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6개월 아기, 이름 불러도 돌아보지 않아요..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구요 엄마아빠를 의미있게 하지 못해요. 사실 엄마 아빠 라고 거의 못하고 어마어마어마 아빠빠빠 수준이예요.
전에는 그저 tv에 정신이 팔렸으려니(tv 앞에 붙어있지 말라고 부를때), 노느라 정신이 팔렸으려니..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어요.
신체발달이 워낙 빨랐고 소리에는 어릴때부터 매우 예민했고
노래 틀어주면 좋아하며 박수치고 춤추고
사람보고 잘 웃고 다른 애기들 있으면 좋아하고 끌어안고
지가 필요한거 있으면 손 끌고가서 다 해결하고
나가고 싶으면 신발 신겨달라고 갖고 오고
전화로 통화하면 아따따따따 (말하는 억양으로) 답하고 그러거든요.
제가 직장다니느라 아주머니가 데리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평소에 '말귀를 점점 더 많이 알아듣는다'고 한 것이 선입견으로 머리를 꽉 채웠기 때문이기도 할테구요.
실제 전에는 공 던져라고 하면 던지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얼마전엔 쥬스를 먹고 희미하게 '맛있다'라고 한 것 같기도 한데..
지금도 청소기만 돌려도 울고, 방에 있다가 광고 소리 희미하게 들리면 귀 쫑긋하는데
자기 부를때는 한번도 돌아보질 않아요.
정말 큰 소리로 부르니까 울려고 한거 말고는..
당연히 뭘 시켜도하지 않지요..
월요일에 종합병원에 청력검사하러 가기는 했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1. 혹시
'08.3.30 12:02 AM (218.236.xxx.52)아주머니께서 낮에 tv를 많이 보여주시는지 알아보세요.
아기에게 무척 안좋아요.
슬쩍 알아보시고 그렇다면 tv를 치워 버리세요.
혹시나예요..
아이들은 청력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요.2. 음..
'08.3.30 12:08 AM (221.140.xxx.109)제 생각엔 청력문제가 아니고 윗님말씀처럼 티비를 많이 보여준다던지 아이를 쳐다보며 의미있는 말들을 해주지 않는등의 문제인것 같아요.
아이들은 주위에서 아무리 떠들어대도 자신에게 의미있게 가르쳐 주는 말들이 아니면 배경음처럼 느끼고 무슨뜻인지는 알지 못해요. 사과를 보여주며 사과 사과 하고 반복 적으로 많이 얘기해줘야 드디어 사과라는것을 알게 되지요. 사과참 맛있다, 사과가 빨갛네 하는 말들도 아이에게 직접 말해주면서 해야 알지 어른들끼리 혼잣말을 한다든지 하는것은 아이에게 있어 "말"이 아닙니다. 아주머니가 그런부분을 신경 안써주셔서 그런것 같아요.3. ...
'08.3.30 12:14 AM (116.36.xxx.176)아이가 아직 자기이름을 모르는거 아닐까요?
너는 철수다 철수 밥맛있니?
이렇게 자꾸만 말을 해줘야 자기이름을 알텐데요4. 원글
'08.3.30 12:18 AM (125.177.xxx.10)아주머니가 말수가 적은 편이시지만 tv를 특별히 많이 보는거 같진 않아요.
감시하지 않았으니 모르는 일이지만..저녁 연속극 정도 보시는 것 같아요. (어차피 케이블도 없거든요)
문제는 이름 뿐 아니고 신발을 가져와라, 공을 가져와라 등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요..ㅠ.ㅠ
손만 갖다대면 다 해주긴 했지만 그렇다해도 말은 못해도 이해는 해야할것 같은데..5. 혹시2
'08.3.30 12:31 AM (218.236.xxx.52)말수가 적으신 편..이란말에 다시 댓글 달아요.
키우는 양육자가 말수가 적으면 아이들의 언어 성취도와 이해력이 늦게 발달할 수 있어요.
단지 늦다는 얘기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는 말이예요.
퇴근후에 엄마가 말을 많이 시켜보세요.
눈을 쳐다보면서요. 사랑스럽게...6. 원글
'08.3.30 12:33 AM (125.177.xxx.10)감사합니다. 그런것이길 바라고 있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오늘 밤에 잠을 잘 수는 있겠어요..
