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신랑이 저쪽으로 발령이나서 간지 8개월 조금넘었구요.
저는 4살짜리 아들과 이제3개월된 신생아가 있는데. 맞벌이 하구있구요.
남편은 3년있다가 올건데 아들도 커서그런지 자꾸 아빠를 찾구요.
이참에 저도 따라갈까 계속고민중이네요,
그런데 저도 한번 잠깐 가봤는데 진짜 시골이더라구요.
혹시 그쪽에 살구계신분 계시면 아이들 데리고 살만한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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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시 주천면...아시는분
주말부부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8-04-29 07:29:28
IP : 222.99.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29 9:29 AM (61.34.xxx.121)전 원주 살고 있는데요.
주천 들어 보기만 했구 실은 정확히 몰라요.
언뜻 지나가 본 적이 있는데 완전 시골로 알고 있어요. 아이를 유치원 보내기엔 좀 넘 문화시설이라곤 전무한것 같은데요.
전원에서 아이를 해 맑게 키우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살아 보는것도 괜찮지만 유치원이랑 편의시설(병원, 대형마트등)이 잘 된곳에서 키우고 싶으시다면 생각을 다시 해 보세요.
남편한테서 직접 들으시는게 젤 빨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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