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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남자아이 문걸어 잠구는데.,
학교 숙제가 노트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빼앗을 수도 없고...
이상한거 유투베를 통해 보는 것 같고.,
문걸어 잠구지 말라 했더니
왜 나를 그렇게 의심하냐..하며 문을 쾅 닫아 버리네요.
정말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 생각이 안 떠오르네요.
10시 반까지만 컴 숙제 하고
바로 컴은 압수다..했는데
넘 불안하네요.
방안에서 홀애비 냄새도 나고 정말 아들 키우기 징그럽네요~
목소리도 돼지 목따는 소리....
변성기가 넘 징그럽네요.
애효~~~정녕 아들래미들은 이렇게 크는 것인가요~~
아들이 또 하나였으면 어쨌나...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얘만 보면 스트레스 팡팡입니다.
이럴 땐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 내버려 둬야 하나요.
내 자식이 아니다...이렇게 생각하라 누가 알려주던데 정녕 그렇게 생각하고
아무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남편에게 넘기니 남편도 욱..하고 소리만 지르니.........
어찌 이 시기를 넘길지 조언 좀 듣고 싶습니다.
미국쇠고기 땜에 시국이 어수선한데 죄송합니다.
1. 컴퓨터는
'08.5.6 8:40 PM (211.192.xxx.23)무조건 거실에서 하게 하세요,,,어차피 친구들이나 각종 루트로 야동은 보게 되어있지만 방에서 문 걸어자그고 보면 헤어나기 힘듭니다...숙제 컴으로 안해도 되는거 많구요,,한다고 해도 부모 보는 앞에서 거실에서 하라고 하세요...
2. 맞습니다..
'08.5.6 8:43 PM (59.10.xxx.130)컴퓨터는 무조건 거실에 설치하심이 좋다고 봅니다만..
원글님은 노트북이라니.. ..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도아들둘가진엄마로서 ..에효...3. 비번
'08.5.6 8:56 PM (124.146.xxx.241)컴퓨터는 무조건 거실입니다.
저희는 비밀번호걸어논지 한참됐습니다.
저맘때 남자 아이들 호기심에 또는 어쩌다가 야동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상태로는 방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컴으로 하는 숙제 별로 없습니다. 학교숙제 자체가 별로 없으니까요.
앞으로 인강등 컴퓨터로 공부해야하는 시간이 늘어날텐데
지금 그냥 넘어가시면 앞으로 후회할 일만 생기십니다.4. 사랑채
'08.5.6 9:01 PM (122.202.xxx.180)컴퓨터 왼쪽 맨 밑의 시작를 누르면 그 안에 프로그램(P) 밑에 문서라고 되어 있는데
그곳을 클릭해보세요
혹 인터넷이나 무슨 파일이라도 열어본 것이 있으면
그곳에 그에 대한 제목과 파일형식이 나타납니다
문서를 확인해보시고 눈에 거슬리는 음란물이나 알수 없는 제목이 기록 되어 있다면
청소년 상담전문 선생님과 상담하셔야 합니다
그냥 욱박지르면 절대 안되고요
상담 받으시고 천천히 대처 하세요
내 자식이니 잘 타이르면 내말을 듣겠지 하는 착각은 금물
천천히5. 큰일
'08.5.6 10:06 PM (219.250.xxx.2)야동 문제가 보통 심각한게 아닌것 같아요. 엄마들이 나서서 야동차단 운동을 벌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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