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관도 부모나 가족이 있을진데.. 진땀빼는 모습을 보면서 참 인간적으로 안됐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 부모가 보면 넘 가슴 아플것 같아서..
하필 이럴때도 몹쓸 동정심이.....
정작 혼나야 될 사람은 뒤에 있는데 꼭둑각시 마냥...
이계진의원 도 장관한테 다 뒤집어 씌우네요. 사태파악 못하고 추진한 농림부 때문에 대통령이 욕먹는다고 ..
누가 보면 농림부장관 권한으로 소수입한줄 알겠네요. 눈가라고 아웅하는 꼴이란...
답변도 제대로 못 할거면서 왜 나왔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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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분당댁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08-05-07 12:58:22
IP : 218.155.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7 1:10 PM (122.42.xxx.40)쥐가 고양이 생각해준다.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2. 다른 주제
'08.5.7 1:17 PM (121.129.xxx.126)그 사람들 우리 국민들..우리 남편 아내 자식들..인간임을 생각안하고 이런 사고 친거죠..
솔직히...그런 인간들 가족까지 챙길 마음이 안나요..전 ..
그 부모들이나 아내들이나 자식들이 저 사람들한테 당신 어떻게 이런 일 저지를 수가 있었느냐고 말이나 했다면 모를까.....3. ....
'08.5.7 1:19 PM (124.49.xxx.141)저사람이 저자리에 오를려고 무슨 짓을 했겠습니까?
나라를 국민을 배반한 사람에게 무슨 일고의 동정심이 있습니까.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고양이더러 이빨 아프겠다 하는 것과 똑 같은거죠4. 전
'08.5.7 1:24 PM (121.131.xxx.127)인간적으로 한심하던데요
저렇게까지 해서 저자리에 목을 매야 하나요?5. 장관인데..
'08.5.7 1:27 PM (124.50.xxx.177)기왕 올라간 자리에서 제대로 해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우짜둔둥~ 목을 맬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아닌척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6. 누군가는
'08.5.7 11:07 PM (211.209.xxx.192)책임을 져야지요.
그렇다고 사사건건 대통령 앉혀다 쥐어박을 순 없지요.
모든 일에는 명분이 있어야 하고 또한 책임이 따라야 하는 것이기에
마음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그 장관도 본인이 캠프 데이비드에 가본 것도 아닌데
혼자 뒤집어 쓰는 것도 억울하겠지만
독박도 쓰는 사람도 있고 끝나면 수고했다고 개평 많이 띠어줍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앞에 원글님 걱정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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