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장미희 정말...^^

ㅋㅋ 조회수 : 10,175
작성일 : 2008-03-24 08:44:07
어제 엄뿔 상견례 다들 보셨어요?

장미희, 상대를 아래로 보면서 미소를 띄는 표정...무서우면서도 아름답고, 재미있기도 하고..

공포영화같기도 하고, 코믹영화같기도 하고..

어쩜 그리 잘 하는지...영미 결혼하면 장미희씬 앞으로 더 늘어나겠죠?

그런데 영미는 그 극에서 너무 사랑스러운척 하지 않나요? -_-

눈꼬리를 마구 내리면서 웃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보기가 편하지 않아요..저는..^^
IP : 122.35.xxx.11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3.24 8:45 AM (122.35.xxx.119)

    참, 그리고 없는 집 딸이라 반대한게 아니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그냥 같이 수준을 맞추고 싶었다는 뜻인가요?

  • 2. ...
    '08.3.24 8:52 AM (222.238.xxx.134)

    재미는 있는데, 김혜자 매회 짜증내는 소리, 신은경 너무 오바하며 연기하는 것 같아서 보기가 편하지 않아요... 저는... ㅋㅋ

  • 3. ..
    '08.3.24 9:04 AM (219.255.xxx.59)

    영미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죠 너무 어색해보여요

  • 4. ...
    '08.3.24 9:20 AM (211.209.xxx.253)

    그러게요. 사랑과 야망 시대에나 어울리는 아가씨 역활이죠.. 그걸 요즘 시대 아가씨
    모습으로 보긴 좀... 그렇더라구요 ^^;;

  • 5. 동감
    '08.3.24 9:41 AM (124.62.xxx.34)

    저도 몇몇 캐릭터가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엇는뎅....
    영미는 부모님 전상서 인가에서는 괜찮더니, 여기선 앞머리도 너무많이 내리고, 시골처녀처럼 나와서 살짝 짜증이 났더랬네요..
    김혜자는 발음하기가 힘든것처럼 대사를 치는게 너무많이 땡겨서 그렇다고 누가 그러던데,......

  • 6. ...
    '08.3.24 9:41 AM (125.241.xxx.3)

    영미가 별로 안예뻐요~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좀 예쁜 사람을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 7. ...
    '08.3.24 9:44 AM (121.189.xxx.70)

    어제 김혜자가 사돈 입을 어떻게 하고싵었다는 말듣고 너무 웃었네요...
    방송에서 너무 솔직해서리...ㅎㅎㅎ

  • 8. 영미역 짜증...
    '08.3.24 10:04 AM (125.131.xxx.53)

    이젠 좀 지겨워요. 사랑과 야망의 이미지가 그대로.
    착한척 억지 표정이란 말투...요즘 아이들 표현대로 짜증 지대루예요.
    장미희는 엽기 코미디 주인공으로 낙점! 제가 감독 지망생이라면
    장미희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한 편 쓰고 싶을 것 같애요.

  • 9. 저는
    '08.3.24 10:11 AM (211.109.xxx.219)

    예전의 영미역 맡은 배우를 참 좋아했었어요. 아역배우출신이잖아요
    어느날 보니 얼굴이...-_-; 잘하면 에미에비도 못알아볼 얼굴 되었더라구요 ㅠ_ㅜ

    전 장미희가 무서워 죽는줄 알았네요. 어쩌면 그리도 말을 도도하면서도 무섭게 사람 산채로 회떠먹으려 하던지..@@;;
    연기를 참 잘하는거 같아요 ^^

  • 10. ..
    '08.3.24 10:29 AM (58.122.xxx.82)

    장미희씨가 완전 물이 오른듯 그런데 유지인씨는 참 초보자 같죠
    영미역은 그냥 나름 촌시롭고 좋던데요
    세련되고 한여자 없어서 그 배우 쓴건 아닐걸요
    평범하고 가족같은 이미지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미지 위해서 이쁘고 세련된 배우 안쓴듯해요

  • 11. 저는님
    '08.3.24 10:40 AM (218.237.xxx.176)

    진짜 궁금해서물어요,

    어떻게 사람을 산체로 회떠먹을려고 한다는 표현이 머릿속에 생각이나는지,,

  • 12. 장미희씨물오른게아니
    '08.3.24 10:41 AM (125.131.xxx.53)

    죠. 원래 연기가 무겁고 그래서 우습고, 그게 역할에 딱 맞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문제는 오히려 항상 그 연기란 것 아닌가요?
    발성법도 우습고, 표정도 그렇죠. 누가 그녀에게 연기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연기학과 교수란 게 더 우습고요.