7. ..
'08.3.30 1:03 AM (218.53.xxx.171)아직 이름을 잘 모르는 걸겁니다. 우리둘째 이제23개월인데 요즘 좀 알아듣는 걸요^^
누구야~하면 잘모르고 2호~하면 돌아봅니다.(둘째라 맨날 2호라고 불렀더니)
자꾸 눈을 보면서 너는 누구야..하고 얘기해주시고 자주 누구야 하고 불러주세요.8. ....
'08.3.30 1:10 AM (118.36.xxx.76)청력이 문제가 아니라면.... 아이와 언어,인지,신체발달,사회적인 부분의 상호작용을 일상생활을 통해서 많이 해 주어야 합니다. 말수가 많이 적다면 문제가 되지요. 영아들의 반응에는 바로바로 반응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9. 16개월
'08.3.30 1:10 AM (116.122.xxx.143)딸아이 있구요. 큰딸은 16개월에 단어를 이어 의사표현해, 아주 빠른 편이었고, 왠만한 의사소통은 다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곰세마리 같은 노래는 대충 다 따라부르고요. 그런데 둘째는 아직도도 엄마, 아빠, 언니, 맛있다. 정도 구요. 큰아이는 말을 많이 시켜 언어자극을 많이 줬는데 둘째는 사실 거의 아무 것도 없었네요.
제 주변에 발달 장애가 있는 아이 있어 아는데 그 아이는 상호 작용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아요. 주변의 상황 변화에 전혀 관심이 없구요. 오로지 자기가 몰입하고 있는 것에만 집중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랑은 의사소통하는 것 같긴한데. 엄마가 그 아이의 몸짓 언어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웃어주고, 아가들 보면 좋아해서 끌어안는다고 하시니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 그 아이는 우리 아가가 가도 거의 없는 사람 취급하던데요. 전혀 관심 밖이에요. 타인에 대해선.
또 제 주변에도 보면 할머니나 양육자가 너무 아이를 이뻐해서 아이가 말로 하기 전에 알아서 모든 걸 해주시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아이도 좀 언어 발달이 늦어지더라구요. 말할 기회가 별고 없으니까요.
전 큰아이 때 아이가 무슨 말을 하면 다시 반복해서 따라해주고, 간식을 줄 때도 사과 먹자 하고는 사과 라고 반복해서 알려주고 시켜도 보고, 하여튼 말을 무지 많이 시켰던 것 같아요.10. 이런말씀
'08.3.30 1:25 AM (121.115.xxx.208)기분 상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사람 얘긴데요.
태어나서 한살때쯤부터 텔레비젼 광고를 하면
그 앞에서 눈이 떨어져라 쳐다보고 음악이나
소리에 민감하고....
그리고, 좀 더 나이가 들어서는 광고용 노래를
외우다시피... 그래서 그 부모는 애가 천재냐...
뭐 이런식으로까지 생각했어요.
여기까지는 원글님 자녀와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걔가 말도 느리고 왠지 좀 이상해서
검사를 했더니, 자폐증이었어요....
어찌어찌 고등학교까지는 부모 극성에 졸업했지만....
자세하게 검사를 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혹시나...11. 울아들
'08.3.30 1:34 AM (116.39.xxx.156)저희 아들과 비슷하네요. EBS 사이트 가셔서 부모60이라는 프로를 다시보기로 꼭 보세요. 수요일에는 아이 발달에 대해 상담하는게 나오는데 주로 늦되는 아이가 많아요. 중요한건 좀 늦되는 건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건지를 구분하는건데요, 엄마들이 집에서 구분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제 아들은 16개월에 걸었는데요, 엄마만 했구요. 부르면 돌아보기는 했고..주변 사람들과 상호작용에는 아무 문제없었어요. 말만 전혀 못할뿐.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두 돌이 넘었는데 또래 아이들과 많이 섞여있는 곳에서 혼자서 자동차 바퀴만 돌리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유아자폐의 증상에 자동차 바퀴 돌리는게 있어..그때부터 미친듯이 인터넷 뒤지다가 결국 발달검사 신청했어요. 신청한지 한달 되어가는데 4월 말에 검사받기로 했구요.
