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 163이면 몸무게는?

질문 조회수 : 7,266
작성일 : 2008-04-05 11:25:25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다이어트를 시갖했는데요
제가 원래부터 뚱뚱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까지 빼야할지 목표를 정하는게 어려워서요^^

아주 늘씬하고 몸매 좋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까진 빼기도 힘들거 같고(지금 뚱뚱한 편이라)
그냥 약간 통통하다 소리 들을 정도나
기성복 살 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정도

원하는 의상 스타일은 원피스스타일 윗옷에 쫄바지입고 플랫슈즈 신고다니는거거든요^^

기준이 아주 애매하다는건 아는데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보통 키가 163인분들 몸무게 어느정도 나가시나요?
IP : 221.153.xxx.3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4.5 11:30 AM (124.28.xxx.15)

    저는 160인데 46정도일때 아주 마르지도않고 이뻐보던데요

    43키로정도 나갈때는 말랐다는말 많이들었어요.

    163이시니 50 정도면 옷입으시면 아주 이쁘시겠습니다.

  • 2. 전`
    '08.4.5 11:33 AM (211.213.xxx.140)

    49일떄 제일 이뻤는데
    이건 물렁살일때 얘기고
    50정도도 충분히 이뻤는데말이지요,
    지금은 53에서 절대 내려가지를 않는다는...-_-;;

  • 3. 나이
    '08.4.5 11:38 AM (218.55.xxx.215)

    이건 원글님 연령대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틀릴거 같아요.
    저도 20대때는 48일때도 살빼야 한다고 수선(?)떨고 그랬는데
    코앞에 40인 지금에 와서는 53~55KG만 되도 괜찮다 입니다.

    나이먹어서 너무 날씬한것도 별로인거 같아요.
    일단 몸은 어떨지 몰라도 하루가 다르게 빠져가는 볼살과 여실히 드러나는 윤곽들보면
    적당히 통통정도가 제일 나은듯~

    그래서 그런지 좀 통통하다 싶지만 얼굴에 살이 오른 신은경이
    몸은 날씬해도 볼살이 움폭 패인 나경원보다 이뻐보이는거 같습니다.

  • 4. ..
    '08.4.5 11:44 AM (218.54.xxx.51)

    50정도 ..완전 날씬하지두 않은 약간 통통한 정도요 .ㅎㅎ

  • 5. ....
    '08.4.5 11:50 AM (58.233.xxx.114)

    나이님 말씀에 한표 .63에 40킬로대?미스때나 아무렇지않게 기대할수있는거지 애둘쯤 낳고 나잇살 붙으면 가능한이 몇프로나 될까요?63이시면 키만 (63킬로)안넘어가도 봐줄만 합니다

  • 6. 헉!
    '08.4.5 11:53 AM (128.61.xxx.45)

    전 55일때도 다 날씬하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임신중이라 전 애낳고 57만 유지해야지 싶은데.

  • 7. ...
    '08.4.5 11:54 AM (125.241.xxx.3)

    키163에 50키로도 모델 몸매 아닌가요?

    저는 158에 50이 목표인데 오늘 아침도 52키로네요~

  • 8. ..
    '08.4.5 11:55 AM (211.174.xxx.190)

    제가 163이에요. 서른초반
    몸무게 52킬로일때 55사이즈 딱 정사이즈 맞게 입었어요.
    지금은 살쪄서 57인데 55사이즈 옷이 타이트하네요.
    님 몸무게가 어느정도이신지 모르겠지만 55킬로 정도면 보통이고
    60킬로정도면 통통 복스러운 정도일테고..
    좀 날씬해 보니고 싶으시면 50킬로는 되어야 할것 같아요

  • 9. 163에 현재 49
    '08.4.5 11:59 AM (58.236.xxx.102)

    제가 나이는 40대를 바라보고있구요
    큰수술후에 살이 빠졌는데 특히 얼굴살이 확 빠졌어요
    그러다 임신하고 아이낳고나니 46까지 다운되었다가 다시 복구되고있는중인데요
    그래도 사람들 제 얼굴보면 '환자'라고 생각하십니다.
    예전에 알던분들 제얼굴 보시면 '밥좀 많이 먹어라'하십니다.
    나이에 따라 몸무게는 좀더 나가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옷 44,55입는다고 날씬하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 10. 50k면
    '08.4.5 12:07 PM (220.75.xxx.161)

    50kg 정도면 적당할거 같아요. 군살 있다는 소리 안들을거 같은데요??
    50kg 밑으로 내려가면 말랐다는 소리 들을 수준이네요.
    물론 수영복 몸매로 늘씬 수준은 아니지만요.
    전 키가 158인데 48kg 정도 나가니 옷 입었을때 적당히 이쁘더군요.
    50kg일때는 남들은 모르지만 은근 살집이 잡히고요.