  • 13. 어머
    '08.3.24 10:46 AM (59.187.xxx.174)

    윗분 저랑 딱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저도 그 장미희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연기를 잘 하는거 같지도 않고 억양도 그렇고 발성도 그렇고
    옛날 영화 더빙한거 같은 어색한 목소리도 그렇구요.

  • 14. ㅋㅋ
    '08.3.24 10:47 AM (121.133.xxx.36)

    장미희 보면,
    예전에 육남매인지 칠남매인지 하는 드라마에서
    떡을 팔던 억척 과부로 나왔던 생각이 나네요.
    떡 광주리 이고 우아한 목소리로 "똑 사세요~~" 하던 ㅎㅎ
    그걸 이경실이 어느 프로에선가 똑같이 흉내내곤 했었죠,
    (떡도 아니고) 똑 사세요~~라고...
    그 당시에도 참 논란이 많았었더랬죠.
    무슨 떡장사가 그렇게 우아를 떨며 떡을 파냐, 그러고 설왕설래하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장미희는 발성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지만,
    엄마가 뿔났다에서의 역은 정말 제격!인거 같아요.
    어떤 배우도 그런식으로 연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ㅎ

  • 15. 의견
    '08.3.24 11:02 AM (116.39.xxx.148)

    장미희, 이전에 한 번도 연기 잘 한다고 생각한 적 없었음
    이번 드라마 보면서, 장미희가 연기를 잘했었나? 하고 새삼 놀라워했음
    예상컨대, 다음에 딴 드라마에서는 장미희는 다시 예전 줄곧 연기 못했었을 때로 돌아갈 것 같음...ㅎㅎ

    캐스팅의 묘미, 대본의 힘 아닐까 싶네요.
    물론, 배우 자체가 뛰어난 연기력이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 연기력을 더 빛나게 하는 건 역시나..

    비슷한 예로
    임성한 극본에서는 김용림씨도 완전 유치찬란 발로 연기했었죠.
    눈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로....-.-;;
    그런데 제대로 된 곳에서는 연기 칭찬 받으시잖아요.
    전 못봤지만 옛날 사랑과 야망에서 태수어머니 역할도 엄청 잘하셨었다고 하데요.
    심은하 나온 청춘의 덫에서도 근엄하고 조신하면서도 외로운 재벌집 안방마님 역할 실감나게 잘 하셨구요.

    배우를 살려주는 대본, 캐스팅이 평범한 시청자의 눈에도 이리 잘 보이네요.

  • 16. ^^
    '08.3.24 11:15 AM (211.203.xxx.81)

    회떠먹는다는 표현은 극중에 김용건 대사로 나와요

  • 17. 영미 이유리
    '08.3.24 11:26 AM (210.221.xxx.16)

    김수현 드라마 나오기 위해서 배역 큰것을 하나 포기한 적이 있다던데요.
    그러니 얼마나 이뻐하겠어요?
    연기를 잘 하던 못하던 챙겨야 할 사람이었다는 이야기죠.

  • 18. ....
    '08.3.24 12:02 PM (124.57.xxx.186)

    산채로 회떠먹는다는 표현은 영미가 처음 인사갔을때 장미희 남편이 장미희보고
    한 표현이에요 ^^

  • 19. 대본의 힘!
    '08.3.24 12:13 PM (125.131.xxx.53)

    동감입니다. 김용건씨 연기는 항상 그자리라 느꼈었는데,
    어제 김용건씨 장미희씨에게 할 말 다하고 나니,
    장미희가 예의 그 오만한 표정으로 '당신, 누구편이예요?'
    하자, 그녀에게 미안한 표정 씩~ 지어보이며
    '여보, 사랑해!'하는데 우리 식구들 다 넘어갔습니다.
    이런게 대본의 힘!이겠죠?

  • 20. 근데
    '08.3.24 12:25 PM (116.121.xxx.94)

    왜 신은경은 연기가 안늘까요?

