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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야뇨증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T.T

야뇨증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8-03-31 11:39:34
53개월 6세 여아 입니다..
낮 기저귀는 돌 지나고 ..두돌 되기 전에 떼었거든요..
근데, 밤에 잘때 아직도 쌉니다...

신랑이 초등 4~5학년 때 까지 쌌데요..
유전 이라고 생각만 했지,
한의원 이나, 약 먹일 생각은 안했거든요.
안싸는 경우도 있지만,
일주일 이면 5일은 싸거든요...
유치원 다니면서 안싸는 날이 없네요.

그래서, 한의원을 갈까 하거든요.
수원에 살거든요..
한의원 이나, 처방 좀 알려 주세요..
IP : 211.209.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이
    '08.3.31 12:09 PM (219.255.xxx.32)

    저희 아이는 6학년 까지 밤에 오줌을 쌌습니다 물론 아빠가 어려서 늦게까지 밤에 오줌을 쌌다고 하더군요. 아마 유전인듯해요
    이 병을 고치기 위해서 정신과 가서 상담치료, 비뇨기과가서 시능검사, 소아과, 한의원등
    갈 수 있는곳은 모두 가봐았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자기전에 물을 너무 먹이지 마시고 엄마가 힘들어도 새벽에 일어나셔서 한번 화장실을 데리고 가세요
    아이도 오줌싸는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으니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지 마시고 너그럽게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제아이의 경우 한약의 도움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저 시간이 가길 기다리면 점점 좋아지리라고 봅니다.

  • 2. 예은맘
    '08.3.31 12:47 PM (211.105.xxx.126)

    저희 아이와 똑같은 경우인것 같은데...
    지금 7살 이구요 여아입니다.
    작년 6살때까지 밤에 오줌을 못가려서 팬티형 기저귀 차고 지냈어요.
    제가 직장을 나가고 있어서 밤중간에 소변누이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
    야뇨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조언만 많이 들어서 그냥 이렇게 기다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일단 종합병원 비뇨기과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치료를 시작했구요.
    처음 한달정도는 약먹을 동안에는 정말 거짓말 처럼 실수를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2달째 정도는 약을 먹어도 가끔 2~3번 실수를 했어요.
    병원에서는 한달에 3번이하로 실수를 하면 약을 끊고 그이후에
    한달정도 지켜보고 그래도 3번이하로 실수를 하면 완치된걸로 치료를 끝내자고 하셨어요.
    다행히 저희 아이는 그이후에 한달에 2번정도 실수한 적은 있는데 이후에는 괜찮아져서
    밤에 자기가 알아서 화장실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갔다오더라구요.
    병원에서의 도움이 크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또 가릴정도의 나이가 되어서 시기가
    일치해서 그런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병원에도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려보고 싶네요.

  • 3. 야뇨증
    '08.3.31 1:10 PM (211.209.xxx.176)

    한의원 에선 양약 먹이지 말라 하고, 양약은 한약 먹이지말라 하시고. ^^;
    어찌하든 약으로도 함 닫스려 봐야 겠군요..
    저도 새벽에 일어나 누이는것이 곤욕 이네요..
    일어나질 못할것 같아서요..

  • 4. 제 동생
    '08.3.31 2:19 PM (121.144.xxx.84)

    어릴때 초등 고학년까지 이불에 지도 그렸는데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기가 떨어지면 그렇다고

    한의원에서 약먹고 고쳤어요 예민한 아일 수록 많이 오니

    심적으로 편안하게 해주시고 혼내지 마시구요...

  • 5. 울아들
    '08.3.31 5:25 PM (90.146.xxx.92)

    우리 막내도 올초까지 매일밤 오줌 쌌더랬어요...
    지금 초1, 8살입니다.
    외국사는지라 한의원 갈 생각도 못하고 그냥 팬티 기저귀 채워 재우곤했지요..
    낮엔 넘 멀쩡하고 영리한(?) ^^;; 울아들 바보가 아닌가도 했어요..ㅠ.ㅠ

    밤마다 1시쯤 귀찮아도 꼭 누이고 자길 몇개월..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오줌을 안싸더라구요...
    사실 애한테 화도 많이내고 짜증도 내고-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도
    침대씨트 빨때마다 우울하고..애아빠 내버려둬라, 괜찮아질거다 늘 말하지만
    귀에도 안들어오고...
    문제는 엄마의 조급함인거 같아요...
    매일 밤 물 덜 먹이시고 아이가 오줌 싸는거 넘 스트레스 주지마시고-애들자신도
    표현은 못해도 무지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자는녀석 안아다가 꼭 쉬누이세요
    하루 오줌 안싸는날 있음 엄마가 많이 기뻐해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구요

    내친구 딸래미 5학년까지 오줌싸는거 봤어요...그래서 나도 울아들 어쩌나 심란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친구아이 오줌 안싼단 말에 나도 희망을~^^

    너무 속상해 마시구요...정말 아이들 키우는 일은 예측을 할 수 없는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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