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동호 아나운소 좋아하는 분 계세요?
아침에 저 쒸레시 같은 아침방송에 좀 그만 나오고...
1. ..
'08.4.10 9:15 AM (116.122.xxx.100)월급장이 아나운서가 뭔죄가 있겠어요?
밥줄이 달렸는데 회사에서 편성한대로 방송출연 해야죠.
기냥 계속 이뻐해주세요 ^^2. 그 아침방송
'08.4.10 10:00 AM (121.88.xxx.146)저만 쓰레기통 같다고 느낀건 아닌거죠?
완전 선정적 취재에 짜증 났거든요.
아침 시간을 좀먹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야하나...
진행자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3. 사람마다
'08.4.10 12:16 PM (221.150.xxx.66)다르네요.
말하는 내용을 보면 참 내공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행커치프로 포인트 주는 고집 좀 꺾었으면 하는 바램.4. 여담
'08.4.10 12:32 PM (123.212.xxx.106)저도 신아나 좋아하는데 거기 나오는 기미잔뜩 낀 여기자 좀 안나왔으 ㅁ좋겠어요.
원래도 고약스러웠던 진행에 ...수시로 맞고 나오는 주사부작용으로 윽~~정말 보기 거시기해요.5. 울 남편은
'08.4.10 2:23 PM (121.172.xxx.208)그 여기자분 전형적인 동네 아줌마 같다고 괜찮다고 하던데요?^^
6. 저도 좋아해요
'08.4.10 6:29 PM (211.187.xxx.34)예전에 한창 예능 프로에 출연할 때가 있었던듯 한데
특유의 점잖은 이미지대로 그다지 설쳐대지 않아서인지
별 인기가 없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점잖만 빼느라 진행이 지루했던건 또 아닌데
요즘 예능은 완전 망가져주길 원하잖아요.
인물좋고 목소리 좋고 사람마저 좋아보여 전 좋아하는데
요즘 대중이 원하는 타입은 아닌가 보다 가끔 생각하죠.7. 전
'08.4.10 6:31 PM (211.44.xxx.8)그 옆에 가정의학과 선생...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생김새나 말투, 옷차림 모두다 정말 끝내주는 비호감조합입니다
물론 실력이나 사람 됨됨이는 모르겠지만,
대충 방송나와서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전혀 의사같지 않은 싸구려티가 나서요8. 저
'08.4.10 11:53 PM (124.60.xxx.81)가게해서 신아나운서 가끔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 보는데요, 방송이미지랑 사뭇 다르던데요. 좀 가벼운 느낌, 두번째 보고는 내가 생각했던 젠틀한 이미지랑은 멀구나했네요.
9. ^^
'08.4.10 11:55 PM (122.38.xxx.83)위에... 저님, 정말요?? 그럼 저두 같이 깰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