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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더 이케아 제품은 어떤가요,, 이케아 책장이나 책상등은 가격대비 어떠한지 궁금해요사
직접 보지못해서,,, 정말 망설여지는데 회원님들의 답변 부탁드릴께요
1. 예전에
'08.3.26 11:55 PM (58.121.xxx.87)미국 살 때 이케아 사봤었어요..
완전 싸구리입니다..
어찌나 부실한지...
그 가격에 그 가치입니다...2. 동감
'08.3.27 12:32 AM (221.163.xxx.243)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 캐나다 살적에 사봤는데요... 정말 부실해요..
3. 그 가격만큼
'08.3.27 5:26 AM (83.31.xxx.204)한다고 보면 되요. 책장은 그래도 별 불만없이 쓰고 있긴한데요. 일단 조립을 잘 하면 괜찮은데 어설프게 하면 금방 느슨해져서 망가진답니다. 한국에선 중간가격의 가구도 종류가 많은데 여기는 맘에들면 이케아의 10배는 줘야 하니까 그냥 씁니다. 그래도 그 가격대 중엔 그래도 디자인이 좀 낫거든요.
쿠션 솜 같은 건 1년도 못가서 다 꺼져요. 불만없이 쓰고 있는 건 책장 종류, 냄비, 욕실매트 정도?
같은 품목 중에서 가격이 중간 이상은 되는 걸 고르셔야 그래도 오래 쓰실 수 있어요. 싼건 정말 별로예요.4. 절대
'08.3.27 6:51 AM (211.214.xxx.146)절대 사지마세요..
책장불만없이 쓰신다는 윗분 계시는데....저는 애가 어려서 그런지 동화책 전집으로 좀 많이 꽂았더니 내려 앉았습니다.
예뻐보여서 샀다가 정말 너무 부실해서 화가 났어요.
참 욕실 매트도 우리나라가 보온이 되서 바닥이 따뜻해서 그런지 밑에 고무부분이 바닥이랑 붙어서 그냥 버렸어요.
그나마 플라스틱으로 된 책상의자 ...이런종류는 아직 쓰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사면 절대 싼가격 아니니 사지마세요. 우리나라제품이 훨씬 가격대비 품질 좋아요..5. 유학생들이
'08.3.27 8:09 AM (211.52.xxx.239)쓰는 가구죠
잠깐 쓰고 버려도 아깝지 않은 가구6. 허접
'08.3.27 10:17 AM (220.72.xxx.198)이케아 제품이 많은 품목이 허접한게 많아요.
7. ...
'08.3.27 11:03 AM (210.117.xxx.189)몇 년만 쓴다면 가격 대비 충분히 훌륭해요.
저는 12만원에 아이 옷장 조립해서 쓰고 있는데
외국 드라마나 쇼프로그램 보면 똑같은 모델이 자주 보여서 웃곤해요.
나중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정식으로 방 꾸며줄 때까지 불만 없이 쓸 수 있겠어요.8. **
'08.3.27 3:44 PM (211.175.xxx.128)저도 유학시절 중고 사기 싫어서 이케아 사서 3년 잘 섰어요. *^^*
9. 비추
'08.3.28 12:43 AM (125.142.xxx.219)이케아 좋다는 분들...전 별로던데.
아무튼 개인간 추구하는 게 다르니까 딱 잘라 말하기 그렇지만
이케아 물건 내구성은 많이 떨어집니다.10. 외국에선
'08.3.28 12:48 AM (210.4.xxx.50)싸게 편하게 쓰는 가구입니다..
11. 이케아
'08.3.28 11:02 AM (121.159.xxx.11)제품 몇가지 쓰는데 모양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질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책장은 상판이 휘더라구요. 윗님들 말씀대로 원가격이라면 그럭저럭 쓸만하겠지만 수입판매가는 원가격의 두배 이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