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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이프로거들 블로그가서 광우병 홍보라도 부탁하자고 해서 가서봤더니
문*실님은 호주산소고기 홍보용 포스트올려서 아주머니들한테 댓글로 공격당하고
베*로*님은 완제품 갈비탕 홍보하는 포스트 올리시고
다*루*님은 이와중에 현실탈피한다며 홍콩으로 여행간다고 자랑질이고
스타블로거들 다들 애기키우시느 분들이고 나름 인터넷도 많이 하실텐데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그런가
돈받고 스폰해주는 홍보성 포스트는 정말 입에 침이마르도록 포스트하면서
같은 여자지만 너무 안타깝고 얄밉네요.
스타블로거중 저 세분과 슬*하*님 이 네분은 아주 돌아가면서
서로 블로그도 홍보해주고
본인들의 노력도 많이 포함된 훌륭한 블로그인줄 알겠지만
그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유지되고
본인들도 혜택누리는 거면 거기에 맞에 생각들좀 하고 포스트했으면 좋겠어요
돈과 협찬에 절어서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오지말고 안보면 될거아니냐는 식의
배짱도 그렇고....
이분들 필립*키친 홍보도 열심히 하던데 이런 생각없는 블로거 분들 후원하는 필립스 불매하고
국산 중소기업제품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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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럽에서 퍼왔어요.
딴세상 분들 같던데요 저분들은?
1. ...
'08.4.30 11:21 PM (125.187.xxx.68)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블로그 가 봤더니 요리며 베이킹이며 거의 다 완전 아마추어 수준이더군요. 운이 좋아 스타 블로거가 되서 협찬 많이 받고 책도 내고 그 줄 끊어질까 두려워 이제는 하고 싶은 말도 아마 못하겠죠. 하고 싶을지 안하고 싶을지도 사실 의문이네요. 슬픈하품님은 베이킹은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긴하던데...... 아무튼 원래도 별로 호감은 없었지만 이번에 소위 스타 블로거라는 분들 침묵하는 모습보면서 역시 그렇지 했네요.
그냥 예쁘게만 보이고 싶어하고 남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고만 싶어하는 분들 같아요.
공짜 협찬의 덫에 심하게 걸려 이제는 헤어나오기 힘들어 보여요, 그 분들.2. 꽃신
'08.4.30 11:28 PM (211.172.xxx.156)잣을 잘 따던 원숭이가 너구리가 만들어 공짜로 준 꽃신을 신기 시작하고 부터 굳은 살이 없어져 맨발로 더이상 못다니게 되자 너구리의 종이 되어 잣을 너구리에게 상납하게 되었다는 우화가 생각이 나는 군요...
3. 진짜
'08.4.30 11:52 PM (123.248.xxx.165)맘이 아픕니다. 어린 자녀들 있는 사람들인데... 이번에 실망 많이했습니다.
광우병은 사람 차별해서 공격하지 않는다는 그 무서운 진리를 어떤 배짱으로 외면하는지...
협찬받아 해외여행 많이 다녀오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곧 해외에서 입국 금지할것이니...4. 오늘따라
'08.4.30 11:59 PM (222.64.xxx.73)<대한민국 대표주부>란 그 블로그 제목이 씁쓸하네요..
대한민국 대표하라고 뽑아놓았더니 그따위 지*이나 하고 댕기는 대통령이 있는가 하면,호주청정우로 쇠고기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린 현명한 대표주부가 있군요..5. 참내
'08.5.1 12:07 AM (222.238.xxx.157)지*를 하네요.
스타블로거는 무신 스타블로거 웃기는 거지요
아줌마들 운 좋게 책내고 매스컴에서 떠 받들어주니 눈에 뵈는게 없나??
상품홍보에 눈이 멀어서리....대학원도 댕긴다지요???
맞아죽을려고 환장하지 않은 이상 그러고 싶을까요??6. 괜한짓인가..
'08.5.1 12:13 AM (222.64.xxx.73)블로그 방문자수만 올려주는 짓이 될지 모르지만..
http://blog.naver.com/louismom/1500308564207. 놀구있네
'08.5.1 12:15 AM (222.238.xxx.157)미친것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8. .
'08.5.1 12:32 AM (222.117.xxx.243)위에분은 그새 포스팅수정해서 엠비스 소고기 찬반 투표 링크걸어놨더군요.
ㅋㅋㅋ
역시 자기합리화 포장에 강하시더군요9. ...
'08.5.1 12:51 AM (125.187.xxx.68)다나루이님 참 바쁘시겠어요.
협찬 홍보 하랴 홍콩 여행 가랴 민심 살펴가며 포스팅 수정하랴......
왠 쇠고기 찬반 투표 링크????
속보이네요, 헛 참......10. 그들도
'08.5.1 12:52 AM (121.169.xxx.32)이젠 어엿한 장삿꾼이에요.
블로거라는 명칭만 달고 있을뿐이지..
아예 한쪽을 공구란 이름으로 영업하잖아요.11. 부탁이라니..
'08.5.1 1:14 AM (222.64.xxx.73)우리가 그사람들한테 뭐 아쉬워서 부탁을 합니까..
사실 평소에 그 사람들 블로거에 상품 리뷰 뜬다고 여러분들 그거 보고 뭐 사신 적 있으세요?12. ...
'08.5.1 1:26 AM (221.141.xxx.125)돈 맛을 보니 헤어나기가 어렵긴 한가 봐요.
13. ㅎㅎ
'08.5.5 9:13 AM (125.146.xxx.232)다*루* 블로그는 안 간지 오래 되었어요.
그 사람이 썼다는 홍콩 여행서도 괜히 주변에 소개했다가 '겉포장만 번드르한 책'이란 소리를 들어서 얼굴이 화끈 거렸답니다.
본인은 스스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한다지만 실제로 여행마니아이자 홍콩을 섭렵한 저희 시누이가 책 한 번 훑어보고 나서 하는 말이 '돈이 아깝다'고 하더군요.
실제 도움 되는 정보 보다는 홍콩에 좀 살면서 자기 취향껏 돌아다니고 먹었던 얘기만을 편향적으로 늘어놓아서 수필에 가까운 내용이라서 본전 생각나더라구요.
이번에 하는 일도 보니까 (쇠고기 찬반 어쩌구) 딱 사람 수준 드러나네요.이전부터도 그랬지만 정말 와이프로거들의 바닥들이 요즘와서 다 보이고 있어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