  • 11. 저는
    '08.4.5 12:08 PM (58.233.xxx.46)

    164인데 52킬로정도일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물론 더 말랐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겟지만
    ..님말씀처럼 55사이즈옷도 예쁘게 입고 그 이상으로 빠지면 어지럽더라구요. ^^;
    근데 사람마다 조금 틀린게요. 저 아는 언니는 165인데 48킬로이상 나가면 본인이 너무 부담스러워해요. 움직일때 거추장스럽다구요. 그 언니는 얼굴도 작은편이라서 살이 조금만 쪄도 더 쪄보이는 스타일이구요. 전 상체가 마른편이라서 살찌는거에 비해 덜 쪄보이거든요. 55킬로정도까지만 해도 원글님이 원하는스타일로 입고 다니시기 불편하지 않으실거예요.

  • 12. 정말
    '08.4.5 12:10 PM (210.123.xxx.64)

    나이에 따라 다르지요. 뼈 무게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아는 사람이 그 키에 47킬로그램인데 날씬해 보인다 수준이지 말랐다는 생각은 안 들구요. 50이면 허리나 등에 군살이 잡힐 거고. 그 이상 나가면 몸의 선이 조금씩 둥글어지면서 포동포동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렇던데요.

    그런데 연세 드신 분들은 그 키에 60킬로그램까지 나가는 것 봤어요. 그러면 허리와 배에 살이 꽤 많더군요.

  • 13. 큰딸
    '08.4.5 12:11 PM (211.253.xxx.34)

    정말 나이에 따라 몸무게 달라지는게 맞나봐요.
    전 40대중반이고 163에 54kg인데요. 아는 동생들이 언니 50kg나가느냐고 물어봐요
    제발 살쫌찌라고... 얼굴살이 빠지니 그렇게 보이나 봐요.
    전 30대엔 56kg 었는데 모두 그때가 통통하고 이쁘데요...

  • 14. 빼빼
    '08.4.5 12:23 PM (121.174.xxx.107)

    40대 중반 50kg입니다. 165cm 이구요. 남들이 소말리아 난민이라고 합니다.
    한끼만 굶으면 어지러워요.대학때 55kg까지 나갔는데 그때가 제일 예뻤답니다.
    제발 딱5kg만 쩠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30대면 52kg정도면 적당하고 40대면 55kg는 되야 예뻐요.

  • 15. 제가
    '08.4.5 12:25 PM (220.75.xxx.247)

    163이고 49키로 나가는데요.
    전 더 안빠지려고 노력해요.
    더 빠지면 사람들이 자꾸 살쪄야겠다고 입대고 (지금도 말랐다는 사람들 제법 있어요)
    나이들어 얼굴살이 빠지니 별로더라구요.
    제가 모임에서 알던 사람이
    옷도 잘입고
    가방도 명품만 들고 (전 a급 짝퉁인줄 알았어요)
    수입차에 쫙 빼입고 다니는데도
    그녀가 그렇게 부유한 집 사모님인줄 몰랐어요.
    그렇게 잘 차려입고 다니는데 왜 몰랐을까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말라서 빈티가 나서 그랬던 거 같아요.
    저도 가끔 밥 먹기 싫어 좀 부실하게 먹으면
    48키로 밑으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남편이 아주 빈티난다고 질색을 해서
    억지로 먹어 49로 회복시키려고 해요.
    49키로가 제 마지노선입니다.
    개인적으로 통통하니 이쁜 몸은 54-55 키로 정도...
    너무 많이 빼지마세요.
    약간 통통한 여자가 장수하고 오래산대요.

  • 16. 제 키도
    '08.4.5 12:31 PM (218.237.xxx.181)

    163인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마른 건 별로구요,
    52나 53정도였을 때가 옷입으면 태도 나고 젤 좋았던 것 같아요.
    55정도까지는 글래머로 봐줄만하구요.
    지금은 60키로에 육박해서 55라도 되는 게 목표예요.