아빠는 올해 3월(31개월)에 처음 했어요. 발음은 또렷했지만..다른 말은 아직이네요. 근데 조금씩 말을 배우려고는 해요.
저도 말이 없는편이고 아이랑 놀아주지 않았는데 그게 가장 큰 원인인거 같아요. 인터넷에 유아자폐로 검색하면 체크리스트가 많이 나오거든요. 한번 점검해보시구요..걱정되시면 소아정신과나 발달센터에 발달검사 받아보세요.12. 아줌마
'08.3.30 8:40 AM (58.140.xxx.60)아줌마가 활발하건 많이배우건 성격이 좋건 나쁘건....엄마나 피붙이가 아닌 다른사람 밑에서 자란 애들은 좀 모자랍니다. 무언가 인성이라든가, 성격이라든가,,,자폐증 비슷하게 성징이 나타나기도해요.
둘째를....제가 돌보지 못하고 다른사람에게 만 24개월을 맡겼습니다. 자동차바퀴 굴리기...우리아이도 이런증상 있었지요. 다른애들이나 사람들 많은곳 무서워하고, 말도 느리고, 몸도 작고요. 제가 그 이후로 끼고 살았습니다. 많이 좋아지고요. 항상 웃고,사람들과 넉살좋게 인사하고, 친구만나면 같이 놀고요.
말은 여전히 느리지만, 한번 들은 것은 자기걸로 만들기에, 치료수준은 아닌거같구요.
48개월 조금 넘었네요. 영어 배우고 있는데 받아들이는게 빠릅니다.
원글님 무서워 마시구요.
아기 유아책 한질 들여놓으세요. 그리고 아줌마에게 매일 한번씩 전질 몽땅 읽어주라 시키세요.
하루 한시간 읽히기 해 주라 하세요.
곰동이와 마술피리꼬마,,,아주 간단하고 좋은책이에요. 우리애 둘 다 처음에 이책부터 시작했어요.곰동이는 24개월때 그림만 보고도 줄거리를 줄줄 외워서 읽을 정도 였어요. 그다음에는 몬테소리에서나온 토들피카소,,,그다음에는 한솔 읽기 그림책, 등등
그리고,,,,애가 16개월 이면 어린이집 어떠세요. 아이들 많은데 데려다 놔야 애가 다른 친구들 보면서 익히는것도 있어요. 말 느린 애들은 또래 친구들 사이에 놓아놔야 합니다. 어른에게 배우는것보다 아이들 말이 자극이 더 빠르거든요.
어린이집 반나절 보내시고, 그 이후 시간을 아줌마와 같이 두세요.
보니까 아줌마와 같이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하게 안좋아질거 같아요. 정상아도 이상하게 변할수 있답니다.13. 위에
'08.3.30 9:49 AM (116.122.xxx.195)아줌마님..원글님께 위로와 조언드리는건 좋지만 넘 극단적인 말씀은 삼가해주셨음해요..
엄마나 피붙이가 아닌 다른사람 밑에서 자란 애들은 좀 모자라다는말..
여기 애 맡기고 일하거나 하시는분들도 매우 많으시거든요..그분들이 보시면 얼마나 맘 안좋고 기분상할까요?
딴지로 말하려는게 아니구 전업인 제가 봐도 철렁하는 문구라 조심스레 한마디 적고 갑니다..14. 제 큰 아이는
'08.3.30 10:22 AM (116.121.xxx.177)18개월가량 되었을 때 놀이방 선생님이 조심스레 자폐검사 받아보라고 그러셨어요.
만 12개월부터 맞벌이 문제로 놀이방엘 보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이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상호작용이 부족하고,
산책도 늘 정해진 코스만 가려고 한다고.....
아니면 좋겠지만 일단 확인해보자고, 어릴 때 확인해서 치료하면 좋아진다고....
아이고!!! 정말 하늘이 노랗더라구요.
강남 어딘가에 있는 병원에 발달검사 신청해놓고
일주일 동안 자폐관련 책을 사들여 읽고 또 읽었어요.
