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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기저귀까지 가져갔는지....
혹시 가져가지는 않겠지 싶어서 그냥 나갔다 왔습니다..워낙 사람들도 많이 있고 직원들도 계속 왔다갔다 하더라구요..그리고 다른사람들도 계산전 카트는 그냥 물건놓고 나갔다오길래 저도 그렇게 했지요..
코스트코 가방에 아기 기저귀 물티슈 내복 이렇게 넣고 잠시 먹고 왔더만 없어졌더라구요..
직원들은 못봤다. 안치웠다..그쪽은 cctv도 없다 우리가 해줄수 있는건 장바구니는 줄수있다더라구요..
물론 제잘못이긴 하지만 그걸 왜가져갔을까요..애기 기저귀를....
코스트코 가방이 탐났다면 기저귀는 놓고 가던지...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애기들 책도 보니 자석으로 되어있는 동물과 차모양을 책에 붙이고 노는 책이 재미나 보여 사줄려고 했더만
자석만 쏙쏙 빼가서 살수가 없더라구요..정말 가끔 너무한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머라하는 사람없다하더라도요....
1. 속상하시겠어요
'08.3.26 2:31 PM (211.211.xxx.56)그래도 액땜 했다 여기시고 마음 푸세요.
도둑질하는 사람이 기저귀 빼놓고 갈 정신이면 도둑질하겠습니까?
중요한 거 안 잃어버리셨다니 그래도 또 다행이고요.2. ...
'08.3.26 2:45 PM (220.117.xxx.165)거지들 같네요.. 너무합니다.
3. 직원짓
'08.3.26 2:55 PM (210.98.xxx.134)제 생각에는 아마도 거기 직원이 치웠을거예요.
저도 언젠가 계산 하는 층에서 하도 복잡해서 카트기 끌고 다니기에 힘들거 같아서
계산대 가까이, 조금 한산한 구석에 카트기를 두고
야채 코너에 몇가지 더 사야겠다 싶어 갔다가 왔더니 통채로 없어진거예요.
직원이 하는 말이
거기 둘려면 카운터에 가서 뭐라고 팻말(뭐라고 써있는건데 잊었네요)하여간 그 팻말을 붙여둬야 안치운다고 하더라구요.
흐휴 우짤거나~
실컷 복잡한 틈 비집고 다니면서 애써서 쇼핑한 물건 싹 가져가서 김 빠져 그냥 올라다가 꼭 필요한게 있어
다른건 치워버리고 몇가지만 사가지고 나왔구만요.
그 한쪽진 코너에 안내문구라도 써놨으면 헛고생은 안할걸 흐휴.....이마트에서 하던 생각으로 그랬었거든요.
아마도 거기 직원이 아니라고 해도
몇 아르바이트 직원인지 표시 안해둔건 금방금방 치워버리더라구요.4. 글쎄
'08.3.26 4:51 PM (58.229.xxx.120)원글님 잘못하셨네요.
아무리 구석이지만 복잡한 슈퍼에 카트를 그냥 두고 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요.
그리고 견물생심입니다.
가져간 사람도 잘못이지만 관리를 못한 사람도 책임은 있어요.
귀중품을 넣어두진 않았으니 액땜했다 생각하고 마음 푸시길.
오늘 날씨도 참 좋네요.5. ..
'08.3.26 7:40 PM (124.49.xxx.120)저는 저번에 대따 큰 허쉬쵸콜렛을 팔떄 그거 뜯어져서있는데 아줌마들이
누가 이걸 뜯어먹었대 하면서 자기들도 뜯어 먹는거 봤어요 .왜들 그런지...6. 코스트코가
'08.3.26 9:03 PM (121.152.xxx.182)좀 그렇더군요... 다른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을 자주 봅니다.
창고형이라서 진열대가 높아 다른 사람 시선을 피할 수 있다 생각하거나
직원들 눈에 띄지 않을거라 생각해 슬쩍 물건 까먹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아님 회비까지 낸 회원이니 이정도 만행은 괜찮다 생각하는건지...
황당한 경우 몇번 보고나니 짜증스러워 거기는 안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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