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지갑..

[궁금..]

지금까지 쓴건 mcm..
다음에 써보고픈건 까르띠에..
82님들은 어떤걸 쓰고 계시고 어떤걸 써보고 싶으신가요?

[까르띠에]

한때 이브랜드 넘 좋아해서~~~ 한 10년전쯤~~~ 와인색너무 고급스러운데 스크레치가 장난아니예요....ㅠ.ㅠ
지금은 거의 모셔두고 있고 지금은 루비똥 써요...
달러사이즈에 맞는건데 지금 저희나라 신권이 작아져서 아주 좋아요....
사고싶은건 구찌요....^^

[mcm]

버버리, 구찌, 루이뷔통 가지고 있는데요.
갠적으론 버버리도 괜찮았는데, mcm이 저처럼 카드 많은 사람에겐 딱이네요.
포인트카드 지갑을 따로 들기 다니기도 그렇고, 반지갑이라도 쓰기 좋게 만들어져서 좋아요.

[ㅡㅡ;]

저희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 입니다 ... 쯧

[ㅇ]

까르띠에.. 쓰다보면 좀 후줄근해 지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부드러운 맛에 쓰는 거긴 한데, 저는 그것보다는 좀 톡톡한 소재가 좋더라구요..
지금은 셀린느와, 루이비통 모노그램 가지고 있는데 둘 다 5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더욱이 가격을 생각한다면 후자에 한 표입니다.
다만 환갑 즈음의 어머니 대에는 너무 딱딱해보여도 너무 캐쥬얼해 보여도 안 이쁘고, 까르띠에 정도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

[장지갑..]

프라다가 알차게 나와서 너무 조아요..*^^*얼마전까지는 샤넬 깜봉그냥 2단 썼어요..이것도 이뿌고 괘안아요.. ^^

[지갑]

펜디를 좋아해서 펜디F로고가 크게 들어간 장지갑써요.
수납?이 짜입새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