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비염이라고 합니다.

비염고민 조회수 : 558
작성일 : 2008-04-21 14:32:30
6살 아이가 감기로 소아과에 갔더니 중이염도 같이 왔다고 해요..

최근엔 감기가 오면 아이가 중이염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구요..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눈밑이 조금 검고 자꾸 중이염이 오는게 비염이라고 하시면서

코엑스레이를 찍어오라고 하셨어요..

이 병원이 잘 보는 곳인긴 한데 그전에 다니던 병원에서는 한번도 비염이라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서 가봐야되나 싶어요..

보통 비염인 경우에 감기가 오면 중이염이 잘 오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IP : 121.138.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1 2:34 PM (61.66.xxx.98)

    목,코,귀는 서로 통해 있으니까요.
    한곳에 염증이 잘 생기면 다른 곳에 영향을 주긴 하겠죠.

    눈밑이 검으면 비염을 의심하는게 맞아요.

    의사선생님 의견에 따르세요.

  • 2. 대체의학
    '08.4.21 4:09 PM (61.254.xxx.141)

    눈밑이 검은 경우는 대부분이 간과 폐가 안좋아 발생하는 외부 현상입니다.

    다크서클이나 기미 주근깨나 많이 생기는 것은 어떤 경우 또 다른 해석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직접봐야 진단 및 처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꼬마가 작은 감기라도 자주 걸릴 것으로 보이는군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마시고, 혈액순환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무슨 혈액순환이냐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모든 병의 근원은 피가 안돌아서 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먹는것과는 많이 연관되어 피가 탁해지면서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이 되곤 합니다.
    일전에 8살짜리 아이가 성인병의 하나인 동맥경화도 오는걸 보면 예외는 있을수 없습니다.

    겁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차원입니다.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kumdori@empal.com

  • 3. ...
    '08.4.21 6:42 PM (222.98.xxx.175)

    눈밑이 검은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지요.
    제가 그래서 알레르기 비엽과 약간의 천식이 있고 제아이도 천식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863 아이가 비염이라고 합니다. 3 비염고민 2008/04/21 558
383862 항상 임신준비중, 지금 배란기 조금 지났는데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5 매달그래요 2008/04/21 815
383861 새차 사시고 세차는 어디에서 하세요? 3 궁금이 2008/04/21 658
383860 뻥튀기 아저씨 오시는 동네 있나요? 2 ... 2008/04/21 446
383859 방금 핸드폰으로~~ 1 궁금 2008/04/21 364
383858 옥션 정보 유출되고 스팸전화에 이상한 문자까지.. 장난 아니네요. 1 1234 2008/04/21 496
383857 유모차 관련...좀 심하네요. 60 엘레베이터 2008/04/21 2,292
383856 이자 선입선출법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 3 김무식 2008/04/21 564
383855 애는 언제 가질꺼냐는 말 8 .. 2008/04/21 807
383854 초등생 소풍갈때 학교 가방에 도시락 넣어가도 되나요? 6 첫소풍 2008/04/21 991
383853 일반 시민은 어디까진가요? 9 -.-;;;.. 2008/04/21 817
383852 남편 살 찌우기 6 살찐부인 2008/04/21 704
383851 시접처리는 어떻게하나요? 5 패치워크 2008/04/21 601
383850 임산부! 피아노 배우는 거요..! 9 임산부 2008/04/21 1,019
383849 출산 후 생긴 겨드랑이 땀, 체질이 바뀔 수 있나요? 3 출산 후 2008/04/21 830
383848 올케언니라고 불러야 되는건가요??? ㅠㅠ 8 여동생 2008/04/21 2,192
383847 워크샵에서 팀별 장기자랑이 있는데요 3 저기요 2008/04/21 521
383846 글을 지웠습니다. 이해바래요 2008/04/21 419
383845 완전 비만, 15키로 감량해야 되요. 13 도움 절실 2008/04/21 2,002
383844 부동산 거품 빠지기만 기다리는 남편... 언제 집 살수 있을까요.. 21 집사고파 2008/04/21 2,264
383843 종이호일 여러모로 잘 사용하시나요? 12 살까요? 2008/04/21 1,547
383842 우리애가 상못받으니 안그럴줄 알았는데 맘이..ㅜ.ㅜ 8 왜이렇지? 2008/04/21 1,097
383841 꽃가루 오늘 많지 않나요? 17개월 아가랑 놀이공원 가도될지.. 2 아기맘 2008/04/21 306
383840 자동차 연수 잘하시는분 부탁드려요 1 분당에 2008/04/21 461
383839 겉절이와 깍두기 도전. 1 도전 2008/04/21 381
383838 아까 남편이 피씨 수리점을 차리겠다고 글쓴 사람입니다 14 고민 2008/04/21 1,142
383837 급질) 배추김치와 총각무를 3 김치는 어려.. 2008/04/21 416
383836 신랑카드조회..죽이고 싶다 30 rose 2008/04/21 7,066
383835 하우젠 오븐과 광파오븐 (하우젠 오븐 쓰시는분 좀 봐주세요) 1 오븐사고파... 2008/04/21 643
383834 의견들 감사합니다.^^(글 지웠습니다.) 18 상견례.. 2008/04/21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