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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입으시고 주무시나요?
집에서 입는 평상복 그대로 입고 잔다고..
아침에 바쁠땐..그 트레이닝 입고 유치원아이 배웅하기도..-.-;;
잠옷.. 불편하지만..입고 주무시나요?
아침에 너무너무 번거로울것 같아요.. 밤에도 갈아입기 그렇고...
입어 버실하면.. 괜찮을까요? 맘에 드는 잠옷 커플루다 골라뒀는데..
선뜻.. 결재가 하기 싫어지네요..안입어 질까봐서요...
1. ^^
'08.4.5 12:25 AM (125.60.xxx.143)저도 그냥 집에서 입는 옷입고 있다가 그냥 자요.
2. 잠옷안입고
'08.4.5 12:25 AM (220.125.xxx.238)어떻게 자요?
저는 잠옷을 안 입으면 잠이 안 올것 같아요.3. 남편이
'08.4.5 12:26 AM (125.187.xxx.55)원하는데 잠옷신청하세요 습관되면 아마 더 편할걸요^^
4. 저녁에
'08.4.5 12:27 AM (116.36.xxx.193)매일 저녁먹고 밤8시 좀넘어서 샤워하고 나서 갈아입고자요
그런데 딱히 하늘거리는 잠옷은 아니고 그냥 편한 면파자마스타일로 입어서
그다지 이쁘거나 그런느낌은 아니에요
그저 자기전에 샤워하고 속옷이랑 옷은 갈아입고자요5. 잠옷 좋아요.
'08.4.5 12:28 AM (58.237.xxx.28)잠 잘 때에는 잠옷이 제일 편해요.
잠옷 바지도 허리 부분이 조이지 않고 편하고
상의도 헐렁해서 잠 잘 때 아주 쾌적하죠. 그리고 100% 면이라 피부에도 좋고요.6. 와아~
'08.4.5 12:44 AM (222.234.xxx.45)윗님, 매일 8쯤 샤워하고 갈아입으신다니...상당히 부지런하신가봐요...부럽삼...-_-
저는 아이 낳기 전엔 잠옷 안 입으면 못 잤는데, 아이 낳고부터는 잠옷 갈아입을 시간은 커녕
세수도 못하고 자는 날이 부지기수입니다...아이가 크니 또 책 읽어주느라 그런 상태이고...
대체 하루 일과를 얼마나 적절하게 나누어서 시간을 사용하시면 그리 부지런하게 되시는지...
노하우 좀 알려주세여~~~7. ..
'08.4.5 12:45 AM (221.138.xxx.201)집에서 입는 평상복을 잠옷으로 바꾸시면되요.
전 집에들어오면 이쁜잠옷바지에 편안한 흰티입습니다. ㅋㅋ 그럼뭐.. 잘때잠옷입는거맞죠? ^^8. 저녁에
'08.4.5 12:55 AM (116.36.xxx.193)에구..다른게 아니라요
우리애가 5살인데 매일 그시간에 목욕시켜 재우거든요
애 목욕할때 저도 같이 샤워하는게 처음부터 습관이 되서요
하루일과는 매일 그날이 그날이고 그다지 부지런하지는 않아요..ㅠㅠ9. 저는!
'08.4.5 2:30 AM (211.41.xxx.65)잠잘때 입는 옷이긴한데 머 이쁜 잠옷이 아니라 -.-;
꽃무늬 몸빼바지랑 반팔면티 입어용~~~10. 네~~
'08.4.5 8:16 AM (211.210.xxx.95)저도 평생 잠옷입고 자서 그런지 ... 잠옷 안입음 잠이 안와요...
저녁이 씻고 잠옷갈아입음 얼마나 개운한데요~~~11. ㅎㅎ
'08.4.5 8:27 AM (116.122.xxx.163)저희도 잠옷바지에 편한티셔츠 (감촉좋고 헐렁한거)
반드시 그옷을 입어야 잠이 잘와요...
그래서 잠옷바지사는것도 좋아해요...
살림하다보면 아무래도 옷에 냄새베고 그러니 자기전에 상큼하게 옷한번갈아입는다고생각하시고 입어버릇하면 금방적응되요.12. 추가.
'08.4.5 8:29 AM (116.122.xxx.163)티비에 나오는것처럼 실크잠옷입으라고 하는건 아닐거에요....
예전에 친구네집갔는데 정말 친구엄마가 하늘하늘 그잠옷을 입고 돌아다니시는데
우리모두 푸하하고 웃었던...그공주같은 친구엄마는 우릴보고 안녕~ 학교다녀왔구나
이러는데 우리모두 잠옷입고 자는거야? 우와 이렇게 반응을...ㅋㅋㅋ13. ^^*
'08.4.5 9:24 AM (220.127.xxx.136)샤넬~No5
14. 잠옷
'08.4.5 9:31 AM (211.220.xxx.107)저도 잠옷 안입으면 잠이 안와요.
그치만 절대 하늘하늘~ 잠옷 아니구요.
파자마!... 부들부들하고 제일 편해요.
