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 팁 좀 주세요~~~~ 아니면 블로그라도 알려주세요.

ㅜㅜ;;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08-04-11 21:18:30
정말이지 정리정돈 좀 잘하고 살면 너무너무 행복할꺼예요.......

몇일전에 어느집을 방문했는데 세상에.. 얼마나 정리가 잘 되어있던지...
  
저는 도데체 왜 이모양일까요.. 정리를 한다고 해도 항상 너저분..............
정리한후 차이는 그나마 쓰레기가 버려지는겁니다. ㅜㅜ;;;

물론.....방문한 그집의 안주인이 말하더군요.... "저는 말은 느리게 해도 손은 쉬고있지않아요......."

손에 모터가 달렸으면 좋겠어요...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 제발 팁 좀 주세요~~~~~~
IP : 85.16.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글
    '08.4.11 9:21 PM (221.164.xxx.219)

    답글달러 로긴했네요.저와 비슷한고민을^^;;
    유명블로거님들의 글을 참고하세요..
    털*이(*팽이)님의 블로그도 한 번 가 보시구요^^

  • 2. ㅜㅜ;;
    '08.4.11 9:43 PM (85.16.xxx.218)

    윗님..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찾나 한참 고민했었는데..ㅋㅋㅋ 자동완성기능덕에...그럼..... 정리 해보러 쓩~.................... 아. 근데 한숨부터 나는건 왜일까요~

  • 3. 청소력
    '08.4.11 10:10 PM (203.229.xxx.213)

    정리는 님 의견에 동감

  • 4. 다른 블러그
    '08.4.11 10:36 PM (124.60.xxx.16)

    가서 보면 더 한숨나와서 안들여다 볼래요.
    더 비교 되니까
    그냥 난 나야~
    그러면서 살래요.

  • 5. 오랜 연구 결과
    '08.4.12 1:17 AM (121.145.xxx.94)

    정리 잘 할려면,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ㅡ.ㅡ;;

    저는 상자 여러개 구입해서 (투명 플라스틱도 좋고, 작은건 그냥 티슈 박스 시트지 붙여서 써요.)
    비슷한 물건끼리 담아 놓아요.
    (청소도구 한박스, 자잘한 손톱깎이 같은거 한박스...)

    이렇게 해서 박스 안에서는 얘들이 어떻게 되던 말던... ^^;;
    그럼 보이는데는 깨끗해요. 다쓰고 나서도 모양 생각 안하고 다시 박스안에 넣기만 하면 되니깐요.
    그러고나서는 좀 괜찮아 진것 같아요.

    방문한 집 안주인 말씀이 맞은것 같아요, 일단은 부지런해야.... ^^;;

  • 6. ..
    '08.4.12 1:17 AM (125.130.xxx.46)

    정리하고 청소하다 손목 무쟈게 아픕니다
    그냥 안보이는곳 숨기고 편히사세요..
    저도 맘먹으면 하고 아니면 그냥 살아도 뭐좋습니다

  • 7. 감사^^
    '08.4.12 2:07 AM (91.97.xxx.141)

    알려주신 블로그에도 가보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봤어요...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저도 정리좀 하고 살려구요.... 아자.아자.

  • 8.
    '08.4.12 2:30 PM (218.51.xxx.18)

    "저는 말은 느리게 해도 손은 쉬고있지않아요......."

    이말에 로그인했어요.
    정말 당연한 말인데 참으로 헉소리납니다.
    전 날잡아서 하면 정리는 대충하는데 며칠있으면 도로아미 타불...

    저는 몸은 가만히 누워있고 입만 부지런해서인가봐요.

  • 9. 근데
    '08.4.12 6:55 PM (58.229.xxx.120)

    블로그 올리신 정리 형태들은 그냥 사진용인 것들이 많아요.
    이쁘게 깔끄만 척.
    따라해도 몇달 지나면 그게 또 짐이 되더라구요.
    버리고 간단히.
    이게 최선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973 그렇게 레벨업이 급하시나? 14 ㅠㅠ... 2008/04/11 1,523
381972 결혼식 하객이 식사예약보다 적게 왔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11 결혼걱정 2008/04/11 1,592
381971 해운대신시가지,강아지 키울수있는 아파트있나요? 6 . 2008/04/11 540
381970 외동 아이 두신 분... 둘째 없는 것에 후회가 많으세요? 23 둘째바라는남.. 2008/04/11 1,958
381969 초등5여자아인데요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12 2008/04/11 402
381968 양재역 지하에 있는 일식부페 이름좀 가르쳐주세요....ㅠㅠ 2 분당맘 2008/04/11 762
381967 바보에게...바보가 노래 2 .. 2008/04/11 829
381966 문화센터강좌 2 메이크업 2008/04/11 507
381965 전화 영어해 보신 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잘해보렵니다.. 2008/04/11 607
381964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 팁 좀 주세요~~~~ 아니면 블로그라도 알려주세요. 9 ㅜㅜ;; 2008/04/11 2,275
381963 왜 글을 홀라당 지우셨는지.. 2 허무하네.... 2008/04/11 1,282
381962 총선 후 신조어 탄생 (도봉스럽다, 은평답다, 동해스럽다) 9 ㅋㅋㅋ~~~.. 2008/04/11 1,098
381961 부케 만드는날 4 fry 2008/04/11 476
381960 임산부는 오리고기 먹으면 안되나요?(=ㅂ=)? 9 이든이맘 2008/04/11 2,298
381959 소주가 6 미국에서는 2008/04/11 628
381958 마사지팩 시트타입 중에 2 마사지팩 2008/04/11 579
381957 라이브카페 2 sj 2008/04/11 510
381956 묵향이라는 무협소설 읽으신분 계세요? 11 묵향 2008/04/11 1,000
381955 르크르제냄비에 붙은 라벨 5 궁금 2008/04/11 911
381954 돌지난 아기 오미자 감기에 좋나요 2 오미자 2008/04/11 367
381953 외국에 팩스보낼때 공짜로 보낼 수 있는 방법 있는지요? Fax 2008/04/11 505
381952 라식수술 잘하시는 곳 6 선물 2008/04/11 799
381951 매트한 BB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8 BB크림 2008/04/11 1,555
381950 기금 요구 물의 교사 도덕교사, 결국 직무정지 결정 12 ... 2008/04/11 1,096
381949 미국 8은 사이즈가 얼마인지요? 2 신발 2008/04/11 660
381948 뱃속 둘째도 딸이라네요..^^;;;; 딸만 둘인분....어떠세요? 42 딸둘 2008/04/11 1,950
381947 혹시 안동찜닭이랑 야채군만두(고기안넣은) 해물군만두 맛있게 하는곳 있을까요 4 입덧(서울지.. 2008/04/11 505
381946 머스터드 대신..디종 머스터드 써도 되나요?? 3 초보 2008/04/11 648
381945 교복 쟈켓 꼭 드라이 해야 되나요? 7 ?? 2008/04/11 924
381944 택시탔을때 이런 경우 없으셨나요? 8 택시기사 2008/04/1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