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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동서가 기분 나빴겠죠?(직장맘들 봐주세요)
죄송해요...
제가 넘 부끄러워 글을 지울 수뿐이 없네요...
1. ...
'08.4.24 10:14 PM (221.146.xxx.35)저같음 기분 별로일듯...아이들 먹거리도 중요한데 거기에 시간쓰지 말고 사먹이라니...
저로썬 있을수 없는일~ 그리고 아이들 학교에 뭘 하루를 시간내서 가나요...
각자 스타일대로 하면 되는거죠...2. 동서
'08.4.24 10:19 PM (58.226.xxx.44)두분 댓글 보니 가슴이 더 철렁 내려앉네요.
안그래도 마음이 약한 동서인데... 다음번에 얼굴을 어떻게 볼지 모르겠군요...3. 직딩맘
'08.4.24 10:22 PM (118.34.xxx.38)가슴아파 쓰러졌습니다.. ㅍ.ㅍ
4. 크레파스
'08.4.24 10:29 PM (122.35.xxx.81)직장맘이라서 보다는 나보다 어린아이 키우는 사람이 조언이라고 할때는 좀 우습죠.
언젠가는 초등아들 놓고 고민스러워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장황하게 일장 연설 지적 해놓고 맨 나중에.... 20개월짜리 키우고 있다고..ㅠㅠ
또 아이가 초등입학 할때라면 몰라도 학년올라갈수록 나름대로 정착된 방법이 있으니까요.
님의 조언이 초등 입학시키는 직딩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5. 살짝
'08.4.24 10:33 PM (222.111.xxx.7)오지랖 ㅠㅠ
근데 형님네 아이들이 원글님네 아이들보다 공부 못하나요 ?
엄마가 직장맘이라고 전업맘보다 덜 신경쓰고 하는 것 아닌데
아무리 동서간이지만 그 집 생활이 어떤지도 모르시면서
좀 심하셨네요. 근데 저희는 전업맘인 아랫동서가 직장맘인 저보다
아이들 잘 건사 못하고 학교 학부모들과도 서로 드잡이 하고 해서
학을 떼었는데, ...여튼 직장맘들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시네요.6. ..
'08.4.24 10:36 PM (82.39.xxx.74)제 형님이 직장인인데
명절에 전업주부인 저를 만나고 나면 한동안
힘들다고 하세요. 아이들이 편해보인다고
부럽다시는데 전 형님이 직장에서 인정받고 돈 잘벌고
아이들 독립적이어서 부럽습니다.
어차피 가지 않는길 아쉬운거야 어쩔 수 없고
서로 위로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로 살기 서로 어려운 처지잖아요.
원글님도 좀 더 조심스레 그부분은
처신하는게 좋을 뻔 했네요.
그렇지만 이렇게 걱정하는것 보면
착한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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