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그런 축산 농가를 왜 가만 두고 팔 생각만 할까요?

[스카]

자국민도 못믿어 하는 소고기를 그렇게 까지 해서 남의 나라까지 팔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정도로 미국 축산계가 파워가 있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저도 속된말로 미빠에 속하긴 합니다만. 저정도인데도 쉬쉬 하며 팔려는 의도를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속이 시원해`]

축산계 파워가 어마어마하다고합니다.
그러니 정부를 압박해서 저 지경을 만들고있는거지요.

[저두요..]

무식한 저도 초식동물이 육식을 하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왜 그들은 그걸 모르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당췌..

[장사치]

미국은 원래 장사에 타고 난 넘들 아닙니까. 팔아서 저희들 잘먹고 잘산다 이거죠.쓰레기를 치워 주는 우리가 얼마나 고맙겠습니까.미국이 어디 뭐 못하는게 있나요? 이건 마치 육식동물들이 인간에 보내는 대재앙을 보는것 같습니다.

[....]

자국의 땅에도 부산물을 묻지 못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부산물로 사료를 만들고 그사료를 닭과 돼지에게 먹이고..

그 돼지와 닭의 부산물을 또 소에게 먹여 교차오염이 된다고 합니다.

[영화]

식코를 보면 보험회사에서 엄청난 로비를 해서 정치계에서 거의 엄청난 부를 축적하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겠지요.

[농가가 아니라]

사업입니다.
거대 자본이 투하된 거대 비즈니스 회사죠.
'농가'가 아니에요.
'농가'는 정부의 지도와 보살핌을 받는 위치지만
거대 축산업계는 로비를 통해, 다시 말해 금전적 지원을 통해 대통령, 주지사, 의원들을 이리저리 움직이죠.

[5월3일집회]

폐기처분 하는데 비용이 엄청 든답니다.
그래서.대한민국에 그 더러운 쓰레기를 버리는거죠.돈 까지 받아 가며

[.]

프로에서 보셨을까요.
닭 양계장의 닭털 닭똥떨어진 바닥마저 쓸어가 사료로 쓰인답니다.
그런 어불성설의 상황이 바로 로비 입니다.
로비때문에 자본주의 미국은 의료보험민영화역시 힐러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겁니다. 왜냐. 거대지주 보험사들이 힐러리를 보이콧하거나 상대방을위한 로비를 하기 때문이죠.

[속타서..]

소고기 가격은 사료값에서 형성될텐데 부산물은 성장촉진 역활도 하고 가장 저렴한

사료 확보 방법이고, 좋은 사료만 사용하면 소고기 가격상승으로 경쟁력이 낮아지니 축산업계

도 쉽게 돈문제이니 사료 바꿀 수 없고 20개월이내는 자국에서 소비하고 자국이 안먹는 부위는

또 사료로 사용하느니 말잘듣는 어느국가에 돈주고 팔아 환경오염도 줄이고...내가 미국이라도

이번 기회에 나이들고 안먹는 부위및 광우병의심 소까지 자국오염안되게 수출하겠네요..아놔..

미국이 생각하는 우리국민이나 우리 대통령이 생각하는 우리국민이나 똑같은거 같아서..저넘이

어느나라 사람인지...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이상실]

오프라 윈프리가 토크쇼에서 광우병의 실상 보고 햄버거 못먹겠다고 한마디 했다가
미 축산협회가 100억불 소송 걸었다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선 정말 물불 안 가리는 집단이란 생각입니다.

[다솜사랑]

부시가 대통령 선거자금의80%를 축산협회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2006년 kbs스페셜에서 광우병에 관한 방송을 우연히 동영상으로 봤는데
시청자계시판에 보니까 다시 재방송요청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