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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난 경우 상대녀의 직업에 대해..

질문 조회수 : 7,408
작성일 : 2008-04-22 19:13:31
자게에 자주 올라오는 글 중 하나가 남편의 외도에 관한 글인데요.
궁금한 점이...바람난 상대녀가 같은 기혼자일 경우가 많은지 아님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인지..

아님 사내연애인지 주고 어떤 경우가 많은지요?

그리고 그 경우마다 아내가 대처하는 방법도 다른가요? 간통으로 고소한다던지, 집에 알린다던지...

제가 좀 생뚱맞은 질문을 했나 모르겠네요.
IP : 59.28.xxx.1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2 7:14 PM (118.42.xxx.56)

    생뚱맞다에 한표

  • 2. ....
    '08.4.22 7:15 PM (211.207.xxx.163)

    나두 궁금하다에 한표

  • 3. 주로
    '08.4.22 7:19 PM (116.120.xxx.130)

    뭐하는 여자인지는 모르지만 당연 대처법이 다르겟죠
    그치만 강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이실 이런 질문은 좀...

  • 4. 1
    '08.4.22 7:31 PM (221.146.xxx.35)

    당사자가 지금 여기에 한가하게 그거 적고 있겠어요? 아놔...요즘 물 왜이래??

  • 5. 황당..
    '08.4.22 7:35 PM (124.49.xxx.120)

    비수를 꽂는 질문이네요...

  • 6.
    '08.4.22 7:36 PM (125.177.xxx.167)

    이 글 빨랑 지우세요..

  • 7. ...
    '08.4.22 7:37 PM (218.55.xxx.215)

    뭐 땜에 궁금하신건지 좀 구체적으로 쓰시면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거 같은데
    단순 호기심뿐이라면....글쎄요.
    가뜩이나 속상하신분들이 님 호기심에 충족을 해드릴지 모르겠네요.
    그냥 바람으로 검색해보시고 님께서 통계를 내심이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 8. 아까..
    '08.4.22 7:56 PM (59.14.xxx.63)

    남편 외도하셨다는 어떤 분 글 읽고 제 가슴이 다 아팠는데...
    지금 시점에 이런 글 아니다싶네요...
    지워주세요...그분이 이 글 보시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 9. 재미있어요?
    '08.4.22 8:09 PM (121.131.xxx.66)

    내 일 아니니 흥미거리?

  • 10. ..
    '08.4.22 8:14 PM (218.52.xxx.21)

    왜이러니..

  • 11. ..
    '08.4.22 8:16 PM (220.123.xxx.68)

    욕먹고 싶어 안달났다에 10표

  • 12. ..
    '08.4.22 9:10 PM (121.189.xxx.82)

    학교 선후배/동기 인 경우 한 번 봤고, 사내 인 경우 한 번 봤고, 술집 아가씨 한 번 봤습니다.
    하지만.. 그런 거 물어보시면 안되죠;;;

  • 13. ..
    '08.4.22 9:21 PM (125.132.xxx.175)

    아놔...요즘 물 왜이래?? 222222222222222

  • 14. 댁의
    '08.4.22 9:33 PM (58.233.xxx.70)

    남편이 바람났을 때 상대녀의 직업이 무엇이었나요?
    또한 댁은 어떻게 처신했나요?
    그걸 먼저 말씀해보세요.

  • 15. 김수열
    '08.4.23 12:17 AM (59.24.xxx.114)

    어머....

  • 16. ..
    '08.4.23 8:22 AM (222.236.xxx.118)

    저 같은 경우는 남편이 실장이였고 그 엑스년은 남편이 관리하는 방진복입고 .. 생산쪽에 일하는 뇬...미친놈 건질것이 없어서 애 둘 딸린 과부년한테 푸욱빠져서리 그 과부년은 남편과 이혼한 이유중 하나가 남편의 바람기였다고 다음어느게시판에서 지가 쓴 글 조회되던데 ......조새끼 아주 미친넘 2년이 지났는데도 그런년한테 빠진줄도 모르고 그때 내가 굽힌거 생각하면 저 가슴속깊은곳에서 분노가 ..........................으악

  • 17. 누군가의
    '08.4.23 10:41 AM (125.178.xxx.15)

    크나큰 아픔이지만
    원글님의 쌩뚱에 아픔을 겪고 극복하신 분의 묵묵한 답변을 읽은 어느 누군가가
    크게 도움 받을 일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하면 아득한 낭떠러지에서 절망과 절규로 수습할 여력을 상실하잖아요
    ....누구를 찿아라...이런 도움도 중요하고
    그분뿐 아니라 회원분의 실제적인 경험이 더 도움이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친정 어머니도 상담을 하시는 분이긴 하신데
    인간이 짐승처럼 느껴 질때가 많다고 하여요

  • 18. ..님~
    '08.4.23 12:04 PM (116.36.xxx.143)

    ..님~ , 이혼한 여자는 '이혼녀'이지 '과부'가 아니예요
    남편 죽어 어쩔수 없이 과부되는 거지 그건 본인의 잘못이 아니죠
    어느 누구든 언제 죽음이 내 옆에도 내게도 올지 모르는데...
    용어 똑바로 쓰시죠~

  • 19. 누군가의
    '08.4.23 1:03 PM (125.180.xxx.8)

    도움을 받기 보다
    이 질문에 상처 받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저도....이거 장난하자는 겁니까?

  • 20. 이거원
    '08.4.23 2:12 PM (220.86.xxx.135)

    요즘은 82에도 초등학생들 들어옵니까 ? 초딩도 안할 질문을 가지고 ... 생뚱맞다 100표

  • 21. 전..
    '08.4.23 3:48 PM (122.153.xxx.2)

    이해되요... 제 경우는 직장 사내 불륜이었습니다.
    대부분 자주 부딪히고 자주 만나다 정드는 것 같아요...

    확률적으로 비율이 높은 대상은 분명 있을거구요..
    효과적으로 주의를 하던 조심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미리 사내불륜이 많다는 걸 알았었더라면 그렇게 멍청하게 당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 22.
    '08.4.23 4:47 PM (125.143.xxx.211)

    욕먹고 싶어 안달났다에 10표 +100표

  • 23. 허걱...
    '08.4.23 5:31 PM (221.143.xxx.58)

    "이거원" 님 NAME 보고 "이기원"으로 보고 혼자 흠짓 놀란 사람...

    아무리 그래도 아픈 상처 들쳐 내면 마니 힘든 법이죠..

  • 24. 정말
    '08.4.23 6:56 PM (58.142.xxx.19)

    생뚱맞네요...
    도대채 왜 궁금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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