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꾸 멀어지는 절친..

쓸쓸해요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09-10-30 17:32:57

3년전.. 같이 결혼했고 친구는 바로 애기를 낳았어요

전 직장다니고 친구는 전업이고.. 이번에 둘째를 임신했어요

그 친구는 저보다 애기낳은 전업친구들이랑 훨씬 잘 어울립니다.(같은 맴버중 다른친구)
물론 그친구들(3명)은 집도 가깝고 시간이 많고 비슷한 시기에 애기를 낳으니 더할나위없이 잘지내더라구요

우리둘은 가장 특별했고 10년 넘는 우정을 과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자꾸만 멀어지게 되네요

저는 너무너무 서운하고 마음이 아픈데..

다가가는것도 한계가 있지 싶네요.. 전화를 너무 자주하기도 부담스러워 할거같고 저랑은 공통적인 얘기도
자꾸 줄어들고..

그친구를 제가 너무 좋아해요 그전처럼 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이제 무리겠죠?

멀어져가는 친구를 잡지못하고 가끔 혼자 눈물이 납니다.

속상하지만,, 남편한테는 말하기도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

남편의 반응또한 너무나도 뻔할것이기에..(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저보다 강한편이라서요..)

심플한 관계를 원하고 본인또한 그렇게 행동하기 때문에 이런저를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아요

자꾸 멀어지는 이상황이 어찌 해결이 안되겠죠?

질리고 부담되겠죠? 전 너무너무 허전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네요

IP : 211.57.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도
    '09.10.30 5:34 PM (218.234.xxx.163)

    환경에 따라 변하는것 같아요.
    저도 결혼이 늦은편이고 맞벌이인데 어쩌다 보니 주위에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인 애들만 있더군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2. 조금 기다리세요
    '09.10.30 5:47 PM (115.178.xxx.253)

    친구와 보낸 세월이 어디로 가지는 않아요
    지금 한창 아이키우고 하는 시기라 아이 위주로 생활이 흘러가서 그렇게 되는거에요.
    여유를 가지고 지내세요. 너무 그친구에게만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님도 다른 취미도 하고
    시간 맞는 친구도 만나고 하세요.. 그리고 계속 전화통화나 만나는것도 하시구요.

  • 3. 생활 패턴이
    '09.10.30 7:45 PM (116.41.xxx.159)

    달라지면, 친구와도 소원해지더군요.
    아무래도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끼리 공감대가 잘 형성되기
    마련이니까요.
    그냥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명맥만 살려두시구요,
    혹시 나중에 원글님이 비슷한 형편이 되시면 좀 더 편하게
    만나시게 될 수도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38 LA MER 크림 써보거나 아시는분??? 11 궁금해요 2008/03/31 920
379437 출산하신지 얼마안되신분.. 기저귀양좀 알려주세요. 4 아기 2008/03/31 443
379436 저가형(60~70만원대) 노트북 가격대비 괜찮을까요? 4 노트북 2008/03/31 881
379435 시냇가 나무 소원 fry 2008/03/31 316
379434 설악 한화콘도랑 대명콘도중 어디가 나은가요?? 5 ... 2008/03/31 1,769
379433 농수산의 빨간호두말고 황금프리미엄호두가 있던데..드셔보신분.. 1 호두 2008/03/31 985
379432 슬리퍼형 운동화 어디서 파나요? 2 궁금 2008/03/31 679
379431 예쁜 머그잔 부부잔 (릴리스가든 분위기) 추천 해주세요^^ 2 단팥빵 2008/03/31 740
379430 초등아들 수학 기탄푸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6 연산 2008/03/31 1,111
379429 제주도에서 가볼만한 식당 소개 해 주세요. 8 최아롱 2008/03/31 962
379428 다가구 주택 상하수도요금에 관한 문제점 문의 2 상하수도 2008/03/31 529
379427 저 화나는거 맞는 건가요? 7 나 정상? 2008/03/31 1,522
379426 틀린 영어를 쓰는 엄마, 고쳐줘야 하나요.ㅠ.ㅠ. 20 어쩌지? 2008/03/31 4,234
379425 남편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미칠것 같아요 9 아기엄마 2008/03/31 2,488
379424 이렇게 하면 저나 신랑이나 욕먹을까요? 29 나는나쁜주부.. 2008/03/31 4,702
379423 오늘의 특가만 모아놓은 사이트 아시는분^^ 2 ... 2008/03/31 816
379422 우리 아이 야뇨증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T.T 5 야뇨증 2008/03/31 479
379421 220 대 톨게이트 직원들...결국 짤리는군요....T^T 3 갈때까지 2008/03/31 1,850
379420 젊은나이(24세)에 먹어도 괜찮은지요? 3 글루코사민 2008/03/31 664
379419 일을 못하겠어요,,, 9 두딸엄마 2008/03/31 1,191
379418 일산 초등학교 납치미수사건 보고.. 4 무서워 2008/03/31 1,273
379417 저두 친권,양육권 질문이요. 하얀비 2008/03/31 350
379416 강아지 미용해보신분중에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3 강쥐두마리 2008/03/31 961
379415 100만원을 어찌 저금하는게 좋을까여? (27세아가씨) 4 부자 2008/03/31 1,059
379414 사시술후 회복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3 봄봄봄 2008/03/31 485
379413 (펌)"한국판 서브프라임사태 징후 보여" 14 조선일보가 .. 2008/03/31 1,483
379412 이것저것 많아요. 1 동주맘 2008/03/31 582
379411 제발 현장학습 제대로 하지 않으려면 아예 안 갔으면 싶습니다. 7 놀이공원반대.. 2008/03/31 1,466
379410 조언부탁드립니다. 2 슬픔 2008/03/31 441
379409 댕기머리 샴푸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 주세요 2 머리 2008/03/31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