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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나...
광우병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전 사실 먹고 사는데 빠듯해서
정치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집회니 서명이니 이런거에도 별 관심이 없구요..
나와는 좀 동떨어진 것 같아서요..
열성적인 여러분들이 대단해보이네요..
열심히 하세요..
1. ...
'08.5.1 1:59 PM (118.217.xxx.61)먹고 사는 데 아무리 빠듯하셔도 목숨에는 무관심하지 않으시겠지요...
광우병은 당신과 당신 가족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게 어떻게 정치이고 동떨어진 문제인가요?2. ..
'08.5.1 1:59 PM (219.255.xxx.59)먹고 사는게 빠듯하면 정치에 관심좀 가져요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사는게 빠듯한겁니다
누군 먹고 살만해서 시간남아돌아서 광우병이야기로 게거품 무는줄 아나요?
요즘은 이메가보다 당신같이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기권하거나 이메가 찍은인간들이 더 짜증나요3. ...
'08.5.1 2:03 PM (219.240.xxx.228)먹고 사는게 빠듯하면 정치에 관심을...
4. ..
'08.5.1 2:05 PM (221.146.xxx.35)저도 정치엔 관심 없구요, 제 목숨엔 관심 있습니다.
먹고살기 바쁘신 분이 어찌 본인 목숨엔 관심이 없으실까...5. 정치에 관심없습니다
'08.5.1 2:09 PM (124.49.xxx.204)아이들 때문 입니다.
나도 대충 살다 아프다 죽고 사고나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오로지 아이들 때문입니다.6. 저두요.
'08.5.1 2:16 PM (218.233.xxx.119)아이들때문입니다.
학교급식에 들어갈것 뻔한데...7. ⓧPianiste
'08.5.1 2:20 PM (221.151.xxx.201)저는 아이도 없고 결혼도 안했지만,
우리나라 우리민족 걱정땜 이러는거에요.. ㅜ.ㅜ8. 바로
'08.5.1 2:21 PM (61.75.xxx.12)바로 그점이 정치인들이 바라는 거지요...먹고 살기 빠듯하게 만들어서 정치란 원래 그런거야 라면서 자포자기하게 만들고 정치인들 자기들이 멋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일부러 그렇게 부추깁니다..그들이..
독재를 오래 하려면 국민들이 교육을 못받아서 무식하고 살기 힘들게 만들면 된답니다..9. ..
'08.5.1 2:22 PM (121.129.xxx.126)솔직히 먹고 살기 빠듯하지 않은 사람 얼마나 있겠어요..
집회라는 게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정말 그 시간대가 안되는 사람도 많고 신체적 정신적 장애때문에 못가는 사람도 많아요..그래서 못가는 심정 죄인이 되서 눈물만 납니다..
다음카페같은 곳에 프랭카드라든지 기타 집회 비용에 쓰이는 후원금도 모집하던데..그런 곳에 얼마라도 내어 그런 도움이라도 보태자 하면..한끼 먹을 점심값도 없다고 하시고..정말 그럴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이럴 때 이렇게 글 쓰시면 힘빠집니다..10. .
'08.5.1 2:23 PM (124.49.xxx.204)미국 목축업협회의 쓰레기통이 된 겁니다.
위의 어떤 분이 올려주셨지만
소에게 소를 먹이지 못하도록만 눈가리고 아웅한 법령을 피해
교차사료 ( 닭 오리에게 먹이고 ) 로 쓰고.
닭 오리를 갈아 소에게 먹인 후
소 부산물까지 싹 먹는 먹성 좋은 한국인들이 멋진 쓰레기통이 된겁니다.
외국에서 얼마나 비웃을까요.11. ?
'08.5.1 2:25 PM (118.45.xxx.231)먹고 살기위해서? 빠듯하다고요..
진짜 콧구멍이 두개니까 숨을 쉬고 살지..내가 못살아12. ...
'08.5.1 2:28 PM (118.217.xxx.61)먹고 살기 빠듯하다고 값싼 미국산 쇠고기 들어오니 잘 됐다 하시고 드실 건가요?
10년 후에 뇌에 숭숭 구멍 뚫린 채 비참하게 죽게 되는 그 날에도 그저 팔자려니 하실까요?
본인은 또 그렇다 쳐요...
