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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행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집귀신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08-04-22 20:21:39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 여행 별로 많이 다녀보지는 못했는데요.
갈 때마다 좋은 걸 모르겠어요.
진짜 좋은 데를 안 다녀봐서 그런가요,
멋있는 걸 봐도 뭐 사진하고 똑같네 그런 생각만 들고
오며가며 힘든 것도 싫고 잠자리 떠서 잠 안오는 것도 별로고.
집에 오면 좋지도 않은 집이지만 역시 내집이 최고야 하면서요.
그냥 잠깐 나가서 드라이브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오고 이게 제겐 최고인 것 같습니다.
82에 오면 다들 여행 좋아하고 인생을 즐겁게 사는데 전 왜 여행이 별로 안 좋을까요?
혹시 저같은 분들 계세요?
IP : 61.102.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4.22 8:28 PM (121.183.xxx.166)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아마도 정말 좋은 여행지.좋은 경험(가족들과)을 못해보셔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좋은것 많이 보고, 많이 경험을 해봐서 그런 좋은걸 계속 갖고 싶기 때문에
    또 돈을 더 벌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도 하네요.

    전 좋은걸 많이 못봐서 돈 벌고 싶은 욕구도 없거든요.

  • 2. 2
    '08.4.22 8:30 PM (221.146.xxx.35)

    전 국내여행은 별로고, 해외여행만 좋아해용~

  • 3.
    '08.4.22 8:34 PM (211.192.xxx.23)

    싫어요,서울 열흘이상 떠난적 없는것 같구요..
    가면 좋긴 한데 서울 오면 정말정말 서울과 내 집이 좋아서 미치겠어요...
    일본은 주기적으로 못가면 몸살이 나지만 그것도 짧게 자주가야 좋습니다...
    맨날 집에 있으니 집 사면 본전뽑는다고 남편 구슬러서 집도 큰거 샀어요,돈버는거랑 여행좋아하는건 상관없는것 같습니다,저 아는 부자중 비행기 안타는 분도 게시거든요 ㅎㅎㅎ

  • 4. 저요
    '08.4.22 8:39 PM (218.232.xxx.31)

    집귀신 여기 또 있어요.
    해외여행 좋은 데로 수차례 다녀봤지만 여행 안 좋아해요.
    일단 가면 좋긴 한데, 아무리 멋지고 좋은 곳도 집보다 좋진 않습디다. ㅎㅎ
    여행 전후의 피로감도 싫구요.

  • 5. ㅎㅎㅎ
    '08.4.22 8:42 PM (116.120.xxx.130)

    사진하고 똑같네 그말에 웃음이 나네요
    평양감사도 저싫으면 그만이라던데
    당연 여행싫은사람도 있겟죠
    더구나 내돈 들여 가는거니 원가 대비 평가되고,,,
    공짜로가는여행이라면 마냥즐거울것 같아요
    요즘엔 4가족 여행경비 생각해서 계획짜고 알봐야하니 나름 스트레스네요 여행도 ㅠㅠ

  • 6. .....
    '08.4.22 9:23 PM (220.76.xxx.41)

    유럽, 미국, 호주 권역 좋은 곳에 실컷 가서 실컷 대접받고 옵니다. 직장에서 지시하니까요
    일년에 한 다섯번은 나가나 봅니다. 최고급 대우 받고 좋은 곳도 잘 봅니다
    그런데 정말 여행이던 출장이던 질색입니다. 제 동료들 부러워 미친다고 솔직히 말하대요
    대신 좀 제발 가달라고 애걸합니다. 징징 울면서 할 수 없이 갔다 옵니다.
    잠자리 아무리 좋아도 붕 뜬 곳이고 음식 아무리 좋아도 결국 서너번 먹으면 물리던데요
    유적지에 휘황찬란한 야경이나 근사한 유럽식 온갖 곳 한 24개국 가봤지만.. 결국
    여행이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 7. 집귀신추가
    '08.4.22 9:35 PM (221.162.xxx.98)

    어디 가는 것도 싫고, 뭐 보는 것도 싫고...
    82죽순이가 달리 이유가 있겠어요.
    오로지 집! 집입니다.
    작년엔 친구들 만나러 딱 두 번 나갔었어요. 버스 타고 원거리 나간 게 1년에 두 번이라니.
    제가 생각해도 참 답답하게도 산다 싶지만 좋은 줄을 모르겠는 걸 어쩌겠어요.

  • 8. 나도
    '08.4.22 10:30 PM (117.20.xxx.251)

    여행가는거 밖에 가는거 정말 싫어해요
    오죽하면 우리 어머니가 돈 주면서 나가라고 했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교우관계가 나빴던건 아니구요
    그냥 놀고 싶으면 친구들 우리집으로 불러서 놀았어요

    근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밖에 가는걸 좋아해서 한번씩 따라가는데...
    10번 가자고 하면 1번정도..
    그래서 울 남편이 넘 불쌍하답니다

  • 9. 저요.
    '08.4.23 12:35 AM (222.98.xxx.175)

    친구들이 여행가자고 하면 짐쌀거 생각하면서 벌써 머리가 아픕니다.
    가도 무덤덤..옆친구들이 흥분해서 신나하면 맞추는 척 합니다.
    저도 그냥 그날안에 돌아오는 게 제일 좋아요.

  • 10. ^^
    '08.4.23 9:19 AM (222.234.xxx.98)

    저도 이런 글 올려서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전 패키지 아니고 자유여행으로 제딴엔 돈 들여가며 좋은 호텔 묵으며
    돈 안 아끼고 좋은 식당 다니며 여행해봤는데요...
    이젠 알게 됐어요.
    제가 여행 자체를 안 좋아한단 사실을요....
    그래서 이젠 더 이상 여행 안 가기로 했어요.
    저도 가까운 데서 맛있는 거 먹으러 나가는 것 외엔
    거의 매일 집에 있구요
    사람 만나는 것도 이젠 싫고 집에서 책읽는 게 훨씬 좋아요.

  • 11. 아이미
    '08.4.23 10:09 AM (124.80.xxx.166)

    82글 읽다보면 정말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예전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갔었는데 당신은 여행 싫다고 하셔서 속상했었거든요,,
    리플들 읽고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전에도 혼자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좀 놀랍기도 했었고
    약간 그런 취향이 있는 저에 대해서도 좀 관대하게 되기도 하고 그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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