아무리봐도 우리 앤 자폐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눈맞추고, 웃고)
행동패턴이 자폐스펙트럼 내에 살짝 포함되어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
드디어 상담날짜가 되어 부들부들 떨면서 병원에 갔더니만
의사선생님은 애혼자 노는 것을 5분 정도 지켜보고
엄마가 같이 놀아줘봐라 하며 또 5분 정도 보더니만 "자폐 아닙니다." 하더라구요.
남자 아이들은 말문 트이는게 느리기도 하니 걱정말고 말 많이 해주라 하고,
고집이 세서 '자기 생각을 실행/확인할 때 남이 끼어드는 것에 신경을 못쓰는 것'처럼 보인다고요.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그리고 얼마나 허탈하던지.......
일주일도 넘게 피말리며 자는 아이를 들여다보고, 울고 또 울고,
머리속에선 '혹시 아이가 자폐진단을 받으면 내가 어떻게 해서든 멀쩡하게 만들겠다' 라며 온갖 상황을 떠올리고......
지금 큰 아들 녀석이 8살(빠른 생일이라 2학년)인데 집중력이 엄청납니다.
6살에 한자를 접하고 4달만에 한자 7급까지 따고,
(그 이후엔 일부러 안시켰어요. 한자에만 몰두할까봐.......)
1학년 2학기 기말고사대비 예비고사는 아주 엉망진창으로 50점부터 받아오더니만
기말고사 전날 틀린 문제만 다시 풀게 했더니 두과목 모두 100점 받아왔어요.
구글 어스(인공위성 사진)로 온세계를 돌아다니며 도시별 위도, 경도를 외우질 않나,
"엄마, 다음에 외할머니집에 갈 땐 북수원지나서 서서울로 해서 외곽순환타고 어쩌고 저쩌고,
김포대교 건너서 가봐요." 하며 노선을 지정하질 않나....
혼자서 태양계를 만든다며 그리고 칠하고 가위로 오리느라 3시간을 화장실도 안가고 꿈쩍안합니다.
우리가 혼자놀기의 달인이라 부른다지요.
저는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놔둡니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시작부터 완료까지 가만히 지켜보았다가
아이의 일이 끝나고 나면 "그것은 다음에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느냐"하고
엄마의 의견을 얘기합니다.
아이가 처음에 방향을 잘못잡았더라도 그냥 놔두는 이유는,
자기 실수를 직접 겪어봐야만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는 바보(?)이기 때문이죠.ㅋㅋ
지금은 어린 아이니까....
커갈수록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먼저 하고
제일 좋은 방법을 골라 실행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6살쯤 됐을 때부터 애가 초고도의 집중력과 암기력을 보이니
초등학교 교사인 언니, 유치원 선생님들이 "영재테스트 받아보라"고 하기도 했었어요.
(인생역전입니다요.ㅋㅋ 애기 땐 자폐검사 받아보라던 아이였는데..)
저는, 친구관계 좋고 점잖고 다정한 마음씨를 가진 아들녀석이 마냥 고맙습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 때 놀이방 선생님이 내 눈치보느라 검사받아보라는 얘기를 안했더라면
제가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많이 안했을 것 같아요.
육아서적도 그렇게 많이 읽진 않았을 것이고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이 정도로 객관적이지 못했을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놀이방 선생님의 말때문에 멀쩡한 애 데리고
쓸데없이 고생했다 원망할 수도 있었겠지만,
놀이방 선생님 덕택에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애정을 쏟아 길러서
지금의 행복한 우리 큰 아들 녀석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위로와 위안의 댓글을 보고 안심하셨을 것이고
자폐검사를 받아보라 하신 분들이 원망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검사 받아보세요.
검사받아보고 안심하는 것이 제일 확실하니까요.
돈(검진비용)과 수고는 불안한 마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원글님의 아이가 제 큰아이가 보였던 모습과 비슷해서 글 남깁니다.
부디 멋진 녀석으로 클 것이라 믿습니다.15. 제 생각은
'08.3.31 7:02 AM (124.50.xxx.177)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미리 걱정하시게 해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그 시기를 넘기면 돌이키기 힘들거든요.