  • 17. 저도
    '08.4.5 12:42 PM (211.172.xxx.185)

    163
    항샹 43-45, 다이어트 하는건 아니고 그냥 원래그런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평소 별로 엄청 말라보이진 않고, 43 밑으로 내려감
    주변에서 한마디씩 하구요...

    참, 근데 전 20대 후반... 아직 애기도없구요..
    주번 분 나이좀 있으신 분들은 확실히 살이 좀 있응신게 나아보이 더라구요..

  • 18. 근육
    '08.4.5 12:44 PM (222.109.xxx.148)

    저는 40대 초반에 163에 51~52정도 합니다.
    옷은 55사이즈 입구요.

    아마 통통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54~55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꽉 끼는 66이나 여유있는 77정도 될거예요.

  • 19. ㅠㅠ
    '08.4.5 1:00 PM (222.111.xxx.56)

    161에 61킬로 나가는 저는 어떻합니까?ㅠㅠㅠㅠㅠ

  • 20. **
    '08.4.5 1:25 PM (203.238.xxx.76)

    저도 좀 뚱뚱한데,옷을 입는다던지,활동을 해도 160-55아니면 163-58정도는 되야
    되겠던데요.
    나이들수록 너무뚱뚱해도 너무 말라도 안좋아요.
    너무 말르면 옷을 입으면 어떨진 몰라도 골다공증의 위험이 많습니다.
    66사이즈 옷입고 아픈데 없고 똥배는 좀 있어도 윗배는 안나올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 21. 저랑 같은키
    '08.4.5 1:29 PM (121.136.xxx.198)

    저는 결혼전엔 45~46kg 이었는데, 그땐 날씬하다.... 정도 소리 들었었는데
    결혼후 4년이 지난 지금은 48kg 인데도 말랐다.... 좀 잘먹어라... 그런소릴 듣는답니다.
    나이탓인가봐요. 어릴때보다 얼굴살이 빠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보통 50kg 정도면 딱 좋을것 같은데요...
    전 살이 좀 쪘음 좋겠는데, 체질상 살이 잘 안붙네요...ㅠㅠ

  • 22. ....
    '08.4.5 1:37 PM (222.235.xxx.237)

    저도 같은 키네요..
    52-53kg 입니다.

  • 23. 흐미
    '08.4.5 1:39 PM (218.148.xxx.249)

    여기는 다 날씬한 사람들만 있나봐요.

    163cm에 70kg....

  • 24. ...
    '08.4.5 1:43 PM (58.73.xxx.95)

    다른분들 말씀 동감이에요
    그게 나이나, 얼굴살 등등에 따라 다른데요

    저 지금 32살 이구, 160에 47-8정도인데
    저 결혼전 20대 중,후반때도 같은 외모였거든요
    근데 그때는 딱 날씬하게 이쁘다 그럴 정도였는데
    지금의 저 몸무게는 보는사람마다, 그리고 제 스스로도
    말라서 조금만 더 통통했으면~~~하고 생각하는 정도에요

    나이가 들수록 약간은 통통한게 보기 좋더라구요
    얼굴살이 점점 빠져서 그럴수도 있구요
    원글님 20대라면 163에 40후반대나 50정도 괜찮을것 같구요
    30대 넘어섰다면 52-53정도도 괜찮을듯 해요

  • 25. 제가
    '08.4.5 1:46 PM (222.97.xxx.233)

    들은 얘기로는 여자는 키에110을 빼구요 남자는 100을빼면 정상적인 몸무게라고 했어요..

  • 26. 저도 같은 키
    '08.4.5 1:56 PM (211.196.xxx.21)

    나이 서른다섯, 애 둘 낳고 50-51 왔다갔다해요.
    처녀적엔 48정도 나갔는데 그땐 정말 내가 생각해도 참 날씬했고^^;
    지금은...몸무게는 그때랑 크게 차이 안나는데도 안이쁜 군살이 좀 잡힙니다.
    몸무게 자체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운동 열심히 해서 탄력있는 몸매 가꾸세요~

  • 27. **
    '08.4.5 2:28 PM (211.175.xxx.128)

    다들 날씬 하시네요...
    전 164에 60키로여요. 나이 36.
    출산전에는 50 전후인데 날씬하다는 말 들었고요..
    전 55정도면 좋겠는데요...증말 살이 안빠져요.ㅠㅠ
    지금은 살빼는것 생각 안하고 몸 안아플여고 운동 열심히 다녀요.

