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 샤워하는데
''그 아이 구한 아줌마가 1층사는데 시민상 준데 .. '' 난 아줌마 인줄 알았다
남편 ''줘야지 그럼 .......당신같으면 안나가고 오히려 중문 닫았을거야 그렇지 ....우리 1층 산다..''
헤헤 나 가만 생각하니 112에 신고 했을건데 하는생각은 했다
그 여대생 참 용감하다 뭐 방망이래도 들고 나가지....에고고 무서워라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용감한 시민상 이야기......
..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8-04-01 15:17:34
IP : 125.130.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생
'08.4.1 4:55 PM (125.129.xxx.146)학생이라던데요..
어제 학생이라고 나왔는데..시민상 준다고 하는데..그것도 거절했대요^^*
당연한일 한건데 상까지 받을수 없다고2. 참
'08.4.1 7:22 PM (218.234.xxx.173)그 여학생 덕분에 더 이상 큰일로 번지지 않은거에요.
정말 그 여학생 착하고 용감하고 예쁘고 자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