자녀분이 눈앞에서 저런 모습으로 죽어가도 지금처럼 그렇게 무관심할 수 있을까요?13. ..
'08.5.1 2:29 PM (211.176.xxx.13)저도 먹고 사는데 빠듯해서, 정치에 관심 없었습니다.
그저 먹거리 신경쓰면서 드나들다가, 광우병이 뭐지? 하고 검색하다가 분노한 케이스지요.
글 쓰실 시간 있으시면 검색해서 현 정부가 무슨 짓거리들을 하는지 한번 보세요.
더 빠듯해지고, 님 자식대까지 빠듯하게 살아야(아니, 살지 못할지도 모르지요) 할 지도 모른다는거 아시면서 이렇게 글 못쓰십니다.
지금 어느 누가 할 일 없어 검색하고 퍼나르고 서명하고 집회가겠습니까?
이게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었으니까 하는거죠.14. ....
'08.5.1 2:39 PM (61.108.xxx.219)먹고 살 문제로 지금 이곳이 떠들석 한거에요
정치문제라뇨........15. ...
'08.5.1 2:40 PM (118.217.xxx.61)원글님은 내가 모르는 일에 관심갖지 않고 살아왔기에...
지금 그렇게 빠듯하게 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16. 헉
'08.5.1 3:39 PM (122.36.xxx.63)먹거리에 관계되는 일이 정치인가요?
이해가 안 됩니다.
뭘 먹고 사시겠다고 그리 관심이 없다는 것인지..17. 에휴
'08.5.1 4:09 PM (221.162.xxx.98)엠병보다 이런 분들이 더...밉다.
18. 그러니까
'08.5.1 7:24 PM (210.4.xxx.154)mb가 대통령에 당첨되는 겁니다.
19. 그러시군요.
'08.5.1 7:32 PM (221.143.xxx.100)어쩌면 광우병이 원글님께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겠네요.
20. ⓧⓧⓧ
'08.5.1 10:01 PM (122.44.xxx.134)비난은 못하겠습니다만..
우리의 무관심이 우리의 목을 겨누고 있지 않습니까?
대운하추진/건강보험당연지정제폐지/미친소수입은 정말 우리 목을 겨누는 일입니다.
오죽하면 촛불집회한번 나가지 못한 저도 나가려 합니다.21. 참..
'08.5.2 12:48 AM (220.78.xxx.82)먹고 살아야 하니 모두들 이난리 아닙니까?! 제대로 먹고 살아야지요!
그냥 방관하면 그야말로 먹고 죽어야 되는거니까요!22. 참..
'08.5.2 12:48 AM (220.78.xxx.82)왜 당장 코앞만 보고 조금도 앞날을 미리 내다보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답답해서 먼저 죽겠네요!23. 식당하는 언니
'08.5.2 12:59 AM (116.33.xxx.139)에게 다시다 대신 미원으로 바꾸라니..미원으로 바꾸면 맛이 틀려져
그건 힘들다며 일본 왜 따라해야 하냐 했던 농림부장관인가 욕하더군요...
우리 언니 다른곳보다 훨 다시다 같은거 덜 쓰지만
안쓰기는 어렵다며..한숨 쉬더이다...ㅠ.ㅠ24. 이긍
'08.5.2 1:28 AM (116.123.xxx.136)ㅉㅉㅉㅉ...
25. 왠지 안타깝..
'08.5.2 1:50 AM (125.179.xxx.197)어이가 없어요..;;;;
베스트로 고고씽 하시겠군요.;;;;
근데.. 정치 논리가 아닌 목숨이 달린 문제 아니던가요?26. 산다는것
'08.5.2 6:56 AM (222.235.xxx.14)살기위해서 생활하는거죠/ 산다(목숨)=생활
27. 정치에
'08.5.2 8:42 AM (124.49.xxx.5)관심없다시면서 현정권의 우민화정책에 딱 걸리셨네요.
그래서 먹고살기 빠듯한거예요.
잘살수록 정치에 참여도가 높답니다.28. 관심을
'08.5.2 9:47 AM (58.239.xxx.48)가지셔야 그나마 먹고 사는게 빠듯할겁니다. 안그러면 언제 죽을지 모르거든요. 근데 뉘앙스가 비꼬는듯한 느낌이 살짝드는 이유가 뭘까...