  • 21. 영미가
    '08.3.24 1:34 PM (211.218.xxx.136)

    이유리군요 나이가 엄청많은줄알았더니27으로 나오네요 촌스럽고 안예쁜데도 연예인이 된케이스군요,,,ㅋ

  • 22. 동감
    '08.3.24 1:41 PM (125.246.xxx.130)

    어제는 못봤지만 영미역 그 아이 너무 지나치게 귀여운척.참한 척 하는게 눈에 거슬려요.
    신은경은 코수술을 잘못한건지 어색하고 웃는 모습도 영...웃다가 마는 것같이 이상하더군요.
    어쨌거나 김수현식 대사들 이젠 너무 식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박정금봤네요.ㅎㅎ

  • 23. 저도
    '08.3.24 1:47 PM (122.34.xxx.154)

    영미역이 너무 눈꼬리 늘어뜨리고
    오버연기라 좀..
    그 배우 좋아했는데 한결 같은 이미지가
    이민영을 연상케 하네요..

  • 24. 이유리..
    '08.3.24 2:09 PM (219.255.xxx.121)

    촌스럽고 안 예쁘다는 얘긴 첨 들어보네요..
    그보다 훨씬 안 예쁘고 개성없는 연예인들 넘치는데..

  • 25. ..
    '08.3.24 2:20 PM (122.32.xxx.86)

    전 어제 상견례때 장미희가 입었던 녹색 옷이 아주 맘에 들던데요.
    어쨌든 화장,의상 전부 아름다웠어요.
    신은경은 아무래도 턱을 깎아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신은경 변호사 스턀 의상들도 다 좋던데요..막스마라 매니아라고 전에 말햇던거 같은데...
    요새도 그런가는 몰겠네요

  • 26. 헐~~
    '08.3.24 2:22 PM (220.91.xxx.249)

    전 다른 이야기인데..
    모임동생이 이드라마보면, 꼭 언니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드라마를 잘안보는저
    그래서 뭐가? 이랬드니 장미희 언니랑 이미지가 비슷해^^

    그러고 보니 욕이였던가보네요..

  • 27. 저는
    '08.3.24 2:35 PM (211.109.xxx.230)

    위의 저는 이라고 쓴 사람인데요 ^^
    전에 김용건 대사에 그런 말 나와요
    장미희 특기라고 하면서요 ^^
    영미가 첫 인사드리러 왔었는데 완전 물먹였거든요. 웃으면서 사람 멸시하는말하고..
    나중에 김용건이 장미희보고 그렇게 말했어요
    설마 제가 저런 무서운 표현을 쓸까요..^^;;;

  • 28. 주말드라마
    '08.3.24 3:27 PM (121.147.xxx.142)

    왠만하면 한편 꼭 가족끼리 둘러안자 보는 편인데
    뿔났다...볼 적마다 오버 연기와
    설명식 긴 대사가 짜증나네요..
    김정현 부부의 오버 극치 ....
    영미의 얼굴은 왜 제겐 너무 많이 고치고 다듬어 가면속 얼굴처럼 느껴져지는지
    장미희씨 오버 연기는 원래 싫어하던 거라 그 연극적 음성도 거북하고
    신파적인 재벌가 아들의 사랑과 연기도 죽을만큼 심각하게 느낌이 오질않았었고
    ...신은경의 러브라인이 흥미를 느끼게는 하지만 거기에도
    뭐~~이렇수가 있을까 과연??....이런 껄끄러움이 모락모락~~

  • 29. ^^
    '08.3.24 4:26 PM (121.140.xxx.204)

    윗님,
    사실 이 드라마가 그리 짜증나면 제대로 볼 만한 드라마 없지않나요..
    뭐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넘 까칠하시다~~~^^

  • 30. 영미
    '08.3.24 5:06 PM (211.196.xxx.208)

    세상에 그게 예쁜 게 아니면 뭐가 예쁜건가요;;
    저는 그 탤런트 이름도 몰랐지만 정말 예쁘고 참하다 싶던데.
    물론 배역의 성격은 좀 많이 답답하긴 합니다만-.-

  • 31. 드라마
    '08.3.24 5:09 PM (221.148.xxx.30)

