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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나요? mb오늘 삼계탕먹던데..
국민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먹거리는 수입안한다구 하면서..
삼계탕 즐ㅊ드시던데..
미친소때문에 난린데.. 미국소 좀 드시지..
1. 어제는
'08.5.8 3:21 PM (116.120.xxx.130)오리 먹더군요
2. 불쌍한 오리 닭..
'08.5.8 3:37 PM (121.129.xxx.126)저 인간이랑 같은 거 먹기 싫고 같은 공기 마시기 싫고...정말 ...
3. ..
'08.5.8 3:40 PM (78.105.xxx.206)지는 죽기 싫은지 지가 먼저 시식하겠다는 말은 죽어도 않하네요
4. 오리 먹으면서
'08.5.8 3:42 PM (116.120.xxx.130)이런 이야기를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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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8일 쇠고기 협상 논란에 대해 "약속하면 지키니까 쇠고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하고
"우리가 위험하면 안 먹는 것이고 수입업자도 장사가 안되면 안들여온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춘추관을 방문해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닭고기를 (대통령도) 먹는다고 해서 (오늘) 먹었다"고 언급하고
"어느 나라가 자기 국민을 해치는 해로운 고기를 사다가 먹이겠느냐. 미국이 강제로먹이겠느냐. 국민들이 사 먹겠느냐"고 반문했다.
대통령은 쇠고기 논란이 진정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모르죠. 여러가지 이유가 담겨 있으니"라고 말을 꺼낸 뒤 "쇠고기 협상 타결됐을 때 정부는 사실 한우 농가대책 놓고 논란이 빚어질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광우병 얘기로 가더라. (광우병 공격하는 사람들은)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 아니냐"고 말했다.
대통령은 "물건 사는 사람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이라며 "우리가 위험하면 못 먹는 것이고 안 먹는 것이다.
수입업자도 장사가 안 되면 안 들여온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라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라며 "세계 어느 나라도 그것보다 최우선인 정책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부정식품 사범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쇠고기도 그같은 맥락에서 통제되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은 "음식, 식료품 가지고 장난치는 업자는 철저히 해야 하고 법을 강화시켜야 한다"면서 "간판 바꿔달고 장사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5. ⓧ..ⓧ
'08.5.8 3:50 PM (219.254.xxx.85)구제불능이죠..
6. 음...
'08.5.8 3:55 PM (58.236.xxx.156)물건사는 사람에게 선택권이 있다하지만 중국산이 저가품이고 몸에 해로운거 많이 들었고 뭘 넣었는지도 모르는것들도 있어서 기피하고싶지만 어디 실생활에서 그러던가요?
돈많으신분들이나 선택권이 있지 돈없는 서민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마트가서도 이왕이면 원플러스 이런 상품 덥썩 집어들죠.
광우병에 대해 내내 떠들어대도 쇠고기식당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농담삼아 그러겠죠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고. 내일 내가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을수도 있는데 잠복기가 10년도 넘는다잖아?
그런 사람들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이야기해보십시오 대통령 xxx야...(뭘집어넣으시든 읽는분 마음대로)7. 이왕이면..
'08.5.8 4:14 PM (121.124.xxx.183)미국쇠고기표 우족탕으로 드시지...난데없이??왠 닭?
8. 인천새댁
'08.5.8 4:17 PM (211.238.xxx.128)삼계탕은 먹어도 안죽는다는거!!! 그게 제일 중요하죠!!!
9. ...
'08.5.8 4:32 PM (121.147.xxx.91)삼계탕 속에다 미친소 내장도 넣어 팍팍 고아주었으면 좋으련만...
10. 그니까
'08.5.8 8:06 PM (211.212.xxx.2)지가 먼저 먹고 시범을 보여야지... 맨날 미국 쇠고기로 요리한거 몇달 즐 드시고 그담에 이야기합시다
11. ...
'08.5.8 8:33 PM (219.254.xxx.85)지혼자 먹구 죽기싫어서 국민에게 권할 인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