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문화센타 수업시 둘째데리고 가면 안되나여????
작성일 : 2008-04-30 16:37:31
590275
큰애 위주를 할려고 하니 둘째 봐줄사람도 없고...
이번학기에 문화센타 등록을 할려고 하니 둘이 같이할 프로그램은 없네요..
29개월 12개월이거든여...
우선 큰애꺼만 등록해서 다닐려고 하는데...큰애 수업중에 둘째데리고 가면 안되는건가요??
그냥 업고만 있을껀데...절대 울지는 않구여...그래도 수업방해가 되나여???
남들은 다른사람한테 민폐끼치는거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한시간 맡길만한데도 없구...
유리드믹스나 놀이영어같은거 할려고 하는데...이런거 엄마가 옆에 붙어서 같이 하는건가여???
알려주세요..
IP : 121.132.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8.4.30 4:45 PM
(117.53.xxx.3)
뮤직가튼하고 칼비테 숙명유리드믹스 들었는데..
일단 선생님들이 싫어해요. 자기 수업 방해 받는다고 생각하죠.
수업받는 아이들도 울면 데리고 나가서 달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선생님들이 꺼려해요.
저는 둘째가 수업하고 첫째(초등1)가 일찍끝나서 갈데가 없어서 데리고 몇 번 다녔는데..
눈치보이더라구요..
에구...
2. 저도
'08.4.30 4:50 PM
(116.123.xxx.68)
싫던데요.. 아마데우스 수업인데.. 둘째까지 데리고 와서 하는 엄마들 보면..
다른 엄마들끼리 흉보지요..
저는 큰애때 놀이방 맡겨 가면서 다녔어요..
3. ...
'08.4.30 4:52 PM
(122.32.xxx.86)
근데 점하나님 말씀대로...
직접적으로 뭐라 하진 않는데...
근데 좀 이기적인 마음이긴 하지만...
외동인 아이 데리고 와서 수업 받는 엄마들은..
아주 노골적으로 싫어해요..
아무래도 돈 주고 수업 받는거에서 수업 진행 하는 강사는 또 나름대로 따라온 애 챙기게 되고..
또 뭐 악기 같은거 나눠 줄때도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같이 나눠 줘야 하고 그래요...
처음 저는 수업 들을때 그때가 어린이집 적응 기간이랑 겹쳐 져서 그런지 5살 6살 되어 보이는 애들 을 4엄마가 데리고 왔더라구요...
애둘데리고 온 사람만 4팀이였다는...
수업 방해 뿐만 아니라..
너무 큰애들이 작은 애들 수업에 있으니 전부 자기들이 할려고 하고 그래서 정말 뭐라 말은 못하고 참 그랬었어요..
4. ...
'08.4.30 5:27 PM
(220.117.xxx.107)
남에게 피해될 것 같다 싶은 일은 아예 하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아이 데리고 문화센타에서 은물 수업 받은 적 있는데...
어린 동생 데려와서 난장판 만드는 거 좀 심하다 싶었거든요..
모질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참는 것 뿐이지, 선생님이나 다른 엄마들 많이 싫어해요.
5. ..
'08.4.30 6:21 PM
(220.123.xxx.68)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당연한것을..
6. ....
'08.4.30 6:26 PM
(125.138.xxx.220)
민폐입니다
7. ..
'08.4.30 6:43 PM
(121.138.xxx.118)
전 그렇게 데리고 다니시는 엄마 봐도 괜찮던데. 대신 다른 어른(아빠나 할머니)
데리고 들어와서 엄청나게 사진찍는 사람들이 싫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88226 |
윗대가리들과 통화라도 해 봤으면... 2 |
.... |
2008/04/30 |
324 |
188225 |
혹시 내일 서울에서 집회 안 하나요? |
궁금 |
2008/04/30 |
214 |
188224 |
충남아산의 수목원이요 5 |
피나클랜드 |
2008/04/30 |
426 |
188223 |
말뿐인 한우 원산지 단속 1 |
헛참.. |
2008/04/30 |
352 |
188222 |
코스트코에 다이슨청소기 가격이 궁금해요!!! 3 |
급해요!! |
2008/04/30 |
702 |
188221 |
메인페이지 어디로 바꾸셨나요? 7 |
. |
2008/04/30 |
586 |
188220 |
클린캠페인 인터넷에서 사용된 주민등록번호 노출 및 도용 여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네요 1 |
주민번호 도.. |
2008/04/30 |
297 |
188219 |
아기 머리는 어떻게 잘라요? 10 |
.. |
2008/04/30 |
640 |
188218 |
광우병에 관한 내용 담아온것입니다. 1 |
무서워 |
2008/04/30 |
557 |
188217 |
광우병(안읽으면 후회) 1 |
수입반대 |
2008/04/30 |
705 |
188216 |
근로자의날 택배사 4 |
^^ |
2008/04/30 |
1,149 |
188215 |
지금 네이버와40분넘게 통화중. 30 |
유신. |
2008/04/30 |
4,452 |
188214 |
특별법 제정촉구 아고라 청원입니다. 8 |
광우병 |
2008/04/30 |
394 |
188213 |
이소연씨가 귀환당시 충격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데... 12 |
궁금해서.... |
2008/04/30 |
6,968 |
188212 |
펌)30개월이상 미국쇠고기, 높으신 분들만 드시라 3 |
광우병걱정 |
2008/04/30 |
331 |
188211 |
이메가 프로필 검색하다가 우스워서.... 2 |
환경영웅? |
2008/04/30 |
750 |
188210 |
지구에 온 목적이 뭐냐? 2 |
도대체 |
2008/04/30 |
478 |
188209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통외통위 발언 파문 1 |
ㅜ.ㅜ |
2008/04/30 |
465 |
188208 |
급질!! 컴터관련이요~~ 1 |
. |
2008/04/30 |
234 |
188207 |
50대초반인 울남편 친구얘기, 동네할아버지얘기 27 |
... |
2008/04/30 |
6,790 |
188206 |
아무일도 없다는듯 조용하네요 9 |
88학번 |
2008/04/30 |
1,314 |
188205 |
MB찍은것 들은 반성하라. 10 |
개고양이만도.. |
2008/04/30 |
839 |
188204 |
광우병논란에 관한 과학적 토론... 2 |
ㅎㅎ |
2008/04/30 |
406 |
188203 |
늘 가족탓만하는 큰언니..자기죽고 후회말라네요 6 |
지겨워요 |
2008/04/30 |
1,492 |
188202 |
브라익스텐더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1 |
속옷 |
2008/04/30 |
377 |
188201 |
회사 직원 양복 때깔(?)이 다른데.. 12 |
옷사주고파 |
2008/04/30 |
1,432 |
188200 |
홍이장군 먹이시는분들요 3 |
홍이장군 |
2008/04/30 |
1,036 |
188199 |
교대역근처 아니면 서초역 근처라도 컷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 좀..~ 4 |
꼭 좀!~ |
2008/04/30 |
937 |
188198 |
강원도 날씨 아시는분 보세요... 4 |
여행 |
2008/04/30 |
278 |
188197 |
저 지금 네이버에전화했네요 7 |
유신. |
2008/04/30 |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