습관되니까 딴건 배겨서 못입겠어요.15. 편한 옷이 곧 잠옷
'08.4.5 10:04 AM (59.6.xxx.207)제 평소지론이 편한 옷이 곧 잠옷이라는 겁니다.
잠옷이라고 불리는 옷들을 자세히 보면
솔기도 베게지 않고, 통도 넉넉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있는 옷들 중에서 최대한 헐렁한 옷 입고 잡니다.
특별히 돈 주고 사지는 않구요,
일하던 옷과는 구별은 합니다.16. ..
'08.4.5 10:10 AM (125.208.xxx.9)전 잠옷 입고 잡니다.
원래는 안입었는데, 결혼하면서 산 잠옷이 아까워 입어요.
남편은 안입습니다만.. 문제는 남편잠옷도 제가 입는다는거??
잠옷입기 솔직히 귀찮아요.
특히나 추운 겨울날에 옷 갈아입기도 싫고요.
헌데, 잠옷을 입으면 좋은점이 아침의 시작이 쉽다는거예요.
전 아침에 일어나서 잠옷 갈아입고, 세수하고나서 아침을 시작해요.
잠옷을 안입고 자면요??? 세수 그런게 어딧습니까 ^^;
면 좋은걸로 사서 입으세요. 비싼거 말고, 싼거도 많아요.17. ㅋㅋ
'08.4.5 10:27 AM (121.88.xxx.30)습관이죠.
어려선 잠옷 꼭 입고 자야 하는 줄 알아서 불과 몇년 전까진 꼭 입고 잤는데 지금은 집에서 입는 옷 입고 잡니다.
근데 일을 많이 하거나 한 날은 다른 옷으로 갈아 입고 자요.
습관 들이시면 잠옷 갈아 입는거 귀찮거나 하지 않아요.
그냥 톡톡한 면잠옷 입어요.
원피스는 잠을 험히 자서 자꾸 위로 올라가지만 것도 습관 들이면 괜찮구요.18. ㅋㅋ
'08.4.5 11:42 AM (220.93.xxx.234)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언제 부턴가, 남편 안입는 남자 사각팬티를 잠잘때 입기 시작했는데,
좋더라구요.. 첨엔 웃겨 죽는다던 남편도 그려러니 합니다.
거기에 하나더,
잠자리에 들기전에 윗도리는 꼭 아래옷 속으로 넣어야 해요. 안그럼 옷이 다 말려 올라가서.
남편이 마눌 잠자리 모드라고 엄청 놀려대네요. 흥..19. 저는
'08.4.5 12:17 PM (218.51.xxx.18)웃옷은 긴원피스타입에 바지만 파자마 입어요.
문제는 잠잘때만 입는게 아니라 퇴근하면 그차림으로 밥하고 놀다 잔다는...ㅋㅋㅋ20. ((..))
'08.4.5 1:52 PM (124.63.xxx.93)원초적 알몸이요
뭘 걸치면 못자요
걸리적거려서
부부가 다 훌러덩하니 자요
문잠궈두고21. 갈아입고자요
'08.4.5 9:41 PM (218.237.xxx.232)그리 깔끔떠는 스탈은 아니지만,
전 자기전에 샤워를 해서 샤워하고 나서는 잠옷으로 입어요.
잠옷도 편한 츄리닝에 티셔츠에요..
아무래도 평상복은 입고 음식하고 설겆이 하고 뭐 이래저래 하면 뭐가 묻기도 하고
음식냄새도 좀 밴것 같아서..
결혼전엔 잠옷 따로 없었어요..결혼하고 나니..아무래도 집안일을 해서 습관이 바뀌었네요..22. 저는
'08.4.5 9:45 PM (211.49.xxx.37)집에 들어가면 잠옷 으로 갈아입어요. 바지는 거의 잠옷입고. 위에는 그때그때 다른데..
그렇게 있다가 그냥 바로 잡니다~
남편이 까칠하게 구시면은... 남편식대로 바꾸세요~~
제같으면 그냥... 잠옷입고자겠습니다...
그런소리듣는것도 싫고.... 같이 자는 남편이 싫다고 그런소리하면은.. 그냥 남편 원대로
잠옷입고 자죠뭐........23. ..
'08.4.5 9:58 PM (125.132.xxx.74)저도 바깥에 입고나간옷으로 침대 들어오는것 싫던데...
잠옷이 아니더라도 남편분은 잠잘때는 바깥에서 외출한옷은 안입으셨음 하는 바램일꺼여요.24. /
'08.4.5 11:48 PM (220.117.xxx.165)잠옷 꼭 입어요. 그냥 시장에서 면소재로 사 입어요. 이쁘고 좋은데요.
상의는 긴원피스에 하의는 같은 소재 파자마바지.. ^^
저랑 같은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지구상 어딘가에 한명쯤은 있을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저도 일단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잠옷입고, 밥하고 놀다가 잡니다 ㅋㅋㅋ
원피스만 입으면 자다가 하도 말려올라가서.. 숭해서 바지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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