄비가 살짝 식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좀 걱정돼요~22. 나름 꽤
'08.5.11 1:07 AM (221.153.xxx.248)의식있다고 평소 생각했던 친구가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너 언제부터 그렇게 정치적이 되었니?
ㅠ.ㅜ
실망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국민들의 분위기가 그래요.
바퀴벌레들같은 일부 회원들도 있는 82이지만, 전 이런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이런 곳을 알게 된 게 제겐 행운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지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