  • 28. 33살
    '08.4.5 2:52 PM (121.88.xxx.215)

    오늘 병원가서 재 보니 키 165cm 몸무게 49.7kg이더군요. 그런데 똥배는 정말 어쩔 수 없어요
    6살 아이 한 명있고 직장 다니지요.
    운동은 움직이는 것 자체가 싫어서 안해요.
    그냥 옷은 55사이즈 입어요

    54kg까지 나갈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몸이 무거웠더랬지요

  • 29. 저도 같은키
    '08.4.5 3:49 PM (210.183.xxx.91)

    20대 후반이고, 아직 아이 없어요. 대학 저학년까지는 47kg정도였는데, 주위에서 말랐다고 하였어요. 통뼈고 가슴이 컸지만 운동을 많이 해서 많이 나간거지, 다들 45아래로 생각했었어요. (근육 무게가 지방에 9배 무거우니까요.)

    고학년때 하루 15시간 앉아서 공부하고 운동 안했더니 55까지 나갔는데 배 하나도 없고 군살도 없고, 젓가락같았던 다리랑 엉덩이에 살 붙여서 보기 딱 좋다고 했어요. 사이즈는 55. 그런데. 운동을 안하니 조금 많이 먹고 안욺직이면 팍~살이 붙고 좀 덜 먹으면 살이 빠지고 그랬어요.

    결론은 살빼는데는 유산소 운동인 걷기나 등산이 좋고. 유지하는데는 매주 3~4회의 근력운동이 최고인거 같아요. 몸무게 숫자에만 신경쓰지 마시구요, 정말 마음에 드는 옷 하나 사서 가장 이쁘게 나오는 몸매 유지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몸무게는 거의 일정한데, 근력운동 할 때랑 안할때랑 옷 맵시가 달라요.ㅠㅠ

  • 30. 저도 같은키
    '08.4.5 3:53 PM (210.183.xxx.91)

    그리고 제가 공부할때 아파서 병원 다닐때 의사 선생님 말씀이 제 키에 20대까지는 50kg 아래가, 20대 이후는 55kg 사이가 말라보인다고 하셨는데, 사람 체형에 따라 많이 달라보이는거 같아요.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인데도, 얼굴이 더 갸름하면 더 큰키에 더 마르게 보고 그러더라구요. ^^

  • 31. 저도
    '08.4.5 4:23 PM (124.51.xxx.82)

    같은키인데요. 결혼전엔 49, 애 둘낳고는 46유지하고 있어요.
    말라보이는데요.
    살이 조금만 붙으면 배주위에만 붙고 볼에는 가지도 않고,,,
    것도 고민이에요.

  • 32. 글쎄
    '08.4.5 4:40 PM (218.146.xxx.51)

    나이 37이구요 163에 55에요 옷사이즈는 66 청바지 28은 약간 커요
    확실히 덩치 있어보여요 날씬해 보이진 않아요
    체형나름이지만 원피스 스타일이나 낙낙하게 긴 티에 스키니도 아주 흉하진 않아요

  • 33. 40대구
    '08.4.5 7:02 PM (218.153.xxx.104)

    키 160에 몸무게 46. 다들 말랐다구하네요.
    옷은 44-55.

  • 34. ^^;
    '08.4.5 9:08 PM (58.120.xxx.65)

    제가 164인데 매일 운동 2시간씩하는데 49Kg인데
    예전 운동 안 했을 때의 49일때보다 나은 듯해요.
    비록 출산 후 배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요.
    절대 말라 보이지는 않아요

  • 35. 정말
    '08.4.5 10:28 PM (121.88.xxx.14)

    날씬한 분들만 있는듯 ^^ 전 164에 65kg... 다행히도 아무도 그 몸무게를 짐작못하죠. 살이 빈틈없이 들어차서요 ㅎㅎ 보통 청바지 28~29 입고, 쟈켓은 66사이즈 입습니다.

    예전 20대때는 49~54kg 였는데, 사람들이 얼굴이 너무 없어 보인다고 하더니 50kg대 후반되니까 더 보기 좋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27 정사이즈를 입었구요.

    몸무게는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틀리니(근육양이나 뼈두께), 옷 입는 사이즈로 가늠하셔야 될듯하네요.

