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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김치 우짤꼬...(원글펑)
죄송한 마음
부끄런 마음에 원글은 지울께요.
1. 오마나오마나
'08.4.29 1:20 AM (58.225.xxx.111)묵은 김치 먹고싶어요...
저 주심 안될까요.. ^----------^2. -
'08.4.29 1:20 AM (58.232.xxx.155)아하하하
저 너무 웃겨요
묵은김치보고 바로클릭.
침이 주르륵 고입니다ㅠ.ㅠ
저 주세요..엉엉
저 택배비물테니 주세요.
엉엉
그 귀한것을.3. ㅠㅠ
'08.4.29 1:21 AM (116.36.xxx.193)택비에 웃돈얹어드릴수 있어요 장터에 함 올려보세요
4. 1번댓글..
'08.4.29 1:22 AM (58.225.xxx.111)ㅋㅋㅋ
장터에 글 올리심 바로 쪽지드릴 수 있는디.. 착불로 받으면 어떨까요... 아,, 야밤에 묵은 김치에 목숨거는 아짐입니다..ㅋㅋ5. 1번댓글..
'08.4.29 1:22 AM (58.225.xxx.111)장터가서 줄 서고 있어야쥐~~룰루루
6. 2번댓글
'08.4.29 1:27 AM (58.232.xxx.155)나도나도줄설래요.
2번째댓글이예요
하하하하하하7. 찌개용으로
'08.4.29 1:29 AM (124.60.xxx.16)짱입니다.!!!
묵은지로 김치뽀끔 쥑입니다.
전3번 줄섭니다.
택배비 부담합니다.8. 김치고민
'08.4.29 1:29 AM (58.127.xxx.21)어머~ 장터 생각은 못했는데...
그럼, 장터에 함 올려볼께요.
댓글주신 님들 장터에서 뵈요~9. 1번댓글
'08.4.29 1:32 AM (58.225.xxx.111)지금 오실 거죠? ㅋㅋ
먼저가서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33310. ..
'08.4.29 1:36 AM (211.210.xxx.100)장터에 글올리시고계신가봐요^^
11. 안되요
'08.4.29 1:36 AM (116.36.xxx.193)안됩니다 제가 3번입니다
절대 포기할수없어요 ㅎㅎㅎㅎ
전 웃돈까지 걸었는데 너무 치사한가요ㅠㅠ
그래도 놓치고싶지않아~~~~~~12. ,,
'08.4.29 1:37 AM (211.210.xxx.100)장터에서 웃돈얻어사라고해서 빈정상하신분계시던데....ㅎㅎㅎ.치사하세요.
13. 웃돈 3번
'08.4.29 1:39 AM (116.36.xxx.193)그래도 웃돈보다 순서가 먼저지요
그정도 매너는 알고있답니다
마지막 발악이라고나할까요 ㅠㅠ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순서대로 하자구요~
어떻게 몇포기라도 ㅎㅎㅎㅎ14. 아...댓글1번..
'08.4.29 1:42 AM (58.225.xxx.111)다 좋은데 급..격...히 쏟아지는 졸음은 우얄꼬.. ㅜ.ㅜ
15. 아..
'08.4.29 1:46 AM (58.146.xxx.245)울집 냉장고에 방치되다 못해 발코니로 쫒겨나간 애들이 있는데..
16. 아..님도
'08.4.29 1:48 AM (122.128.xxx.151)얼렁 장터로 달려가서 올리세요
17. 군산임피
'08.4.29 1:52 AM (121.154.xxx.69)저 익산 바로 옆에 사는데.............주시면 받고싶어여 ^^;;;;; 여긴 군산 임피면이요 ^^
18. 근데
'08.4.29 1:53 AM (211.210.xxx.100)저도 글올라오길기달렸는데 한분께 드리는거였네요.^^
19. ㅋㅋ
'08.4.29 1:54 AM (58.225.xxx.111)아..(58.146....)님도 장터로 어여어여 오시옵소서...ㅎㅎㅎ
20. ㅋㅋ
'08.4.29 2:01 AM (211.210.xxx.100)어려운분께 드리고싶다기에 기달렸더만..한분께 드릴양을..ㅎㅎㅎ
넘많은분들이...김치국마셨네요.ㅎㅎㅎ21. 넵,.
'08.4.29 2:04 AM (58.225.xxx.111)그래서 전 횡재했답니다. 묵은 김치 양껏 사먹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데..그쵸..
내일부터는 눈 빨갛게해가면서 택배아자씨 기다릴까봐요.. ^^*22. ㅎㅎ
'08.4.29 2:07 AM (121.140.xxx.15)오밤중의 김치 소동 구경만도 재미있네요.
정말인가 싶어 장터까지 댕겨왔어요.
이리도 열렬한 한민족의 김치 사랑을 목도하니
갑자기 가슴 한켠이 뭉클해집니다....ㅠㅜ23. 죄송...
'08.4.29 2:21 AM (58.127.xxx.21)헉...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께서 원하실 줄이야...
왠지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킨 것처럼
죄송한 마음이...
제 김치는 임자가 정해졌구요
저처럼 처치곤란 묵은지 있으신 분들
원하시는 분들이 이처럼 많으니
좋은 일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