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즈음에 by 2MB(원곡 서른 즈음에/김광석)
또 하루 낮아져 간다
내뱉은 말의 실수처럼
작기만한 뇌 용량(!)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낮아져 간다
머물러 있는 지지율인 줄 알았는데
낮아지는 지지율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임기는 아직 많이 있지만
떠나간 내 지지율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낮아져 간다
머물러 있는 지지율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낮아져 간다
매일 실수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욕 먹으며 살고 있구나
매일 욕 먹으며 살고 있구나.
--네이버 만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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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2메가는 초중고와 싸운다.
--다음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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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왜 청와대에 갔는지 알겠다.
.....................
"바탕화면 깔아주려고."
--다음 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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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이메가 시절에 국민들의 유머감각 작렬!(댓글 중 모음)
그래도웃어야죠 조회수 : 851
작성일 : 2008-05-10 08:47:23
IP : 207.216.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08.5.10 9:15 AM (67.85.xxx.211)작사 지대로입니다.
" 바탕화면 깔아주려고" 에 웃음이 터집니다. ㅋ2. **
'08.5.10 9:22 AM (211.51.xxx.140)1박 2일 수근이의 선견지명 <바탕화면>ㅋㅋㅋ
빌 게이츠..실망했지만...주머니 손 넣은 것 때문에 용서한다....3. ㅎㅎ
'08.5.10 9:56 AM (211.44.xxx.179)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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