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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인기가 있는거죠?
연기를 눈에 띄게 잘 하는것도 아니고..
간혹 티비에 보면 아주 건방이 하늘을 찌르던데....
꽃미남도 아니고,, 매력을 어필하는것도 아닌듯한데...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 거슬리신 분들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제 눈에만 이렇게 보이는건지 궁금합니다..
1. 지금은
'08.4.28 11:46 AM (124.56.xxx.167)별로 인듯한데...
씨에프가 없는 걸로 봐서는...2. ..
'08.4.28 11:51 AM (58.234.xxx.183)왕의 남자 할때가 인기 최고였고 지금은 하락세 같은데요 ^^;
큰 인기는 없는듯..........
(하지만 왕의 남자에선 정말 곱게 나왔으니..그땐 인기 있을만 했던듯 ㅎ)3. 1
'08.4.28 11:56 AM (221.146.xxx.35)저도 그렇게 생긴남자 딱 별루인데...
나름 인기는 있는거 같아요. 사람 취향 제각각이잖아요.4. 음?
'08.4.28 12:00 PM (116.36.xxx.193)이준기 좋아하는데요 매니아수준은 아니고 그냥 보면 흐뭇한정도?
이유를 굳이 찾자면 원글님 쓰신 "꽃미남도 아니고" 부분..
꽃미남이라고 생각해서요 ㅎㅎㅎㅎ
각자 취향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볼때 조인성이나 공유 같은 사람이 전혀 안잘생겨보이고 오히려 싫기까지한데
이준기가 꽃미남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취향의 사람이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얼핏보니까 이준기팬들은 그 뭐냐 개와늑대의시간 을 보고 연기력에 감탄하던데
전 그정도까지 연기력에 감탄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외모가 이쁘장하게 생겨서 조금 좋아해요
요즘은 또 다른 일본 꽃돌이한테 빠져있지만요5. 왕의 남자전에..
'08.4.28 12:04 PM (58.236.xxx.156)이다혜랑 또 누구냐..그리고 이준기 이렇게 셋이 나온 드라마 있었는데요
거기서 전 이준기를 처음 봤거든요.
여자애처럼 곱상한 남자애가 진짜로 액션하는 모습이랑 어설프지않은 연기력에 눈길이 갔는데 오히려 전 왕의 남자에선 별로였어요.6. 외모보다는
'08.4.28 12:05 PM (121.152.xxx.66)목소리가 맘에 들어요,
7. 한동안
'08.4.28 12:16 PM (116.120.xxx.130)석류음료cf땜에 한참 말 많더니 (이미지 이상하게 간다고 )
개와늑대의시간인가 하는 드라마 후에 연기잘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요즘엔 중국에서 뭐하는것 같던데요8. 이상하게도
'08.4.28 12:24 PM (124.216.xxx.47)뜬금없는 얘기입니다만.. 저는 이준기 얼굴만 보면 화성 연쇄살인범 몽타주가 생각나네요... -_-;;
이준기 팬들껜 죄송해요.9. ..
'08.4.28 12:29 PM (211.210.xxx.100)저도 별로였는데 최재성이랑 나온드라마에선 쬠 봐줄만하던데요.
그외엔 별로 본적이없어서.
참 엠티비에서 워스트드레서로 뽑힌거보고 정말 코디가 안티같다는
생각한적있네요.^^10. 매력
'08.4.28 12:45 PM (222.237.xxx.247)있어보이는데요.
자신감있어보이고 연기도 잘하고 춤도 노래도 되고 꽤 괜찮은거 아닌감...배우로서...11. 시은맘
'08.4.28 12:51 PM (58.145.xxx.124)지금 일지매 열심히 찍고있습니다.
12. 저도
'08.4.28 1:45 PM (61.81.xxx.228)외모적인 매력보다는 목소리가 맘에 들더라구요..
13. jk
'08.4.28 1:47 PM (58.79.xxx.67)한국에서 두번째로 관객이 많이 든 영화의 주인공이었지요..
그러니 왜 인기있느냐는 물어볼 필요도 없죠.
흥행은 조낸 안되는 영화 다 말아먹기만 하는 김태희나 전지현같은 애들도 인기있다고 설치고 있는데 이준기 정도면 준수하져.. 쩝..
개인적으로는 이준기 못생겨서 싫어함.. ㅋㅋ14. 세상에나
'08.4.28 2:44 PM (218.54.xxx.240)이준기가 잘생긴건지 그건 개인 취향이라 뭐라고 하진 못하지만
못생긴 얼굴이라면 대한민국 남자들 다 추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어요. ㅎㅎㅎ15. ~
'08.4.28 3:02 PM (121.129.xxx.126)저도 목소리만 맘에 듬..^^ 몸매가 너무 별로라서 안습..인 제 주관적인 느낌이네요.
16. 연기
'08.4.28 3:06 PM (203.248.xxx.81)연기는 잘 하더군요.
전 그 두번째로 관객이 많이 들었다던 영화도 안 봤고, 그래서 좀 비호감인 편이었는데...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젊은 친구가 참 연기 잘 하더군요...쉽지 않은 역할이었거든요.
액션도 워낙 거칠고, 반면에 감정 연기도 많은....
암튼 그 드라마에서는 뿅~ 하고 반할 정도로 연기 잘 하던데....
얼마전에 백상 시상식에서 보니 또 차림새가 영....ㅡㅡ;17. 준기팬
'08.4.28 3:47 PM (220.72.xxx.152)석류CF를 보고 엄청 싫어하셨던 분이면 '개와늑대의시간'을 한 번 보심이....
얼굴 지나치게 이쁘기만 해서 싫었던 저도 액션 100% 자기가 소화하고
목소리도 꽤나 저음인데다 열심히 연기하는게 보여서 좋아하게 됐어요 ㅋㅋ
사실 이준기 팬들도 코디가 준기 안티라고 무지 싫어해요 ㅋㅋ
운동많이 해서 절대 호리호리 하지 않구요 그렇게 못나지 않았는데
코디가 늘 이상하게 입힌다지요 ㅋㅋ18. 가늘고
'08.4.28 4:16 PM (121.147.xxx.142)쌍거플 없는 눈을 좋아하는데
단순한 제 취향입니다만...
너무 찢어진 이준기 눈은 보기 거북해요...19. 저도
'08.4.28 5:21 PM (59.187.xxx.130)몽타쥬..
정말 똑같네요.20. 최근에는..
'08.4.28 9:22 PM (219.250.xxx.218)중국에서 CF도 많이 찍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 같더라구요.
글구 지금 열혈시청중인 온에어 후속으로 하는 일지매 주인공이니,
그때쯤 다시 울나라에서도 이것저것 활동 많이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