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전날 미리 챙겨야 하는건가요?(대체적으로??)
작성일 : 2008-05-09 17:36:24
592963
요 아래 저녁에 가려고 했다가 남편분이 화냈다는 글 읽으니
전날 가지 그랬냐는 글도 눈에 띄네요.
요즘 맞벌이 하는 가정 많아서 직장 퇴근하고 당일 저녁에 같이 식사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생신날도 보통 전날 안가고 생신당일 저녁식사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지역이 먼 경우 전주 주말에 미리 챙기는거고...
우리나라 며느리들 시어른들 비위 맞춰주기 너무 힘들것 같네요.
IP : 211.174.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8.5.9 5:38 PM
(125.131.xxx.7)
미리 다녀옵니다..
숙제하는 기분으로... ^^;;
미리 다녀오면 상당히 개운한 기분이 들거든요..
단, 어버이날 당일 아침 일찍 전화 넣어드립니다..
함께 저녁식사라도 해야 하는데 못해서 죄송하다고..
(시부모님이 지방에 계시거든요..)
2. 정해진
'08.5.9 5:43 PM
(125.187.xxx.55)
답이 어딨겠습니까..
마음에 내키지 않더라도 도리만 다하면 되죠..
마음까지 내킨다면 더 좋구요^^
3. ..
'08.5.9 6:13 PM
(125.177.xxx.29)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4. ..
'08.5.9 6:33 PM
(211.229.xxx.67)
저는 전날 다녀왔어요..왜냐하면 보통 어버날이라고 하면 아침에 자식들이 꽃달아주고..하는..그런데 아침에 못챙겨주니 그전날 저녁에 챙겨주면 어버이날 당일아침에 부모님들 기분이 괜찮을거라고 생각.
생일은 원래 저녁밥 다같이 먹는거라 당일이고 어버이날은 아침에 꽃!!...이게 포인트라고 생각되어서..^^
예전에 자식들에게 아침에 꽃받아서 어른들이 하루종일 달고다니곤 했는데
저녁에 꽃받으면 언제 달고 다니라고.(물론 요즘은 꽃바구니를 하기땜에 꽃달고 다니지도 않으시지만)
하여튼 어버이날 하루 기분좋으시려면 미리 챙기는게 맞는듯.
5. 음..
'08.5.9 7:09 PM
(211.108.xxx.79)
특별한 날 저녁은 너무 늦지요. 그래서 보통 그 전 주 주말에 어린이날 겸사겸사해서 함께 모여 식사하고 그러더군요. 그 참에 아이들도 주부모님뵙고..어린이날과 행사(?) 같이 하고 당일 날 아침에 다시 전화 드리고 그러더군요.
6. 전 당일날..
'08.5.9 7:21 PM
(211.207.xxx.230)
친정이 같은 동네라..
당일날 점심 대접해드리구요..시어머니도 같이 식사하실때도 있고..어떤땐 저녁때 외식하기도 하고 ..
전 자주 뵙지만..
그래도 당일에 안가면 서운해하실듯 싶어 꼭 당일날 만나 식사하고 용돈 따로 드립니다~^^
7. .......
'08.5.9 7:30 PM
(211.211.xxx.164)
당일에 저녁 먹는건 괜찮으나,
오전에 전화한번 드려야 할것 같아요. 별 할말 없으시면 저녁먹는것 확인차 전화했다는 식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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