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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 숨을 자꾸 크게 쉬어요

걱정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08-04-22 18:16:25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자꾸 심해져 신경이 쓰여서 문의드려요.
30초~1분에 한 번 정도씩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크게 숨을 들이 마셔요.
달리기 하고 나서 숨차서 크게 숨쉬는것 처럼요.
처음엔 가끔 그랬는데 요즈막엔 더욱 잦아지네요.
호흡이 충분히 안되서 그런가 싶어 소아과 갈까 하다가 먼저 문의드려봅니다.
저희애와 같은 경우 겪으신분 계신가요..
이런 경우 소아과를 가야하나요? 내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야 할까요?
항상 궁금한게 있어 소아과 가봐도 시원한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  어디를 가야할지...
IP : 121.134.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흡기
    '08.4.22 6:19 PM (123.109.xxx.42)

    내과나 흉부외과를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큰대학병원은 소아과도 과목별로 잘 나눠져 있으니 소아과에 속한 흉부과나 호흡기쪽 과를 가보세요..

  • 2. 혹시
    '08.4.22 6:27 PM (121.186.xxx.122)

    한숨같은 건가요?
    제가 아주 옛날에 초등3학년 때쯤인가 이따금 한번씩 크게 한숨같은걸 쉬고 했더니 엄마가 병원을 데려 갔었는데...아무 이상없었는데 의사샘 말씀...지금은 그 흔한 신경성 스트레스 뭐 이런거였어요... 그때는 이런말도 흔하지도 아니 없었던..... 아이가 내성적이거나 표현이 많지 않은지요? 저처럼 어렷을적에 너무 내성적이면 이럴수도 있겠어요...
    혹시나 싶어서요... 아님 다른 이상이 있을꺼구요..

  • 3. 가벼운
    '08.4.22 6:56 PM (210.217.xxx.193)

    틱일수 있어요..
    잠잘때나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때는 안그럴겁니다.
    가슴이 그렇게 답답하면 잠도 못자겠지요..
    예민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아이들에게 오는 틱일수 있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무관심한척 하시면 길게는 몇달가지만 짧게는 한달안에도 없어지더군요..

  • 4. 자세
    '08.4.22 6:58 PM (121.182.xxx.211)

    는 바른가요?등이 굽었다던가 그런건 아닌가요

  • 5. ....
    '08.4.22 7:00 PM (125.177.xxx.143)

    어머 저희 아이가 딱 그랬어요...틱인지...심장이 안좋은가 별 걱정을 다했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어요...지금 돌이켜보면 비염때문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봐요...님의 아이도 혹시 코가 안좋지는 않나요...? 종합병원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피검사도 하고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원인을 찾을 수 없어 그냥 지켜보자고 해서 뒀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답니다..아직도 몰라요..

  • 6. **
    '08.4.22 7:13 PM (59.11.xxx.207)

    틱일수 있어요..병원에 가보세요..뭔가 힘든다던가 그런일이 있었나요?!!!

  • 7. ..
    '08.4.22 8:26 PM (59.3.xxx.198)

    7살 우리 아이가 그런네요. 가끔 그렇게 숨을 몰아서 연거푸 쉽니다.
    그 증상이 하루에 두어번 그래요. 저도 일종의 가벼운 틱일것 같아서 병원
    안갔어요. 즐겁게 놀때나 잘때는 그런 증상 없구요.

  • 8. 원글이
    '08.4.22 11:29 PM (121.134.xxx.152)

    에구...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집중하고 있을때는 훨씬 덜해요.
    특별하게 스트레스 받을만한 환경변화는 없었지만 더 잘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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