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다녀왔습니다.
마이크 상태도 그렇고 사람 많아서 좀 미숙한듯 했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치는 모르고 일단 지금 정부 정책 반대 입장이라 참석했어요.
여기 사이트 수입품 좋아하지 않냐고 하는 분도 있지만 반미가 아니고 말도 안되는 정책 반대입니다.
정치적인 것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입품 좋아하지만 30개월 이상 쇠고기 먹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오신 분들 등 여성이 많았는데 많이 참여해 주세요.
전 요리사이트에서 보고 왔다고 했더니 놀라시던데요.
처음이었는데 전혀 뻘쭘하지 않았습니다.
신문지랑 촛불 등 넉넉히 준비하셔서 주변에 나눠주세요.
나중에 주변 쓰레기 치워주시는 센쓰~
작은 목소리가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시간;3일 7시~9시
장소;청계천 소라기둥 앞(광화문 5번 출구인데 막혀있어요.4번이나 6번 출구에서 사람들 따라)
준비물;종이컵,초(얇은것 넉넉히-주변 분들 나눠주세요.2시간 되면 모자라요.),물,신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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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집회 참석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385
작성일 : 2008-05-03 03:12:44
IP : 121.141.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가요~
'08.5.3 6:03 AM (58.121.xxx.99)마트들려서 초넉넉히 사가지고 출발해야 겠네요.^^
저도 누가물어보면 요리싸이트에서 보고왔다고 해야겠어요.ㅎㅎㅎ2. ⓧ ⓧ
'08.5.3 7:20 AM (220.85.xxx.119)정말 이대로 앉아서 당할수 만은 없을거 같습니다
3. 죄송해요
'08.5.3 12:27 PM (211.247.xxx.87)전 현재 투병중이라 대신 울 아들 보냈어요 여긴 부산인데 서면에서 한다는군요
아들놈이 대학생인데 정치에 별 관심없던앤데 갑자기 애국투사가 된듯해요 ㅠㅜ 2시반이라는데 근데 한가지걱정은 깃발들고 나타니는사람 따라가지말라네요 시위대인듯 가장해선 폭력시위로 몰고가려는 움직임이 있다네요 무서워요 이 정권이..4. 일산 아짐
'08.5.3 2:40 PM (121.161.xxx.56)초 많이 준비해서 나가는 거,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혹시 형편 되시는 분들은 좀 넉넉히 준비해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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