29. 무관심
'08.5.2 9:53 AM (218.52.xxx.235)무관심이 정말 제일무섭습니다ㅏ ㅠㅠ
30. 미국
'08.5.2 10:16 AM (211.206.xxx.69)사는 동생 왈..요즘 이곳 농수축산업자는 한마디로 해피 하답니다.ㅊㅊㅊㅊㅊㅊㅊㅊ
31. ..
'08.5.2 10:46 AM (121.132.xxx.49)가족건강에 관심없는 당신이 대단해보입니다.. 먹고살기바쁜데 이런곳에 들어오고 글쓸시간은 있는지..
32. ..
'08.5.2 10:59 AM (125.129.xxx.85)광우병에 대해 잘 모르시나요?
어찌 남의 일처럼 말하시는지,,
집에 있는 저야 음식 가려먹을 수 있지만,
아이들 급식,
밖에서 점심 사 먹는 남편은
정말 너무너무 걱정 됩니다.
모두 도시락 싸다니고,
외식일체 금지한데도.
그래도 광우병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지 않을텐데요.
나라가 미쳐가고 있습니다.33. 저런분
'08.5.2 11:11 AM (123.248.xxx.238)많습니다. 어제도 제가 친척들 모임가서 열심히 설명했습니다만...
배울만큼 배우신 어르신들(다 대학나오셨어요. 대졸이라고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닙니다만, 6~70대에 대졸이시라면 상당한 수준이라고 보는데도요)들조차,
'아 그리 위험한걸 대통령이 했을리가 있나'
'언론이 과장하고 쓸데없이 겁주려고 부풀린다'
'그렇게 엄청난일을 정치인들이 가만 보고 있겠냐'
등등... 참으로 답답해서 숨이 막힐 지경이더이다. 어쩌면 좋습니까?34. 먹고살기빠듯하면
'08.5.2 11:19 AM (222.64.xxx.73)생전가야 한우고기 한번 드시기 어렵겠군요..
명절이며 어른 생신은 꼬박꼬박 돌아올테고,님은 언제나 수입쇠고기 판매대 앞에서 맴도셨겠죠.
앞으로,먹고 살기 더 빠듯해지고 정치에 별 관심도 없으며 오랜만에 한번씩 82에 들르는 님은 호주산 수입쇠고기보다 저 저렴할 게 분명한 미국쇠고기로 상을 차리시겠지요.
먹고살기 빠듯한 것도 억울한데,없는돈에 한점 사먹은 쇠고기로 미친소병까지 얻어 죽어야 한다는데도 심드렁 하세요..?35. 대부분이
'08.5.2 11:47 AM (124.80.xxx.16)글 쓰신분들 같아요..우리집만 해도 저만 열내고 신랑은 그냥 묵묵 들어주는 편이구요.
암튼.
이번 가족모임에 가서 한바탕 연설하고 올려고 프린트 다 해놨어요..
기사 나온거 추려서요..
윗분도 이해되요..
전 이제까지 선거 라곤 정말 한번 해봣나..
(자랑아닌데..죄송지송)
암튼 절대 정치 관심 없는데..
이번일엔 절대 못넘어 가겟구요
목숨 걸린일이지만
정말정말정말 자존심이 넘 상해서
밤에 잠도 안오고
자는 애들 얼굴 들여다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와요..
이런일은 오바해서라도 꼮 막아야 해요..
꼮요36. 저도
'08.5.2 11:48 AM (124.80.xxx.16)애둘 데리고 촛불 집회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흑
37. ..........
'08.5.2 12:03 PM (218.148.xxx.180)갑잡기 걱정이 파도처럼 몰려오네요....
이미 도장 찍은 걸 어쩌겠나// 하며 ...
미국산 고기 안먹고 외식안하고
미국산쇠고기 수입하는 업체 제품안사고 그러면 되겠지 했는데
아이들 학교급식 생각은 못했네요
도시락 다시 싸야하나요. 정말 어쩌죠38. 저도
'08.5.2 12:11 PM (61.253.xxx.200)급식이 젤 걱정입니다.
39. ...
'08.5.2 1:24 PM (218.209.xxx.191)머리빈 아줌마라는 소리듣고 살지 맙시다.
외계에 살지 마시고 현실에 살기 바랍니다.
남이 해주길 바라지 말고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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