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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심먹어요.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08-04-27 13:50:44

지금 컴앞에서 82보면서
따끈한 밥에 부추김치랑 총각김치 이파리 먹고 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째.

냠냠,,
세그릇 먹으면 안되겠죠?
ㅋㅋ

이거 다먹으면 바나나 아이스크림(바나나 껍질 벗겨서 나무막대기 꽂아 냉동실에 얼려둠)
먹을꺼예요.

바나나 아이스크림. 82에서 보고 따라해본건데..
정말 킹왕짱 맛있어요.

식감도 사먹는 아이스크림이랑 비슷.
아니, 더 좋아요


-  먹는거 넘넘 좋아서 사는 게 행복한 뇨자. 씀.



IP : 59.11.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__^
    '08.4.27 2:09 PM (220.88.xxx.118)

    저도 지금 막 파김치에 참기름몇방울해서 쓱쓱~~비벼먹었네요^^
    어찌나 꿀맛이던지 ㅎㅎㅎ
    정말 맛난게 많아 큰일이네요

  • 2. 미투
    '08.4.27 2:12 PM (218.146.xxx.51)

    점심에 갈치조림이랑 호박전 부쳐먹었는데
    밥도 두그릇 뚝딱 비우고
    남은 호박전 한접시 왔다리갔다리 다집어먹었네요.. 이러니 살이빠져??
    제가 이래서 전을 안부칠려고 하네요 밥은 밥대로먹고 전은 전대로 밥보다 더먹고 ㅜㅜ

  • 3. 새조개
    '08.4.27 2:14 PM (222.234.xxx.63)

    새조개 얼려 뒀던거 듬뿍~ 청양고추 서너개 가위로 세번 슥슥 잘라넣고 육수내어
    김장김치 새로 한포기 꺼내 쫑쫑 썰어 올리고 잔치국수 해 먹었어요
    국물이..국물이 개운하고 시원~

  • 4. *
    '08.4.27 2:22 PM (221.146.xxx.152)

    글만 봐도 군침이~~ ㅋㅋ
    님, 바나나 얼리는 거요, 안 자르고 막대 꽂아 얼려도 먹을 때 잘 잘라지고 안 불편한가요?
    저도 글 읽다가 생각나서 오늘 사다가 하려구요 ^^

  • 5. ...
    '08.4.27 2:24 PM (121.141.xxx.41)

    방금 바지락,호박,당근 듬뿍 넣고 칼국수 끓여 먹었어요.
    매운 고추 장아찌 다진 것 넣었더니 매운데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다들 입맛 없다는데 입에 넣는대로 맛있으니 큰일이에요.ㅠ.ㅠ

  • 6.
    '08.4.27 2:29 PM (59.11.xxx.199)

    바나나가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더라구요.
    1-2주 얼린 바나나도요.
    살짝 깨물면 쉽게 잘라져요.

    그리고 나무젓가락 이제 다 써서
    과일먹는 조그만 포크로 꽂아 얼린답니다.
    포크도 괜찮더라구요.

    잡을때 약간 차갑간 하지만.
    손가락이 따듯하니 금방 녹아서 괜찮아요.
    여름엔 오히려 시원하고 좋겠어요.

    으악...
    써놓고 보니 또 먹고 싶다.
    하나 먹었는데 또 하나 가져와야 겠어요,

  • 7. *
    '08.4.27 2:44 PM (221.146.xxx.152)

    감사합니다~ ^^

  • 8. ..
    '08.4.27 2:55 PM (124.56.xxx.107)

    저는 그냥 아침에 한 순두부찌게 먹었구요 아이들은 밥 싫대서 길거리표 샌드위치 따라해서 해줬답니다.

    계란에 당근넣고 부쳐서 오이랑 치즈랑 함께 식빵사이에 넣어 줬답니다..맛있다고 금새 먹어치웠네요^^

  • 9. 바나나 아이스바
    '08.4.27 3:42 PM (218.54.xxx.240)

    바나나 얼릴 때 막대기 없이 그냥 비닐백이나 랩에 씌워서 얼려도 된답니다.

    현재 우리나라 나무제품이 (나무젓가락, 아이스바 막대기, 이쑤시개, 김발 등)
    거의 전부 중국에서 수입해 오는 것인데
    TV에서 보셨지요?

    나무제품 만드는데 5가지도 넘는 인체에 해로운 화공약품을 써서 만드는 것을...

    그런 물건들을 이용하는 우리들 사람들이 금방 병 걸리지 않는 것을 보면
    사람이 제일 독하다는 말이 금방 떠올라요.

    아, 바나나 껍질을 벗긴 다음에 한 개씩 작은 비닐백이나 랩에 씌워서 얼리면
    맛있는 바나나 아이스바가 됩니다. ^^

  • 10. 저도~
    '08.4.27 4:32 PM (124.54.xxx.73)

    전 조금전 국수 삶아서.. 냉장고 있는 야채 몇가지, 김치 썰어 넣고,
    비빔국수 슥슥 비벼 먹었네요.. 냠냠냠.. 너무 맛있었어요.
    전 작년 가을에 얼려둔 아이스 홍시를 먹어볼까요~? ^^
    바나나도 얼려서 먹으면 되는군요. 또 따라쟁이 할래요~ ^________^

  • 11. *
    '08.4.27 6:34 PM (221.146.xxx.152)

    저 냉큼 뛰어가서 바나나 한다발 샀어요.
    내친 김에 바나나토스트 (식빵에 땅콩크림 바르고, 위에 바나나 썰어서 얹고, 계피가루 솔솔) 해먹고 (와~ 최고!)
    남은 건 삼등분해서 산적꼬치에 꿰서 종이호일 깐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실에~
    덕분에 저녁도 잘 때우고, 이제 다방커피 한 잔으로 오늘 식사는 마무리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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