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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10시30에 티비를 켜니 여유만만 끝자락에 나경원이 보이네요.

개비씨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08-05-07 11:07:52
저런 여자 왜 초대손님으로 초대한건지....참 어이없는 방송이네요.

게시판에 들어가니 아줌마들 나경원 파이팅~! 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네요.ㅎㅎㅎ

나경원이나 전여옥이나 정말 같은 인간으로서 정말 꼴도 뵈기 싫다는...
IP : 211.207.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7 11:09 AM (118.217.xxx.61)

    나경원은 다운증후군 딸 팔아서 동정표 얻는 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다고 자기의 친일행적이 묻혀지나요?

  • 2. 저렇게
    '08.5.7 11:10 AM (121.88.xxx.149)

    개념을 말아 먹은 아줌마들이 많은 관계로 나경원같은 인간이 저렇게 낯짝을
    들고 고개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아이고 수준낮은 아줌씨들.

  • 3. 좀..
    '08.5.7 11:17 AM (123.215.xxx.204)

    대체적으로 이런 사람들...
    뻔뻔하다고 봐야겠죠.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 4. ㅈㅅ
    '08.5.7 11:21 AM (210.122.xxx.6)

    본인들의 컴플렉스를 나경원에게 투사하는거 아닌지.....

  • 5. 왜?
    '08.5.7 11:26 AM (220.78.xxx.92)

    전 나경원씨 전혀 관심없었는 데요, 불쑥 드는 생각이 왜들 미워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친일?이라뇨... 일제시대는 안 겪었을 테고, 무슨 잘못된 행동을 했는 지요 막연한 반감보단 그 사람의 실체를 아는데 참고가 되는 자료나 애길 해 주시면 좋겠어요. 미인이고 머리도 좋아 변호사 출신이라는 것 외엔 잘 몰라서요

  • 6. ㅋㅋㅋ
    '08.5.7 11:40 AM (118.217.xxx.61)

    그래놓고 나중에 뭐라고 변명했는 줄 아세요?

    자위대 기념행사 참여에 대해선 “국회의원이 된 지 한 달째였는데 쏟아져 들어오는 각종 초청장을 구분하기도 힘든 정치신인이었다”며 “행사장에 갔다가 내용을 알고 깜짝 놀라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다”고 말했다.

    동영상에 다 찍혔구만 무슨 입구에서 발길을 돌려요?

    그리고 국회의원이 그렇게 한가해서 무슨 행사인지도 모르는데 가나요???

  • 7. ..
    '08.5.7 11:52 AM (219.255.xxx.59)

    그리고 비비케이 동영상 사건났을때 나경원이
    고개 뻣뻣하게 쳐들고서
    나는 이란 주어가 들어가지 않아서 이명박이가 비비케이를 설립했다고 볼수 없다란 말했던거 생각안나세요.?
    좋은 머리 판사씩이나 한좋은머리 저딴거에 쓰니까 욕먹는거 아닙니까.?
    왜?님
    이제 아셨어요?
    인터넷에 한번 검색해보세요
    얼굴이쁘고 좋은머리를 어디다 써먹나.

  • 8.
    '08.5.7 12:14 PM (124.56.xxx.107)

    의외로 말도 조리있게 잘하더라구요. 상태가 심하지 않은가봐요.

    근데 가슴이 성숙한거 같은데 속옷을 제대로 안입혀서 좀 민망하더라구요.

    가슴포인트까지 드러나는게...

  • 9. ...
    '08.5.7 12:21 PM (118.217.xxx.61)

    나 대변인은 이 당선자의 'BBK논란'과 관련해
    “선거기간 내내 BBK논란으로 힘들었던 게 사실”이라며
    “막바지에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주어’ 논란에 휩싸였던 것도 잘 알고 있다.

    곁에서 오래 지켜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평소 (이 당선자의) 어법 자체가 주술이 꼬이는 경우가 많고 생략도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

    참 대단한 분 섬기시느라 힘들겠어요...

  • 10.
    '08.5.7 1:51 PM (125.187.xxx.55)

    나경원 의원.. 똑부러지는 말솜씨에 여자로서 그 자리까지 올라간것만으로 높이 평가하는데요.. 친일 인지.. 뭔지는 잘 모르구요..
    다른건 다 몰라도, 핸디캡이 있는 자기 딸아이를 팔아서 동정표를 얻으려한다.. 이런 말은 듣기 거북하네요..
    다른 아이들과 다른 자신의 아이를 세상에 내보이는 일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자식을 가진 엄마입장에서 충분히 공감이 가더군요..

  • 11. ,,,,,,,,,,
    '08.5.7 2:23 PM (222.104.xxx.246)

    그자리 올라간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한다??뭔지는 모른다?
    님이 모른다하여그녀의 행동이 감춰지진 않거든요..
    아이를 보이는게 용기는 필요했겠죠.
    그러나 이시점에서 그 아이가 왜 나와야하는겐지,,,

  • 12. 그 딸을
    '08.5.7 10:29 PM (116.37.xxx.155)

    공개하지 않았다면 또 숨기려했다고 뭐라 하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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