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뉴스도 자주보고 나름 나라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집안에 걱정거리조차도 없는데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광우병 얘기만 나와도 아이들이 걱정이고 이제 학교 입학한 큰아이의 급식도 궁금합니다.
어제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제는 아이들의 교육이나 인성보다 확률게임을 하는것이 더 시급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5월부터 수입소고기를 들여온다면 위에서 고생하시는 나랏님들 모시고 맛난 소고기 요리 푸짐하게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말대로 그렇게 안전하다면 국민들 앞에서 드시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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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 모셔다가 식사대접 한 번 하고 싶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조회수 : 329
작성일 : 2008-04-30 15:14:12
IP : 218.159.xxx.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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