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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생중계 볼 수있는곳입니다.
저도 내일은 애들 맡기고 꼭 나갈겁니다.
1. 청계천 생중계
'08.5.2 7:37 PM (218.51.xxx.227)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15e05084d1d4d13564940114c...
2. 흑흑
'08.5.2 7:47 PM (122.34.xxx.140)집에 애들밖에 없어 못나가지만, 정말 응원 계속 할께요
제발 선동자들에게 휘말리지마시시고, 이성 잃지마세요..ㅠ.ㅠ;;;
하루종일 우울하고, 애들 공부는 시켜서 뭐하나 싶은 생각과,
이민을 생각하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경기부양이랍시고 국토를 양갈래질하려는 인간!!
손금이 닳도록 미국에 아부하려는 새치혀를 가진 인간!!
그 새치를 놀리는바람에 오늘 이 사태가 벌어진건데....
조금 덜 잘살면 어떻습니까 ??
좋은공기, 흙, 먹거리가 정말정말 그립습니다...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실컷 뛰어놀다 목이 마르면 수돗가로 달려가 수돗을 벌컥벌컥 마시던
어린시절 70년대가 정말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네요..........................3. 명바기 너나 즐쳐드
'08.5.2 7:51 PM (218.51.xxx.227)저두요,, ㅠ ㅠ
지금 애들 밥해주면서 그래도 제대로 된거 먹인다고 핫도그도 초럭마을에서 사고
짜장소스도 그렇고 고기는 한살림 야채도 한살림
근데 광우병소 들어오는데 이런게 다 무엇인가 그 생각하며 쌀씻고있었어요.
토욜 집회가자는 말에 왜 자꾸 투사가 돼가냐며 못마땅해하던 남편 지금 아마
많이 놀라고있을겁니다.
근무지가 바로 청계천이에요.
애들과 같이 안가겠다고하면 저라도 애들 맡기고 내일 나갈려구요
그래야 애들한테 떳떳할 수있을거같습니다.
지금도 7살짜리 아들한테 영상 보여주며
'정말 멋지지않니??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지만 나라일을 잘 못할땐 이렇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을려고 노력하는거야. 그것도 평화적으로. 감동적이지??'
그러면서 혼자 감동하고있었어요. ㅠ ㅠ
내일 꼭 갑니다.4. ..
'08.5.2 7:59 PM (221.166.xxx.166)저도 응원합니다.
맘같에선 청계천으로 바로 뛰쳐나가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
내일 대구에서도 하니까 꼭 나갈께요
화이팅..5. ㅜㅜ
'08.5.2 8:01 PM (211.178.xxx.132)저도 조그만하게 주말 농장하고,유기농을 사먹는데요.
정수기 쓰고,식초로 살균하고,베이킹 파우더로 설겆이와 세탁하고....ㅠㅠ
이제 아주 대책이 없네요.6. .
'08.5.2 8:01 PM (116.43.xxx.69)화면이 굉장히 작게 보여요..창도 작고 화면은 더 작구요..원래 이런가요? 아 가슴이 떨려요..여기 대구도 낼 한답니다 근데 지인에게서 들었는데 알바생 고용해서 폭력시위처럼 선동한다는데 어떡하지요? 6,4살 아이들 데려가도 될까요? 봐 줄 사람이 없는데요..
7. ..
'08.5.2 8:13 PM (219.254.xxx.85)그러게요.. 환경생각해서 비싼 천연세제 사용하구 세제 안사용하구.. 나만 노력하면 뭐합니다. 일순간 나랏님이 환경을 파괴해버릴 생각만하는데..
8. 각성해야
'08.5.2 8:18 PM (221.159.xxx.151)합니다.ㅇㅁㅂ찍으신 분들.그럴줄 몰랐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그나마 좋은 세상 힘들게 만들었는데.다시 옛날로 돌아 가고 있어요.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나라를 흔들어 놓네요.
9. 근데
'08.5.2 8:23 PM (218.51.xxx.227)어째 행사진행이 매끄럽지못한거같아요.
불안불안...10. ..
'08.5.2 8:37 PM (59.3.xxx.207)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