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이 대선때 멍박 공약이었잖아요?
저는 애시당초 멍박은 인간취급도 안 했던지라, 747이 비행기 이름인줄 알았는데
747이 "칠 수 있는 사기는 다 친다 "라네요...........꽈당
결국 이동관이 제출한 영농계획서도 허위였답니다.
그러니까 페라가모 입은 박미석이 사퇴할 때
'억울하다,억울하다'고 울부짖었던 것이고요.
이동관이 대변인이란 권력으로 기사를 막은 것임이 밝혀졌으며
신문사에 "이번 건만 넘어가 주면 은혜 갚겠다"고 했답니다.
기자들은 기사화하려고 하지만, 편집국장과 편집국 간부들이
“기사가 안 된다. 회사에 이익이 안 된다”며 잘랐다고 하는데,
이명박정부 인사와 관련된 기사들이 매번 이런 수난을 겪는 것에 대해
몇몇 의식있는 기자들도 답답한 것 같습니다.
편집국장이 잘라버리니까 블로그 같은 곳을 통해서 속내를 들어내는
언론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미석에 이어 이동관도 엄연한 '사,공문서 위조'인데
어떻게 법적인 처벌은 안 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47이 뭔지 아세요?
747 조회수 : 846
작성일 : 2008-04-30 15:00:53
IP : 203.162.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장
'08.4.30 3:13 PM (122.36.xxx.63)큰 문제는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바르게 서야 격려와 견제를 하는데.....2. 추가
'08.4.30 3:21 PM (122.36.xxx.63)대변인은 "큰 똥 싸는 놈"이라네요.
장은 튼튼한가 봐요, 큰 똥 싸는 걸 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