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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물택배 잘 받았다는 전화안해주나요??
내딴에는 정성껏 보냈는데...
받는분이 저희가 택배로 물품을 보낼꺼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미리 전화했었죠.)
조회해보니 엊그제 받으셨던데... 전화한통이 없습니다.
남편은... 몰그리 공치사할려고 그러냐...
전화안하는게 당연하다면서.. 절 이상한 취급을 하네요...
부부싸움 했습니다.
전화한통화해주는게 예의아닌가요? 아무리 바빠도요...
1. 이전에..
'08.4.18 1:44 AM (121.124.xxx.183)그정도의 잘받았다는 안부전화는 받을줄알았는데 아무 답이 없더군요.
이런내용의 말을 다른 친구들에게 하니..
아무 말없으면 잘 받은거라고..하더군요.
요즘 그렇더라구요.
저두 잘들어갔냐 조회해보고 이상없음..끝!이렇게...2. 남에게
'08.4.18 1:49 AM (125.187.xxx.55)베풀때는 마음을 온전히 비우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택배가 잘 도착했는지 아닌지는 확인해보면 알 수 있을테고, 님께선 고맙단 인사를
못받은거에 대해 불만이신거지요..
물론, 사람마음이 감사의 표시도 받고 싶고 한거겠지만,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본인만
힘들더군요...3. 나름 분석
'08.4.18 2:29 AM (222.238.xxx.146)장터거래시 택배수령후 문자, 쪽지가 없는 건 맘에 안들어서가 거의 다 입니다.
물론 맘에 안들어도 예의상 보낼 수도 있지요.
그럴땐 아주 간결합니다. 잘 받았다 좋은 하루 되시라~ 정도......
그러나 선물을 받고도 조용한 건 예의가 없다는 건데
심지어 맘에 안드는 선물이라고 일부러 가만히 있는 사람도 있더군요.4. 글쎄요
'08.4.18 4:07 AM (67.85.xxx.211)고맙다는 공치사보다, 조회해서 배달완료일 경우에도
택배가 잘못 전달되는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제 경험에 의하면, 앞집에 맡김- 앞집 싸인한 분이 전달을 깜빡함.
앞집의 다른 식구가 자기집 것인줄 알고 먹음. ^^;;
아파트인 경우, 택배 하시는 분이 무겁거나 하면 이웃에 맡기는 경우가 종종 있음)
받았다는 연락은 해주는게 예의고 좋을 것 같은데요....5. .
'08.4.18 7:57 AM (221.146.xxx.35)어떤 상황에서 보낸 택배인지 몰라서 그 부부가 잘못한건지 아닌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남편분 아내한테 그러심 안되죠. 정떨어져서 어케 살아...6. 음
'08.4.18 8:26 AM (203.241.xxx.32)저두 친한 친구 결혼선물로 가전 제품이랑 제가 만든 작품 하나 보내줬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더라구요,,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잘 받았다라고 그때서야 인사를 하더라구요,,
전 조금 속상했어요,, ,, 그러서면서 바빠서 깜빡했겠지하고 , 또 예의없는것들 속으로 욕하고 말았네요,,,,
맘을 비우는게 정답일것같아요,,
그리고 그런 일 당해보니깐 제가 선물 받았을떄는 오히려 보낸 분들에게
예의상 전화를 드리게 되더라구요,,
좋은 경험했다 생각해버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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