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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이 양반 왜 이러시나

왕실망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08-04-19 11:33:37

고고하고 깨끗한 사람인줄만 알았더니..
잡아떼는 데는 아주..
대표라는 사람이 이렇게 나온다면 정말 왕실망입니다
문국현 팬들 어쩌라구요..문국현씨 이러면 안되잖아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4190900098...

기사댓글좀 보세요..이게 민심입니다
IP : 218.158.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실망
    '08.4.19 11:33 AM (218.158.xxx.44)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4190900098...

  • 2. 멀쩡한
    '08.4.19 12:06 PM (211.192.xxx.23)

    사람도 저 바닥 들어가면 99.9999999999% 저렇게 되니까 실망도 안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치인들은 싸잡아 비난받을만 한것 같구요...

  • 3. 문화일보
    '08.4.19 12:42 PM (211.227.xxx.144)

    이 글 어제 다른 신문에 난 것 읽었는데 같은 내용 어느 신문사가 기사내냐에 따라 댓글 네티즌도 틀리네요. 여긴 이 당선자를 자진사퇴 시키고 아님 출당시키겠다는 내용도 없고.
    그래서 적어도 보수랑 진보의 두 신문은 읽어야 할듯.

  • 4. 하아
    '08.4.19 1:14 PM (124.111.xxx.234)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1815140026168...
    이게 국회에서 인터뷰한 동영상이라고 하고

    우리 창조 한국당의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우리의 검증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았다는 것에 이의가 없고. 국민들에게 죄송하고.
    제가 은평에서 한 3,4주 뛰다 보니깐 모든 사정을 다 알고 있지는 못하지만 당 대표로서의 책임은 다 할테니 우선 3시 발표를 한 번 저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책임을 다 한다는 것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지요, 내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당 대표가 은평에 출마해서 정신없이 다녔다고 그런 것을 몰랐다 하면 아무리 권한이
    위임되어 있는 집행 위원장 제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표가 책임을 져야.. 이런 내용을

    잘 모르는 일이고 그분 공천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 라고 압축시키는 게... 맞나요?
    이한정씨가 빨리 물러나야 할텐데 말이죠.
    전 문국현씨 지지자도 아니고 총선 때도 진보신당 찍은 사람이지만
    멀쩡히 인터뷰한 동영상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보도 내보내도 통하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 5. 딴소리지만
    '08.4.19 8:49 PM (121.140.xxx.15)

    고고하고 깨끗한 분인줄 아셨다는 님.
    대선 때는 문국현을 안 찍으셨을 듯 싶은데...

    저도 문국현 지지자는 아니지만,
    문국현에게 오히려 악재가 있을 때
    더욱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는 듯 해요.

  • 6. 지난 대선
    '08.4.20 4:04 AM (211.245.xxx.85)

    지난 대선에서, 문국현 후보 캠프에서 일하던 대학동창이 정작
    기권하더라구요...--; 문후보가 개인적으로 문제가 많다는건 절대! 아니고..

    제가 보기에..정치라는 건,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어떤 시스템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양당제, 그리고 내각제를 지지합니다.
    지금의 정치판과 다른 어떤 신선함, 새로움, 청렴함...혹은..뭐 그런 식의
    기대 자체가 '정치'에 대한 오해인 것 같습니다.

    결국 정치는, 기존의 기득권층을 그대로 유지하게 둘 것이냐
    조금은 더 많이 견제할 것이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기득권층을 갈아엎어야만 하는데..그게 혁명이잖아요.
    그건 부작용이 말도 못하구요..--;

    전 이번 총선이나 지난 대선이나, 최악이냐 차악이냐..는
    말이 나도는게 늘 좀 이상했는데...정치는, 최악과 최선의 싸움이 아닙니다.
    최선은, '이상'적인 곳에 있지요.
    결국, 최악과 차악의 싸움이 "정상"이구요..그게 "개혁"을 통해
    세상을 조금씩, 한걸음씩 바꿔가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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