    장미희씨 연기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찌되었던 이번 캐스팅에는 딱 걸맞는 연기...
    화장도 이상하고 표정도 이상하고 발성도 이상하고...얼굴도 다른배우에 비해 크시고...그래도 어찌저리 제격 캐스팅일까?ㅋㅋ
    김수현작가님도 나름 좋은점도 많지만 참..뭐라 설명할까...뭔가 작품에 그 작가만의 자만심...요런거 조금 느껴져요...하지만 그래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런거 많이 중요히 넣어서 작품 만드니...그정도 위치에 그정도 연류이면 그런것도 생길만하겠죠...요즘 가끔 사랑이 뭐길래 다시 보는데...아직도 잼나네요...김혜자씨, 강부자씨,이순재씨...겹치는 배우가 많아 이것저것 비교하며 잼있게 보고 있어요...여전히 긴 대사발을 볼때마다 배우들 많이 외워야하겠네...ㅋㅋ
    어떻게 다 좋고 어떻게 다 나쁠수가 있겠습니까?그냥 저냥 이것저것 사람성격이 다 다르니 저럴수도 있겠네하고 봅시다....^^

  • 32. 저도
    '08.3.24 5:15 PM (124.49.xxx.85)

    이유리 키도 작고, 그렇다고 얼굴이 예쁜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사람보다야 낫겠지만 전혀 이쁘다는 느낌 안들더라구요.
    예쁘지 않으면 뭔가 개성이라도 있던가, 아니면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차라리 수애가 그 역으로 어울리지 않을까 제 갠적으로 생각해봤네요.

  • 33. 에이~
    '08.3.24 5:40 PM (155.230.xxx.43)

    그래도 다들 "엄마 뿔" 보시는구나.. ㅋㅎ
    전 김혜자가 저희 친정엄마 같아서(외모도.. 말하는것도).. 너무 가슴에 와 닿아요.
    그 드라마 보면서 전.. 울 엄마도 저런 마음이었을까?? 뭐,, 그런 생각도 하구요.
    그 드라마에서 젤로 짜증나는 인간은 신은경의 남자(류진)의 전처입니다.
    지가 뭐라고.. 바락바락 질러대는지.. 진짜.. 확~ 쥐어 패고 싶네요.

  • 34. ..
    '08.3.24 6:12 PM (222.237.xxx.105)

    저는 김수현드라마치곤 대사가 좀 얌전하네?? 하며 보고 있슴다. ㅎㅎㅎ

    재벌아들과의 결혼, 짜증나는 소재죠?
    장미희야 원래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알수없는 이상한 연기력의 소유자 아닙니까.
    영미역, 머리모양이라도 어찌 했으면 좋겠어요.
    우는 눈매에 답답한 역할, 촌스런 머리모양,.. 답답해요.

    신은경은 그남자랑 헤어졌음 좋겠어요!!!
    그남자, 줏대도 없고,이기적이고
    자꾸 부모에게 감추는게 영 수상한 성격이잖아요.
    딱, 짜증이에요.

    영미의 사촌언닌가? 엉뚱한 무당역이 그나마 재미있어요.

  • 35. 발상의 전환
    '08.3.24 8:00 PM (211.51.xxx.140)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김수현 드라마 불편해서 못보지요.
    저는 좋아하는데 남편이 게거품을 물어서 저는 다시보기로 혼자 봐요.
    일부러 약간 오버해서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장면의 전환이나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되는 부분에서 저는
    김수현 드라마에 높은 점수를 주는 편이지요.
    강부자가 술주정하면서 신세타령하는데
    뜬금없이 옆에서 듣던 김정현 부인이 우는 장면,
    그에 앞서 영미가 통곡하는데 위로하러온 김정현 부인(;; 이름 생각 안남)이
    서러움에 겨워서 우는 장면...
    저는 따라울 사람 여럿있겠다..생각하면서 봤어요.
    그냥 공감가는 부분에서 어머,,나도 저럴 때 있는데...하면서 가볍게 즐기고 감상하심이
    정신 건강에도 좋을 듯 합니다^^

  • 36. ...
    '08.3.24 10:44 PM (61.253.xxx.178)

    저는 거의 매회 우는 걸요. -.-;;;;
    특히 김 혜자의 독백 신이 나올 때면요.

    제 나이 이제 겨우 사십인데 이 드라마를 볼 때면 내가 우리 엄마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어찌 그리 공감이 가는지..

    찌들고 힘든 세월을 살아가면서.. 시아버지 알콜중독 시어머니 돈벌이 시원찮은 남편에
    이혼한 시누이까지 보듬어 같이 살아야했던 김혜자의 찌든 삶과 한이 그 표정연기에서
    그대로 묻어나오는 것 같은..

    김혜자씨 연기 잘 하는 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사랑이 뭐길래..이후로 이번 역이 최고인 것 같던걸요.

