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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하고 싶은데..
교회다닌 지 5년여 되었는데
성경을 너무 몰라서 답답합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면서
예배도 제대로 잘 못드리니 더욱 목이 마르고요.
교회는 분당으로 다니고 있고
작은 교회라서
평일 성경공부같은 건 없는데...
제가 평일 낮에 시간이 나거든요.
근처에 성경공부 소그룹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혹시 정보 있으신 분은
likewindow@hanmail.net으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 성경공부
'08.4.1 2:40 PM (210.98.xxx.56)님 때문에 로그인 했습니다..
아시지요. 요즘 이단이 무지무지 많다는 거............
더구나 교회 내에서 하는 성경공부도 아니고 교회 밖 성경공부는 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것 소개해 드립니다.
온누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온누리티비 이 싸이트에는 정말 많은 성경공부, 세미나
올라와 있습니다.
전 성경에 관한 세미나도 많아요...
전 문봉주 장로님이 하신 성경의 맥을 잡아라 를 들으며 은혜 받았습니다....
교회밖에서 하는 성경공부는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온누리티비를 한번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교회밖에서 성경공부 할땐 섬기는 교회 목사님과 상의 하시구요....
도움이 되셨는지요.....2. 원글
'08.4.1 3:36 PM (222.106.xxx.157)감사합니다.
저도 이단..우려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는 잘 안하게 될 것 같아요.
목사님과 상의해 봐야 하는 건가.3. 교회끌려가는女子
'08.4.1 3:36 PM (152.99.xxx.31)댁이 양재시라면 잠실 종합운동장에 있는 "주님의 교회" 추천합니다.
작년에 새로 부임해오신 박원호 목사님께서 장장 4년 4개월 여정의 성경 공부를 3월에 시작했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 30 또는 토요일 아침 6시에 들으시면되고 주님의 교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공부하시는것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꽉 들어찬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어릴때부터 교회 몹시 싫어하고 지금도 일요일 예배때와 성경공부때 억지로 끌려가고있습니다 ㅎㅎㅎ
저는 무교이고 시댁과 남편이 기독교라서 ^^;;;
나름 비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작년에 새로 오신 박원호 목사님은 안티 기독교, 또는 무교인 저에게도 요즘은 성경공부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끔 부담 안느끼고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성경공부하고싶다고 하시길래 지나다가 알려드립니다. ㅎㅎㅎ4. 원글
'08.4.1 3:49 PM (222.106.xxx.157)고맙습니다.
제가 아기 엄마라서 그 시간에는 도저히 시간내기가 안될 것 같아요.
윗님도 성경공부하시며 더 큰 기쁨 누리시길^^5. ....
'08.4.1 4:42 PM (124.54.xxx.15)아이고..원글님..요즘에 교회 밖에 성경공부 하자면서 사람들 속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지요?
하나님의 교회는 그나마 티라도 나지요. 신천지 같은 사람들은 곧 죽어도 자기네 신천지라고 안하면서 속인답니다.
저도 아기엄마구요. 성경공부 하기 어려워서 GT라는 큐티 책을 사다가 봅니다. 2달씩 묶여있어서 가격이 저렴하고 내용도 자세하거든요.
어디 나가시기 어려우시다면 큐티책이라도 사서 보시고요. 저도 못하는 날이 많지만 밤에 애들 재워놓고 훌렁 훌렁 넘겨보기라도 한답니다.
라디오는 극동 방송 자주 틀어놓고 듣고요.
CBS에서 밤 9시에 라디오 드라마로 성경 이야기를 해주는데 정말 좋아요.
그리고 성경 공부나 무슨 선교 단체나 .. 어디든 목사님과 꼭 상의하시는 게 좋으실 듯 해요.
홧팅!!! ^^ 평안하세요.~6. 온누리교회
'08.4.1 10:57 PM (61.105.xxx.156)온누리교회에서는 큐티모임도 있습니다.
우선 거기라도 참석하시고
온누리교회 (양재)에 가면..요일별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위의 댓글처럼http://www.cgntv.net/ 여기 참고하세요*^^*7. 혹시
'08.4.2 2:26 AM (124.61.xxx.78)윈님이 신천지는 아니실까
요즘 신천지 수법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이런 역수법을 쓰는건 아닐까
만약 아니라고 펄펄뛴다면 더욱 의심이 갈듯
만약아니라면 담임 목사님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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