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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애들도 너무 모르던데요....광우병에 대해서....대학교 홈페이지에 글좀 올려주세요.

대학생 조회수 : 855
작성일 : 2008-04-30 00:31:22
대학교 홈페이지에 , 광우병을 알릴수 있는 글들좀 올립시다..

대학생들부터 이런 실정을 잘 알고 있어야, 같이 으쌰으쌰 할텐데....학생들..몰라도 너무 모르더라구요..

주변  대학생들도 보면...

학교 홈페이지나, 기타 주변 대학생들에게도 광우병에 관련해서 많이 전파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명* 탄핵에 관해서도, 젊은이들에게 널리 전파 좀 합시다~~!!


추가)
이번일은 다르죠..

본인들의 10년 후의 목숨과 연관된 일인데 어찌 관심이 없을수가 있나요?

저도 솔직히 정치에는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었지만...이번 광우병 사태는 알고 싶지 않다고 덮어두고 넘어갈수만은 없는 사안이기에 이렇게 , 동분서주 하고 있는거랍니다.

아마 대학생 애들에게 광우병의 실태를 알려주면.....이번 일만은 그냥 관심없다고 넘기지만은 않을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IP : 211.214.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8.4.30 12:33 AM (121.182.xxx.149)

    저도 솔직히 이카페 들어와서 이명박이 어떤인간인지..알았으니 말다했죠...휴..
    82분들보다 더 몰라요..관심도 없구요....
    정말...답답합니다..

  • 2. 죄송하지만..
    '08.4.30 12:35 AM (124.49.xxx.85)

    저 대학생들 매일 보는 사람입니다.
    모르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죠.
    자기 일 이외엔 관심 없어요.
    심지어 학비 오르는데도 부모가 대주는것이니 데모할 생각조차 안합니다.

  • 3. 요즘 대학생들
    '08.4.30 12:37 AM (211.44.xxx.179)

    요즘 대학생들은 예전의 대학생들이 아니랍니다.
    중고등학교 교육이 잘못된 건지 뭔지
    전세계적으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정말 무식합니다.
    지적 호기심도 없고, 정의감도 없고...
    이명박 지지 비율이 여기 82쿡보다 훨씬 높을껄요? ㅎㅎ

  • 4. 정말
    '08.4.30 12:38 AM (218.51.xxx.205)

    그렇잖아도 대학생을은 왜 이렇게 조용한가..하고 의문을 품었더랬습니다.
    요즘 학생들 외모치장하고 클럽다니고 명품 가방 이런거 생각하는 애들이 더 많은거같아요.
    전 90년대 학번이라 선배들이 저희보고도 참 니네들은 어찌 그리 생각없이 사냐했었는데..;;;
    그래도 그땐 정부 정책나오면 대자보도 쓰고 붙이고 나름 심각하게 읽으며 토론도 했던거같은데 요즘은 너무 개인주의가 강해서 또 취업이 너무 어려우니까 별 관심이 없나봅니다.
    안타까워요 정말

  • 5. 대학생
    '08.4.30 12:38 AM (211.214.xxx.205)

    이번일은 다르죠..

    본인들의 10년 후의 목숨과 연관된 일인데 어찌 관심이 없을수가 있나요?

    저도 솔직히 정치에는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었지만...이번 광우병 사태는 알고 싶지 않다고 덮어두고 넘어갈수만은 없는 사안이기에 이렇게 , 동분서주 하고 있는거랍니다.

    아마 대학생 애들에게 광우병의 실태를 알려주면.....이번 일만은 그냥 관심없다고 넘기지만은 않을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6. ....
    '08.4.30 12:43 AM (221.146.xxx.110)

    실태를 알려줘도 심각성을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정말이지...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대기업 취업이 다인가 봅니다...

  • 7. 아니요.
    '08.4.30 12:46 AM (124.49.xxx.85)

    윗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목숨과 연관되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오직 내새끼 낳은 엄마들 뿐입니다. 아까 인터뷰했던 그 학생들이 현재의 대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아마 밥은 싼 미국 소고기 먹어도 커피는 6000원짜리 별다방 커피 먹으러 갈겁니다.

    광우병의 실태를 알려주어도 ... 난 저렇게 죽지 않아.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지금 광우병에 대해서 광분하는건 내새끼 걱정하는 엄마들 뿐이예요.

    이명박이가 미국 기업인들 앞에서 히죽거리며 너희들한테 가장 골치거리인 소고기를 해결했다고 이야기 하며 웃을때 살의를 느낀건 아마 우리 엄마들 뿐일겁니다.

    심지어 일본 공무원이 따박따박 오아이 기준에 대해서 반박할때는 그래 일본 식민지해도 싸다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
    정말 너무너무 슬픕니다.

    대통령에게 살의를 느낀다는것도 슬프고, 이런 나라에 살면서 겁도 없이 아이를 둘이나 낳은 무식한 저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도 슬픕니다.

    안볼걸 괜히 봤습니다.

  • 8. 저도
    '08.4.30 12:46 AM (211.220.xxx.136)

    대학생들 매일 보고 사는 일 하는 사람입니다...

    실태를 말 해줘봐야...아무런 피드백이 없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대체 무엇인지 저조차도 궁금합니다.

  • 9. 서민들이
    '08.4.30 12:48 AM (123.254.xxx.2)

    봉??
    서민들은 싸고 질좋은 고기 먹고
    강부자, 땅부자..지들은 비싼 고기 드시겠다는건데..
    진짜 MB가 바라는건 미친소고기 먹여 병걸리면 의보안되서 죽게내버려두겠다는 심산지..
    원..
    진짜 욕 나옵니다..

  • 10. 보니까
    '08.4.30 12:50 AM (122.35.xxx.119)

    서울대던데..참..

  • 11. 음..
    '08.4.30 12:52 AM (124.49.xxx.45)

    인터넷 많이 하는 중고등학생들이 더 잘 알 것 같아요. 대학생들도 예전 같지 않아요. 애들한테는 왜 이명박 뽑았냐고 그러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 12. 어이상실
    '08.4.30 12:58 AM (219.250.xxx.18)

    인터뷰하는 걸 듣고 있자니 정말 깨더군요.
    히죽히죽~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도 어쩜 그리 모르는지..

  • 13. 어이없네요.
    '08.4.30 1:02 AM (121.88.xxx.149)

    지난번 집회 때 보니 어린 학생들도 몇몇 있었는데 그중의 고2 학생이 앞에 나와서
    한마디 하더군요. 헌데 대학생은 한명도 없었어요. 죄다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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