  • 36. 유태우 책에
    '08.4.6 3:56 AM (222.98.xxx.175)

    유태우 "누구나 10키로 뺄수 있다" 책에서요...
    160 이면 정상체중이 52, 165면 정상체중이 55 랍니다.
    정상체중이면 좀 통통해보인다네요. 그래서 보기 좋아보이는건 이보다 5키로 정도 덜나가는 거랍니다.
    그러니 160이면 47, 165면 50이 보기 좋다는 말이지요.
    님은 163이니 그 사이로 잡으시면 될것 같은데요. 그런데 솔직히 정상체중으로 감량하는것도 힘들어요..ㅠ.ㅠ

  • 37. 와~
    '08.4.6 11:05 AM (220.125.xxx.238)

    여기는 날씬하신 분들이 대세이군요.
    저도 한 날씬.. 자부하면서 사는데
    여기에서는 가만 있어야 되는 건가요?
    저는 지금은 163-52 예요.
    원래는 163-49 인데 지난 겨울부터 좀 쪘어요.
    위에 날씬 하신분들 올려 놓으신 체중 보니 동기가 팍팍 생깁니다.
    올 여름 오기전에 원래 체중으로 돌려 놓아야겠어요.

  • 38. 30중반에
    '08.4.6 11:07 AM (116.43.xxx.6)

    163이면 55는 되야 여유로운 맛이 나지 않나요??
    더 날씬하면 주름살 막 생길듯..
    40훌쩍 넘으면 눈은 움푹,.볼은 홀쭉 글케 될꺼예요..

    넘 날씬해서 그거 막 자랑하고 싶어서
    20대같이 꾸미고 다니는 것 만큼 볼품없고 싼티나는게
    없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19 의보 민영화.. 반대하는... 13 걱정 2008/04/05 896
182718 식사예절 10 소심녀 2008/04/05 1,242
182717 코팅 후라이팬에 김치볶음 자주 해먹으면 팬 코팅이 상하나요? 14 남편의 잔소.. 2008/04/05 1,879
182716 의보 민영화...생각하면 할수록 슬퍼요 6 슬프다 2008/04/05 712
182715 시댁에서 돈을 해내라는데 23 ... 2008/04/05 3,605
182714 올케한테 출산 선물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7 조언 구해요.. 2008/04/05 806
182713 몇가지 구입할수 있는 미국싸이트요 4 고디바 2008/04/05 531
182712 직장 내 성희롱 처벌 완화 3 규제완화 2008/04/05 429
182711 오스트리아에는 유명한 제품 없나요? 9 오스트리아 2008/04/05 882
182710 친정서 해주는 as기간은? 85 결혼후.. 2008/04/05 4,784
182709 아이데리고있으니 돈보내라는 사기전화 있쟎습니까... 4 ? 2008/04/05 884
182708 <아고라 펌>맞고 들어 온 아들, 아빠의 복수 8 웃어야병안걸.. 2008/04/05 1,462
182707 18개월 아기랑 해외여행?아님..제주도? 6 고민중.. 2008/04/05 793
182706 민영화는 반대하더라도 수가는 올려주어야 할겁니다. 49 건강보험 2008/04/05 1,294
182705 개별면담 자주하는 선생님 6 초등1학년 2008/04/05 1,041
182704 키플링?? 7 키플링?? 2008/04/05 1,599
182703 그래도 분가하고 싶다 12 다 좋지만 2008/04/05 1,484
182702 미용실에서 꼭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7 영 어색 2008/04/05 2,423
182701 공진단? 4 보약 2008/04/05 824
182700 마트에 금보라가 왔었는데 왕년의 그 모습 그대로네요 17 고양시 주민.. 2008/04/05 6,612
182699 의보민영화 왜 추진하는지 이유가 뭔지 정확히 가르쳐주세요 15 정말이해불가.. 2008/04/05 936
182698 1년 정도된 냉동오징어 먹어도 될까요? 5 오징어 2008/04/05 870
182697 최고의 복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8 ... 2008/04/05 9,085
182696 이대 안에 문방구(?)있나요? 4 이대 2008/04/05 720
182695 치과 진료 미리 받았네요... 5 치과 2008/04/05 857
182694 잠옷 입으시고 주무시나요? 24 잠옷. 2008/04/05 2,902
182693 6세 오르다 수업 1 오르다 2008/04/05 495
182692 모르겠습니다. 8 초보엄마.... 2008/04/04 873
182691 광장동, 야구 동호회(?)있나요?(6학년 남자아이) 1 승범짱 2008/04/04 239
182690 남자 초등5학년,1학년아이 놀잇감 공유해요. 4 스카 2008/04/04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