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씨가 케이블방송에 나왔었는데...말린청어새끼가 맛있다 하더라구요..
비리지도 않고..울 아기 간식으로 주고 싶은데요..멸치 이런거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어제는 쭈꾸미를...특히 알을...ㅎㅎㅎ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소래가서 쭈꾸미 샀는데...알배기는 울 딸이 다 먹더라구요..울딸 지금 32개월이구요..
암튼...말린청어새끼를 이효재씨한테 전화걸어서 물어볼수도 없고...거참...
기장에서 이맘때 전화주문해서 산다는데..진짜 이효재씨한테 전화걸면 알려줄까요? 아마 바빠서 전화연결도
안되겠죠?...ㅠ.ㅠ
기장사시는분덜~~~말린청어새끼 살수 있는곳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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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사시는분덜~~~효재처럼...말린청어새끼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젬마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8-03-30 23:19:23
IP : 218.101.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8.3.30 11:22 PM (218.52.xxx.206)ㅋㅋㅋ 혹시 소래 쭈꾸미 비싸지 않던가요~~생뚱 맞죠!!
2. 젬마
'08.3.30 11:27 PM (218.101.xxx.118)어제 토요일날 갔었더랬는데요..살아있는거 1kg만원하던데요..1.5kg 15,000어치 사서 샤브샤브해먹고 그 국물에 수제비해서 먹었더니 울 신랑하고 아기랑 싹싹 비웠답니다~~엄청 많이 파는데 갠적으로...살아있는것보다 지난번에 죽어있는거 5천원어치 산게 더 맛있더라구요..ㅋㅋ
3. 그냥..
'08.3.30 11:29 PM (218.52.xxx.206)감사감사~~이번주는...소래가서 쭈꾸미 사와야 겠어요...좋은밤 되세요.
4. 젬마
'08.3.30 11:32 PM (218.101.xxx.118)근데...혹시 말린청어새끼는 어디서 파는지 모르시나염?^^;;;
5. 11
'08.3.30 11:52 PM (123.214.xxx.202)말린청어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도 팔아요
저는 부산갔을때 왕창 사왔거든요6. 혹
'08.3.31 9:22 AM (211.182.xxx.150)말린청어새끼 저는 기장구청 뒤 죽성에서 사는데요...이게 시기가 있어서..5~6월사이만 바짝 잡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멸치대신 쓰는데 국물이 맑고 시원해서 좋아해요..어른들은 술안주로도 잘드시더군요, 멸치처럼 안짜다고...매일잡히지 않습니다. 잡히는 날만 있어요..죽성에서 살려고 몇번 왔다갔다 했어요. 새벽에 잡아서 말리고 오후면 도매에 바로 넘긴다더군요. 보관이 힘들어서...그래서 사러가도 시기가 맞아야 살수 있었습니다.
7. 양효진
'08.3.31 10:43 AM (220.85.xxx.51)아으...답변글 감사해요..근데 제가 서울살고..직장에 다녀서...온라인이나 전화번호로 주문을 해야하는데...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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