저도 예전에 어린이집에 잠시 근무를 하면서 아이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그 나이에 비해 말을 잘 못해서 부모님께 병원에 데려가 보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할머니께서 그 아이의 아빠도 말이 느렸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시다가 결국에는 제 친구가 병원에 있어서 예약을 하고 엄마에게 말씀드려서 병원에 갔더니 한쪽 귀는 안들리는 지경이 되었구요.
나머지는 보청기를 껴야 하는데 그 남은 귀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가보라고 하시면 괜시리 마음에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1393 | 디자인벤쳐스 가구 어떤가요? 6 | 궁금이 | 2008/03/30 | 1,231 |
181392 | 요즘 가방 뭐드세요? 3 | 가방 | 2008/03/30 | 1,400 |
181391 | 나는 잡채 이렇게 만든다..공유해요~^^ 9 | 배울껀배우자.. | 2008/03/30 | 3,664 |
181390 | 공기청정기 24시간 사용하나요? 2 | 공기청정기 | 2008/03/30 | 591 |
181389 | 등경락 첨으로 받았는데여 꾸준히 하면 효과있나요?? 2 | 정말효과있나.. | 2008/03/30 | 910 |
181388 | 서울에서 따로 자취하는 자매이야기^^ 5 | 로렌 | 2008/03/30 | 1,730 |
181387 | 가죽소파를 구입하려고하는데요. 4 | 가죽소파 | 2008/03/30 | 786 |
181386 | 도로주행 어디서 배우나요? 1 | 장농면허 | 2008/03/30 | 360 |
181385 | 압축팩...비싼것은 바람이 덜 빠지나요.. 1 | 아이둘 | 2008/03/30 | 467 |
181384 | 20여년 혼자 살아온 외숙모 재혼하신대요 13 | 축하 | 2008/03/30 | 4,020 |
181383 | 사용법 문의 1 | sk2 | 2008/03/29 | 248 |
181382 | 엠씨엠썬그라스 5 | 이마트에서 | 2008/03/29 | 1,079 |
181381 | 16개월 아기, 이름 불러도 돌아보지 않아요.. 15 | 걱정이 | 2008/03/29 | 4,062 |
181380 | H&M 제품 어떤가요? 13 | 더사오나 | 2008/03/29 | 1,890 |
181379 | 박영규 와이프가 누구예요?? 7 | dd | 2008/03/29 | 11,446 |
181378 | 대운하의 심각한 모순-곡물 위기는 어쩌려고? 8 | 참.. | 2008/03/29 | 641 |
181377 | 부모역할의 끝은 어딜지.. 내리사랑 내리사랑.. 3 | 막내딸 | 2008/03/29 | 1,039 |
181376 | 130짜리 교재 50만원에 사는거 적당한 가격일까요? 5 | 1년 사용 | 2008/03/29 | 651 |
181375 | 뭘 줄여야할까요?(원글삭제 죄송) 1 | 에혀 | 2008/03/29 | 577 |
181374 | 뷰티란이라는게 어디의 뭐예요? 2 | 왕궁금 | 2008/03/29 | 436 |
181373 | 집들이 메뉴 질문이요.......... (칠리새우, 잡채) 1 | 음 | 2008/03/29 | 444 |
181372 | 폐의 열을 내리는 방법 있나요? 3 | 질문 | 2008/03/29 | 2,405 |
181371 | 며느리의 상상 7 | 며늘 | 2008/03/29 | 1,755 |
181370 | 일곱살 아이들 유치원 다니나요? 어린이집 다니나요?? 3 | 유치원 | 2008/03/29 | 495 |
181369 | 팔순잔치상 뭐 올려드려야하나요? 2 | 외며느리 | 2008/03/29 | 701 |
181368 | 부부관계 보통 한달에 몇번이나 하세요? 18 | 부끄~ | 2008/03/29 | 12,144 |
181367 | 압축팩에 안입는옷 압축해놓아도 될까요? 1 | 정리 | 2008/03/29 | 463 |
181366 | 부산 해운대구 전세 얼마쯤 하나요?? (글 추가 했어요) 10 | 전세구해요 | 2008/03/29 | 1,372 |
181365 | 입학 축하의 말을 뭐라고 쓸까요? | 도움요청 | 2008/03/29 | 308 |
181364 | 아파트 2층 매도가 5 | apple | 2008/03/29 |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