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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빈후과선생님은 면역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정말 궁금해요 조회수 : 998
작성일 : 2008-04-27 17:11:45
의사선생님분들이나 간호사님분들은 하루종일 환자를 만나게 되자나요..

감기걸려 내과나 이빈후과가면 정말 많은사람들이 아파서 오는데 일일이 상대하다보면 감염의 소지가 있을텐데

병원을 자주가다보니 항상 느끼게 되는거지만 한번도 감기증상비슷한것도 못느꼈거든요..

한번 여쭈어보고 싶은마음도 있었지만 제가 아플때라 경황이 없어 못물어봤어요.

여기 계신분들중에 혹시 관계자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늘 궁금했었고 면역이 어떻게 그렇게 좋으신지 비법이라도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IP : 221.148.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씻기
    '08.4.27 5:34 PM (121.129.xxx.4)

    손씻기라고 들었어요.

  • 2. 애들도
    '08.4.27 5:59 PM (218.54.xxx.37)

    감기 자주 걸려야 면역력 생긴다고 그러지 않나요? 환자나 아이들처럼 특별히
    면역력이 약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렇게 조금씩 노출되면서 면역력이 강해진거
    아닐까요? 지식이 있으니 워낙 평소에 건강관리 하는 노하우도 있으실테고,
    손씻기 포함 기타 위생개념도 일반인보다 뛰어날것 같아요. ^^

  • 3. 손씻는거 봤어요.
    '08.4.27 6:57 PM (222.98.xxx.175)

    병원가면 그 물없이 손씻는 거 있지요. 펌프식으로 눌러서 손에 싹 바르는거요.
    전에 한번 봤어요. 환자가 나가자 마자 그걸로 손을 씻으시던데요.

  • 4. 손씻기
    '08.4.27 7:14 PM (61.104.xxx.94)

    비결은 손씻기에요.
    환자들은 잘 모르시는데
    물없이 씻는 액체나 스프레이로 된 소독약으로 손을 씻고,
    아니면 뒤에 개수대에서 손을 씻는답니다.
    큰 병원가시면 병실 문 앞에 소독약 스프레이나 기계 달려 있는데 다들 모르시더라고요.

    감기는 의사들도 걸리기 싫지요...ㅎㅎ
    (그리고...이빈후과...가 아니라 이비인후과에요 ^^; )

  • 5. 그래두
    '08.4.27 9:18 PM (202.136.xxx.210)

    그래두 심할땐 감기 옮던데요
    신랑이 내과의사인데 2월에 감기 옮아왔어요
    가끔 환자들 중에 면전에 대고 기침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하대요
    전 신랑이 2주 앓고나서 신랑한테 옮았구요ㅠㅠ
    그때가 구정 끝나고 바로였는데 구정땐 명절증후군으로 앓고, 명절 지나면서 감기 옮고,
    그러고나선 임신으로 지금까지두 아파요 ㅠㅠ

  • 6. 제 남편도..
    '08.4.27 9:37 PM (218.48.xxx.100)

    제남편도 내과의사인데 종종 감기 옮아옵니다. 손을 잘 인씻어 그런가?ㅎ 아무래도 남들보다 많이 옮아오는것 같더라구요. 항생제 쓰고 빨리 낫게하는경우도 많구요. 약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남편이 감기걸리면 전 수저, 물컵 소독하느라 바빠요. (옮기 싫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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