    그리고..장미희의 연기 논란에 앞서.. 어쩜 그리 깎아놓은 밤톨처럼 이쁜지...매회 장미희 뭐 달고 나왔나 뭐 입었나 보는 게 재미라면 재미입니다. 그리고 김용건도.. 연기 넘 잘해요. ^^

  • 37. 구룡포
    '08.3.25 11:31 AM (122.40.xxx.130)

    김혜자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참 좋더라구요.... 내용은 좀 식상하죠.

  • 38. ㅋㅋㅋ
    '08.3.25 1:49 PM (116.127.xxx.21)

    마자요. 내용은 좀 식상했지만 그래도 시대 살짝 변했다고 김혜자씨도 할말 어느정도 하는 것 보니 좀 시원하긴 하던걸요~^^

  • 39. 장미희의
    '08.3.25 5:35 PM (203.234.xxx.117)

    목걸이 진주가 청심환만 하다는 김혜자의 푸념에 웃으면서도 눈물이...
    다른 극에서 장미희는 열받겠지만, 그 시절의 '고상함'을 늙어서까지 지닌 역이라 어울리는듯 해요.

  • 40. 덕분에
    '08.3.26 12:06 AM (61.83.xxx.143)

    즐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29 집 며칠전에 샀는데 청약통장 가지고 있을필요있을까요? 3 .. 2008/03/24 552
180128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기 궁금해요. 1 궁금 2008/03/24 2,315
180127 혹시.. 이태리 호텔 예약 아시는 분 좀.. 3 이태리 2008/03/24 333
180126 어제 장미희 정말...^^ 40 ㅋㅋ 2008/03/24 10,175
180125 오케이 캐쉬백 500점을 드린데요.. 3 OK cas.. 2008/03/24 1,328
180124 어떻게 해야 싹싹한 며느리가 될까요?? 11 싹싹이 2008/03/24 1,585
180123 생리 주기가 넘 짧아졌어요. 2 걱정. 2008/03/24 1,102
180122 아기심장에 석회질이 있다는데요... 1 임산부 2008/03/24 662
180121 저번주 금요일날 사왔는데(정말 몰라서요~) 3 피자.. 2008/03/24 601
180120 르 쿠르제 팝업 광고요.. 2 짜증 2008/03/24 758
180119 나만 남편을 좋아하나... 5 결혼10년차.. 2008/03/24 1,499
180118 제가 넘 인정? 많아서 탈이예요... 16 고민... 2008/03/24 1,821
180117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진중권 칼럼] .....퍼온 글 7 명문 2008/03/24 786
180116 조중동은 1 흉기 2008/03/24 382
180115 신부가 아까워~ 19 속물부부 2008/03/24 7,345
180114 오쿠 OC-7000 구매 대행 해 주실 분 5 오쿠 2008/03/24 683
180113 시댁에서 집사준 분들 어떤방식으로 어디에 사주시나요? 8 시댁어디까지.. 2008/03/24 2,045
180112 회초리 언제부터 드시나여?? 꼭~도움 부탁드립니다.. 5 아이... 2008/03/24 1,106
180111 시부모님 여행경비는 동서네와 어떻게 분담해야 하나요? 12 윗동서 2008/03/24 1,398
180110 손이 자꾸 붓네요. 3 이제30 2008/03/24 637
180109 명화에 대한 소개와 명화그림 있는 책 추천바래요. 5 책추천 2008/03/24 780
180108 이런 댓글 달고 싶은지..... 광고 신고 2008/03/24 448
180107 시댁집들이 앞둔고 돌아가신 친정부모님이 그리운 새댁ㅠㅜ 8 잠안오는밤~.. 2008/03/24 1,180
180106 스팸전화 검색하는 사이트 1 . 2008/03/24 174
180105 컴퓨터 고수님들. 꼭 도와주세요. Internet Explorer 추가 기능 4 도움절실 2008/03/23 1,161
180104 식탁과 침대 그리고.. 고민맘 2008/03/23 460
180103 수입상가 가서 뭘 사와야할까요.. 3 남대문 2008/03/23 685
180102 미국 그릇 구매대행 아시는 분... 구매대행 2008/03/23 395
180101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1 .. 2008/03/23 1,362
180100 자녀들 운동화 빨때 어떻게 하시나요?? 울트라 캡 초 왕짜증 4 운동화 2008/03/23 1,299