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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작가도 하고 싶은 말이 있었나봐요.

하이킥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09-11-12 11:41:24
어제 하이킥 보셨어요?

이순재가 이벤트 비용으로 3천만원쓰고 그 비용 갚기 위해 집에서 절약을 외치잖아요.

세경이는 열심히 하느라 보일러 끄고, 식구들 낭비 단속하고, 세제 만들어 쓰고...

이순재는 그 와중에 김자옥 밍크 사주고..

가족들 보일러 꺼진 집에서 옷 두껍게 입고 덜덜 떨며 호빵먹는 모습에서

우리 국민들이 겹쳐졌어요.

시트콤의 에피소드 하나가지고 이런 해석하는 건 오바지만,

그냥 우리 국민들이 겹쳐져서 많이 슬펐습니다. 웃긴와중에서도요....
IP : 221.146.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한 글
    '09.11.12 11:43 AM (121.166.xxx.7)

    http://blog.naver.com/booyaso/50075719615

  • 2. ^^
    '09.11.12 11:43 AM (222.99.xxx.3)

    저두요. 웃어도 씁쓸했죠.

  • 3. 저도요
    '09.11.12 11:45 AM (121.164.xxx.141)

    저도 어제 에피 보면서 현 상황 많이 겹쳐지더라고요
    김자옥한테 펑펑쓰고 집에와서 육십만원 받는 세경이한테 월급 깎는다고는 안했지만 세경이는 자기가 잘못하면 월급깎일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절약하고요 ㅠ
    없는 놈 쥐어짜는게 똑같더군요

  • 4. 그러니까
    '09.11.12 11:47 AM (121.161.xxx.248)

    자신이(쥐) 돋보이기(전시용 행정: 대표물~청계천과 대운하) 위해 쓴 이벤트 비용을 식구(국민)들에게 전가시킨다는 것이지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5. 위에
    '09.11.12 11:47 AM (121.166.xxx.7)

    비슷한 글 블로그에 담아놓은거 읽어보셔요~~
    어맹뿌의 모습 보고싶지 않지만~~완전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 6. ...
    '09.11.12 12:04 PM (115.95.xxx.139)

    몰랐겠죠. 대본에 충실했을 뿐.
    그건 작가의 의도죠.

  • 7. 어 정말
    '09.11.12 12:12 PM (125.177.xxx.178)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저는 그냥 이순재 할아버지 행동이 너무 싫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어제 정말 혼자서 그 상황에 열받았었네요.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 8. 저번에
    '09.11.12 1:09 PM (119.71.xxx.46)

    신애의 앞으로 꿈에서 그러잖아요.
    자기 언니를 사랑하지만 자기 언니처럼은 살고 싶지 않다고.

    전 그애언니가 아둥바둥사는 제 모습같아요..ㅠ.ㅠ

  • 9. 하이킥
    '09.11.12 1:32 PM (221.146.xxx.1)

    아.. 블로그 보다가 생각났는데,,,,,

    이순재가 작업복 입고 출근하는 모습에서 딱 어맹뿌생각나더라고요.
    준혁이는 김정일 같다고 했지만... 전 어맹뿌생각났어요. ㅎㅎㅎ
    블로그 쓰신분 진짜 글 잘쓰시네요.

  • 10. 아나키
    '09.11.12 4:29 PM (116.39.xxx.3)

    작가의 숨은 의도일 듯........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볼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 11. 와~
    '09.11.12 10:16 PM (121.191.xxx.3)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상황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 12. 우와..
    '09.11.14 9:46 PM (125.188.xxx.27)

    공부한만큼 보인다더니..82에서 공부하네요.
    진짜..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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