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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보통 한달에 몇번이나 하세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할 때도 있고 어쩌다 보면 이주에 한번 할 때도 있어요...
서로 굉장히 잘 맞는데 제 생각에 횟수가 너무 적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먼저 하자고 말하기도 자존심 상하고...그저 기다리기만 하는데..
보통 40대 초반의 부부는 일주일에 혹은 한달에 몇번이나 하나요?
1. 왜
'08.3.29 10:05 PM (220.75.xxx.15)기다리세요?
전 수시로 덤빕니다.ㅎㅎ
그래도 피곤해해서 일주일에 한번,어쩌다 두번이죠.
많이 해야 한 달에 12번,적음 5번...그렇네요.
전 꼭 표시를 하기땜시롱~~
보여주면서 넘 부진해!!! 라고 자극을 더 팍팍 줍니다.2. 부끄~
'08.3.29 10:07 PM (118.32.xxx.204)ㅎㅎ 저도 좀 적극적이고 싶은데 맘 처럼 안되네요..^^;;
3. 음
'08.3.29 10:29 PM (59.187.xxx.174)먼저 스킨쉽을 해보시는 것 권해 드립니다.
그냥 맹숭맹숭하게 누워만 있으면 원글님처럼 고민하게 됩니다.
옆에 있는 남편분 안마도 해드리고 지압도 해드리면 자연스럽게 횟수가 늘어나지 않을까요?4. 가끔
'08.3.29 11:00 PM (218.145.xxx.136)덤벼주는 것 남편이 더 좋아해요
함 해보세요 남자들도 나이들고 하면 늘 자기가 의욕 앞세우고 그러기 보담 아내가 적극적으로 나와 주는게 편하고 만족스러운가 봐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 그러다 보면 내가 왜 그렇게 쑥스러워했을까 싶을 정도의 경지까지
친구들 남편들이 여자나이40되면 오히려 밝힌다는데 넌 왜 안그러냐며 서운해한다는 얘기
듣고 내가 스스로 대견해진답니다. 함 해보세요 생각보다 반길걸요5. 덤벼도
'08.3.30 12:42 AM (220.75.xxx.203)30대 후반이고, 가끔은 제가 덤비기도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꼴입니다.
그나마 빨간기간 제외하면 한달에 세번꼴이네요.
주말이나 되야 분위기가 만들어지고요. 전 아이들방에서 자고 남편 혼자 안방에서 자니 더욱 횟주가 작은듯해요.
주중엔 남편이 일찍 골아떨어지고, 전 야행성이라 늦게 자서 아침에 못일어나요.
자주 하지는 않지만 한번하면 제가 만족해하는편이니 남편도 좋아하는듯하고요.
횟수가 적은것에 대해 전 별 불만이 없는데, 남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6. 화이팅
'08.3.30 3:52 AM (124.111.xxx.23)전 30대 초반인데요..한달에 두-세번꼴이예요..
남편은 회사일에 늘 만성피로..전 육아에 만성피로..둘다 몸이 따라주질 않아요..ㅋㅋ
전 너무 욕구자체가 없어져서 이러면 안될거같아 일부러 야한속옷까지 사봤어요.^^ (얼마전 82에서 야한속옷 효과 좋다는글을 봤거든요~ㅋ)저 스스로의 욕구향상을 위해..
근데 남편이 좋아하긴 하던데요. 웃기고 재밌어했어요. 제가 쭉빵몸매가 아니라서..ㅋㅋㅋㅋ 일회성이긴 하지만
그방법 한번 써보세요. 갑자기 입고 나타나면 놀랄까봐 일단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해준다음..속에는 야하게. 겉에는 평상복입고..가볍게 스트립쇼를.. 좀 쑥쓰러운듯 귀엽게..(섹시하고 싶었으나..ㅜㅜ)7. 40이면
'08.3.30 6:12 AM (121.147.xxx.142)서로 알 것 다 아는 사인데^^
너무 수줍어만 마시고 윗 분처럼 적극적으로 행동해보세요.
