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아나운서..

[Mint]

작년에 한국방송대상시상식때 sbs에서 대표로 진행했는데 타방송 프로도 잘봤다고 해서 괜찮은 분인줄 알았

는데 이번 백상시상식을 보니깐 아나운서인데 참공정성이 부족한것 같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맥을끊어놓고 사람이 배려심이 부족한것 같아요..

진행 솜씨는 있는것 같은데 이번계기로 좀 더 발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ㅡ^

[1]

8~9년이면 나름 중견인데 진행이 참...가벼워요.

[시방새]

방송국 아나운서들 다들 가볍게 보여요.

[...]

저두요. 너무 예능에 치우치는 아나운서들이 늘어나서인지
너무 가벼워보일때 많구요.
가끔 뉴스라도 진행하면 저사람도 뉴스 진행하나 싶은게 웃음도 나구...하여튼 그러네요.

[이번 시상식]

티비 중계를 봤는데 정말로 기가 막힐 지경이어서 보다가 돌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말이 나오네요. 문제가 되는 말들은 둘째치고, 수상자들이 소감을 말하거나, 박용하가 멘트를 할 때 툭툭 껴드는 게 너무 심해서 볼 수가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남편 얘기는 어찌나 하는지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아나운서라면 상대방이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적절한 시기에 껴들어야 하는 것부터 배워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껴드는 모양이 딱 유치원 아이더군요.

[무뇌]

아나운서들 예전부터도 그랬지만 사회 분위기상 가려있던 거였겠죠.
이제 막 대놓고 들이대는 시절이 되니...공해가 따로 없더군요.

[걱정]

팬카페에 사과글 올렸다고 하던데... 처음 부터 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