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3학년 아들을 키우는데...
오늘 인터넷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대구교육청도 난리났구요.
다행이 우리동네는 아니었지만.
아들이라 방심했는데 이것참.. 기막혀서..
저녁에 아들보고 친구들에게 꼬추는 절대 보여주면 안된다.
형아야들이 옷벗길라고하면 무조건 도망쳐라 그랬는데.
꼬추보여주면 챙피한거지..이렇게 말했뒀는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하나요
직장 그만두고 애 데리고 다녀야 할것같아요.
지금 발생은 대구지만 어디 대구뿐이겠어요.
광우병도, 의료보험도, 학교도.. 이나라 정말 뜨고 싶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구사는 직장맘입니다. 대구초등학교 집단성폭생사건...
어떡해요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08-04-30 20:23:03
IP : 125.186.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30 8:26 PM (220.91.xxx.227)어~~휴~~한숨뿐...
2. ...
'08.4.30 8:38 PM (218.209.xxx.191)그 기사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무조건적인 경제화 산업화한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3. ⓧ..
'08.4.30 8:44 PM (211.108.xxx.251)다 미친것 같아요.
정말 머리가 터지다못해 텅 빈 느낌이예요.4. 어쩜
'08.4.30 8:50 PM (121.140.xxx.15)이게 정말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인가요?
기사를 찾아 읽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도
너무나 심각한 사건이군요...ㅜㅜ
정말 나라꼴이 이게 뭐랍니까.5. 미친거죠
'08.5.1 7:08 AM (122.35.xxx.184)대체 그 뇌속에 뭐가 든건지..아주 그냥
고담시티 맞습니다 맞고요
사람보다는 말라 비틀어지고 썩어 빠진 꼴통분자들 집단입니다.
그 주제에 가보면 다들 할말들은 잇을거에요.
아예 입을 다 꼬메버리든지 해야지 원..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옵니다.
대체 나라꼴이 이게 뭔지..
역시 이메가...대구경북..그나물에 그밥..생각하는게 참, 지역감정까지 말하고 싶진 않지만
진짜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