시작을 해보시면 별거 아니고 남편도 그걸 좋아하고 기대할 거네요8. 코스코
'08.3.30 7:05 AM (222.106.xxx.83)말로하기 자존심 상하시면 오늘밤 뜨겁게 보내보자구 문자보네세요~ ^^*
9. 횟수
'08.3.30 8:30 AM (125.129.xxx.146)체크를 하는데..
한달에 5-6회정도..10. 부끄~
'08.3.30 10:24 AM (118.32.xxx.204)여러가지 답변 감사합니다...
어젯밤에도 그냥 등돌리고 자는척 해 버렸네요...끙~- .-;;
노력해 봐야겠네요...용기내서...
감사합니다...^^11. ...
'08.3.30 11:35 AM (121.125.xxx.145)ㅋㅋㅋ저두 쑥쓰러워서 먼저 던비진 못하는데 ....이상하게 다른건 다 먼저 나서서 말하고 하는데 부부관계에 대해선 넘 나서기가 챙피해용..ㅎㅎ
12. 난모야..
'08.3.30 1:46 PM (211.104.xxx.166)한달에 두번 할까말까한 우리부부 30대초반 동갑
연년생 애둘
결국 육아가 우리부부사이를 갈라놓는건가..
오히려 결혼전이 더 많이 했다는 사실..흑13. 울남편은
'08.3.30 3:15 PM (116.43.xxx.6)신혼때나 7년이 지난 지금이나 제가 덤벼야 동한답니다...애휴...
무신 부처님도 아니고...14. 뭐어때?
'08.3.30 5:26 PM (221.140.xxx.185)전 30대후반 애가 크고 나니깐 몸이 안힘들어서 그런지 전 제가 댐빌때도 있고 아니면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장난도 치고 르래요
동갑이라 그런지 그런거에 별로 자존심 상하는것 같지 않아요....15. 50대 후반
'08.3.30 10:21 PM (222.113.xxx.231)입니다.
자연에 묻혀 자연의 가르침대로 사는 생활인입니다.
위에 댓글 전 내용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됩니다.
저는 태여난 짚에서 80년 초부터 유기농사를 짓고 지금것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부부관계 주4~5회를 합니다.(배우자의 눈치를 살피면서~~)
댓글을 보면서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다
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자연의 교본데로라면 제 자신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모든 에너지의 생명에 力動的 힘. 파워는 부부관계에서
생성되는(순환의 시스템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힘의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파워의 힘으로 가족들을 지키고 생활의 터전을
지키고 보전해야한다는 고향의 향수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배우자도 참으로 만족해하고 행복한 1일의 자신있는
생활이, 저에 생활도 윤끼나게 하기 때문이니까요...
부족합을 느끼는 부부님들께는 정말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16. ..
'08.3.30 11:42 PM (59.8.xxx.26)여자는 나이 40넘어야 느낌이 좋다고 하지요
그래서 40대에 바람피우는 여자들도 많은것같아요
여기 댓글엔 나이가 아직 젊어서 그런가봐요
바로위 50대후반님 50대 후반에 성생활이 궁금해요
40대나 50초반하고는 다르지요?
많이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17. ..
'08.3.31 10:12 AM (211.108.xxx.29)헉!~ 40이 넘으면 느낌이 좋다구요?
근데 전 40 넘으니까 진짜 피곤하고 귀찮기만 하던데..
그전에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더더 하기 싫어요.
그냥 빨랑 잠이나 잤으면 좋겠어요..
잠자는게 제일 좋아요..18. ㅋ~~
'08.4.17 6:43 PM (59.6.xxx.207)오늘 부부관계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댓글달다가 함 검색해봤어요..
그냥..덤비세요.
그정도 연령이면 친구나 매한가지 아닌가요.
솔직하게..하고 싶다..많이 원한다..표현하시구요.
날짜를 보니 한 보름전에 올리셨는데..
그동안 진도가 어찌되었는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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